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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 조선, 정월 대보름 명절 쇠는 인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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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8 05: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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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 

정월 대보름, 명절을 즐겁게 쇤 시민들


【평양발 김리영 조선신보 기자】 올해 정월 대보름 (1 월 15 일 음력) 명절을 맞이한 5 일 평양 시민들은 여러가지 의례 행사를 치르거나 명절 음식을 해먹 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쇠였다. 4 일과 5 일 평양 시내 각 곳에 국기가 게양 되였으며 시안의 학생 소년들이 김일성 광장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민속 놀이를 진행하는 등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대보름 명절은 초하루부터 시작된 정초 명절이 끝나는 날이기도하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크게 쇠여 왔는데이 명절을 쇠는 풍습은 삼국시기부터 전래 되였다 고한다.

5 일은 휴식 일 이였다. 이날 저녁 평양 시안의 여러 곳에서 달 구경을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찾아 볼수 있었다. 대동강 기슭에있는 련 광정에 올라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동강 반에서 달맞이를하는 시민들 (사진 - 김리 영)

정월 대보름이라하면 예로부터 새해에도 풍작이 들기를 바라는 소박한 념원을 반영하여 여러가지 의례 행사들을 진행하여 왔는데 그속에서 특별히 이채를 띤 것은 달맞이이다. 대보름날 저녁이면 남녀로 소 할것없이 앞을 다투어 달맞이에 떨쳐 나서 군했다고한다.

사람들은 달을 먼저 본 사람에게는 그해 행운이 차례 진다고하였으며 떠오르는 보름달의 빛과 형태, 위치 등을보고 한해 농사의 흉풍을 예언하기도 하였다.

현대에 와서도 사람들은 떠오르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 하군한다.

가정에서 오곡밥과 아홉 가지 마른 나물 반찬을 비롯한 여러가지 명절 료 리들을 해먹는 화폭도 펼쳐졌다.

평양 호텔에서는 점심에 오곡밥과 아홉 가지 마른 나물 반찬이 들어간 메뉴를

손님들에게 봉사 하였다 (사진 - 김리영)

외국인, 해외 동포들이 리용하는 평양 호텔 식당에서도 점심에 오곡밥과 아홉 가지 마른 나물 반찬이 식탁에 올랐다.

정월 대보름날에 오곡밥을 지어 먹는 풍습에는 새해에도 풍작이 들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박한 념원이 깃 들어 있다고한다. 또한 9 가지 마른 나물 반찬을 먹는 것은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게하기 위해서라고한다. 이 료 리에는 잘 말리여 보관 해 두었던 버섯을 비롯한 산나물과 남새, 바다 나물이 들어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이밖에도 아침에 술을 한잔씩 마시는 풍습이있어 이것은 지금도 계속 내려오고있다. 마시면 귀가 밝아 진다고하여 이것을 '귀밝이술'이라고 불렀다. 이날 귀밝이술을 마시면 온 한해 좋은 말과 기쁜 소식 만 듣게된다고 일러왔다.

대보름 전날에 먹는 국수

한편 정월 대보름 전날 인 4 일 낮 평양 시안의 식당들은 점심에 국수를 먹 느라고 찾아온 손님들로 흥성 이였다.

예로부터 음력 1 월 14 일 점심에는 긴 국수 오리처럼 오래 살기를 바란 데서부터 국수를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은 지금도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자리 잡고있다.

옥류관에도 이날 여느 때보다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

(조선 신보)

정월 대보름 명절 료 리인 9 가지 마른 나물 반찬 (사진 - 김리영)

. 민족적 정서가 넘치는 련 광정에는 달맞이를 하느라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 (사진 - 김리영)

련 광정에서 달맞이를하는 시민들 (사진 - 김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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