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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결성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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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1 23: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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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를 기억하는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결성식 소식 


코레아뉴스 편집실 7월 1일 베를린 

6.15공동선언 24돌 기념식과   6 15를 기억하는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결성식이 6월 29일 Oberhausen  Die Linke 사무실에서 열렸다.

자유연은 6.15를 기억하는 유럽동포교류협력회 (유동협)를 이번 결성대회에서 개칭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선경석 상임대표는 유럽에서 6.15공동선언실천 운동을 해온 지난 24년을 회고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미국을 설득하여 분단 50년 만에 남북 정상 회담을 성사 시켰다. 앞으로 이런 용기있는 지도자가 나오기룰  기대한다. 
미국 중국 러시아 와의 관계를 관리 해야 할 것이라 했다.

자주하나유럽동포연평화연대(자유연)결성식른 김정희 준비위원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장일중 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여기 참석하신 여러분께 인사드리며 특히 이종현 선생님과 오복자 선생 그리고 박경수 박사님의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가 남 북 해외위원회를 해체함으로 유럽지역위원위원는 활동을  유보하고 새 운동단체를 나오게 되었다.

지난 4월 5일 6.15유럽총회에서 정한 단체이름이 추상적으로 구체성이 없어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으로 개칭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에 참석자의 절대다수 찬성으로 통과 하였다.

이준식 준비위원이 새단체 규약을 발표하여 주요 부분반 검토하고 앞으로 개정하기로 하여 통과시켰다.

새 단체는 감사에 한정로회원과 박정심회원을 선출 인준 하였다.

자유연은 회장에 장일중 준비위원장을   부회장에 김윤해, 이준식, 김정희 준비위원을 선출하여 인준하였다.

사무국장에게 김정희 부회장 회계에 석순자회원을 회장이 지명 인준 하였다.

부서장으로  교류협력부장에 김윤해 부회장, 정세분석부장에 이준식 부회장, 국제연대와 온라인 부장에 김정희 부회장, 청년부에 박정심 감사를 추천 인준하였다.

회의는 출범선언(별첨)을 김윤해 부회장이,  
결의문을 김정희(별첨) 사무국장이 낭독하였다.

30일 회의는 사업토론을 하였다
사업에서 청년들의 모임을 준비하여 분단 코리아의 대한 관심을 깨우쳐 자주 평화 운동에 동참 하도록 하였다.

이번 회의를 위해 베를린 지역에서 515유로와 한민족유럽연대에서 100유로 총 615유로를 성금히였다. .
그리고 토요일 저녁을 불고기 파티를 회의장 정원에서 준비해주신 석순자 회게님과 회의장 준비와 식사를 준비해주신 박정심 청년부장님 먼곳에서 반찬을 준비하여 차에 실고오신 김윤해 부회장님과 변정옥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회의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새로운 힘으로 자주 하나 조국반도의 평화윤동을 펄쳐갈 것을 약속하며 해여졌다.


6.15를 기억하는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결성선언문

 

영토와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갈라 진지 내년이면 80년이 된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7.4 공동선언과 우리민족끼리의 6.15 공동선언은 남해외 전체 겨레에게 분단에서 통일이라는 환희에 찬 새 희망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2024년 6.15 공동선언 24돌을 맞이하는 현재 조국 반도의 실상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전쟁 기운만 삼천리 금수강산을 짓누르고 있는 암울한 현실에 처해 있다조국 정세를 이렇게 만든 것은 미국에 매달려 동족을 전멸시켜 달라 구걸하고   분단 원조인 일본에게 군사동맹을 애원하는 얼간이 윤석열 정권의 무모한 대북 강경정책이 불러온 결과다.


이 엄중한 조국의 현실에 침묵하고만 있을 수 없어 유럽에 사는 우리는 자주 평화 단결을 기본 강령으로 세우고 동포들과 힘을 합쳐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남과 북의 반미 자주 평화 역량으로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력으로 평화의 새 시대를 다시금 당겨오고  한(조선)반도에 영구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협력연대 사업 등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해외동포들 사이 깊이 뿌리내린 제국주의 식민지 잔재의식이 8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전염되어 있고  반북 증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부 동포들에게 우리는 같은 동족임을 깨우쳐 주는 사업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저지하고 독도는 우리 땅 영토지킴이 운동에 참여하며일본군 성노예 만행을 알리는 유럽내 소녀상 지키기 운동의 동참과 재일 조선인 학교 차별반대 우리 학교 지킴이 운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우리는 위 제반 과업을 실천하기 위하여 남과 북 해외의 자주 단결 평화운동 단체들과 긴밀하게 연대할 것이며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반전 평화운동단체들과도 협력 연대할 것을 선언한다.

-이상-

2024년 6월 29

오버하우젠(Oberhausen) 독일




결 의 문

 

5, 6월 촛불 행동 투쟁 광장에서 터져 나온 구호들이 대한민국의 실정을 압축하고 있다다카키 마사오에 의한 굴욕적인 《한일회담》 이후 일본 문무성의 대한민국 1호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된 《토착왜구》 윤기중의 아들 윤석열이 뼛속까지 심리적 친일파임을 후보 시절부터 북을 향해 《선제공격》/《흡수통일》/《주적》을 운운하며 전쟁을 부추기는 위험천만한 전쟁 조장의 변곡점은 위험 계선을 넘고 있습니다.

이렇게 뼛속까지 친일/친미 사대 매국 정권에 대해 북에서는 2023년 12월 <전원회의>와 2024년 1월 15일 <시정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중략우리가 동족이라는 수사적 표현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과 통일문제를 론 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지금 남조선이라는 것은 정치는 완전히 실종되고 사회 전반이 양키문화에 혼탁되였으며 국방과 안보는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반신불수의 기형체식민지 속국에 불과합니다북남관계는 더이상 동족관계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였습니다이것이 오늘 북과 남의 관계를 보여주는 현주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듣기 싫고불편해도 아무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식민역사 오늘의 현실은듣도 보도 못한 대법원 전범기업배상판결의 《제3자변제》/《후쿠시마 핵폐기수무단방출》/《욱일기 우리 바다에 등장!/《독도영토침탈》/《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 야후》 등네이버 직원들의 피와 땀을 불법적으로 집어삼키려는 기시다 정권의 정치적 음모와 술수에 정치 외교적 항의항변은커녕 비굴 비겁한 저자세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매국 행위는 21세기 《조선총독부》/《내선일체》로 규탄하는 깨어있는 민중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사실을 서울에서 나는 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해야야 할 공부도 사업도 많습니다그럼에도 오늘 새로 출발하는 《자주하나유럽평화연대(자유연)》 출범에 주어지고 있는 시대적 소명 못지않게 화급한 건 조국 반도에서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한 첫 핵 합동훈련은 지지율이 바닥인 윤석열정권의 《전쟁으로 위기 탈출하려는 반역적인 윤석열 타도!》를 규탄하는 한국 민중들의 절박한 호소에 공감하는 우리들도 『탄핵이 평화다!』 웨침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것을 <결의합니다


『탄핵이 평화다!


■ 윤석열 탄핵김건희 특검!

■ 인간도 아닌 것들 윤석열 타도하자!

■ 전쟁으로 위기를 탈출하려는 윤석열을 타도하자!

 

2024년 6월 29  오버하우젠(Oberhausen) 독일

6.15를 기억하는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창립총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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