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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특집 - 신비로운 지도자 김정은최고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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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8 19: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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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신비로운 지도자 김정은최고사령관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김정은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2011.12.30)로부터 5년이 된다.

5년이라면 결코 긴 세월이 아니다.

하지만 그 나날 국제사회는 가장 출중한 최고사령관의 모습을 력력히 보게 되였다.

세계는 나라의 국력을 철통같이 다지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전도 완벽하게 지켜나가는 걸출한 최고사령관의 모습을 보았다.

지금미국의 대 조선전략가들이 전전 긍긍하고있다.

조미대결전에서 조선의 김정은령도자께서 구상하시는 활동방식들이 그 답을 도저히 구할수 없는 방정식으로 되여있기때문이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자주민보》는 이렇게 평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의 국력과 군력, 민심에 기초하여 현란한 묘기들을 보여주시는데 분석하면 그 특징이 변화무쌍하다. 변화무쌍이란 변수가 많다는 말이다. 변수가 많을수록 답을 얻기가 난문제의 난문제이다.

 

대용단의 변수

20123월 김정은령도자께서 판문점시찰을 단행하실 때였다.

그때로 말하면 판문점을 가로지른 군사분계선넘어 남조선에서 미군과 남조선군의 광란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도군사연습이 벌어지던 때였다. 바로 이러한 때 적아쌍방이 항시적으로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최전방전초선을, 그것도 시퍼런 대낮에 시찰한다는것은 보통의 담력으로서는 상상조차 못할 행보였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태연자약히 이곳을 찾으시였을 뿐아니라 판문각 3층로대에까지 오르시여 쌍안경을 드시고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판문점의 여러곳을 일일히 돌아보시고 여유있게 인민군초병들과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그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는 죽가마처럼 끓었다. 언론들은 《이번 공개는 분명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연습을 겨냥한 반격이다, 너희들은 아무리 날뛰여도 우리의 움직임을 전혀 모르고 어째볼수는 더욱 없다.》는 강력한 배짱이였다고 평하였다.

20144월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도 그렇다.

그때도 역시 미군과 남조선군의 대규모적인 련합공중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었다. 이런 정세속에서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의 령공을 다 개방해놓고 전군의 비행사들을 모두 수도에 불러 성대한 비행사대회를 진행한것이다.

보통의 담력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대용단의 이 변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것인가.

그만큼 그 어떤 불의의 정황에도 다 준비되여있는, 상대의 모든것을 꿰뚫어보고 그 반응에 따르는 대응책까지 다 예상하고있는 비범한 전략가가 상대측에 던진 숙제라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풀지 못했다. 그이의 상상조차 할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지략앞에 펜타곤의 로장들은 얼혼이 빠졌다.

 

공개성의 변수

201510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에서의 전략무기공개는 거압의 의미로 미국을 전률케 했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들과 요격미싸일종합체계들을 비롯한 전략무기의 공개는 보다 더 위력한 미지의 군사장비도 있음을 예상케 하는 무력시위로서 지금껏 《힘만능론》을 제창하여온 미국의 허장성세를 산산히 부셔버렸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개연단들에서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군사기술적 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원자탄으로 조선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조선은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준비 되여있다.

최근 조선이 다발적으로, 련속적으로 취하는 소형화된 핵탄두의 실물공개, 탄도로케트 전투부첨두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과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 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 미국의 뒤통수에 시한탄을 매달아 놓은것과 같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의 련속적인 수중시험발사 등 무진막강한 전략핵무력의 공개는 미지배층이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미국에 차례질 종국적멸망을 시사해주는 의미심장한 《대미강경압박》의 변수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 김정은령도자의 공개활동들을 종합해보면 그이께서 언제나 두수, 세수, 그보다 더 멀리 내다보시며 미국을 눈아래에 굽어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세계의 국가지도자들중에서 가장 젊으셨지만 대단히 로련하고 굉장한 정치적지혜와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자유분방히 구사하시는 그이의 지략앞에서 미국의 전략가들은 자기들의 무능을 인정하는 수 밖에 없다.

 

예측불능의 변수

김정은령도자의 림기응변은 그이의 활동방식을 리해하는 데서 가장 큰 난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이께서는 미국과 남조선의 대함선집단이 밀려들 때 호위함도 없이 자그마한 목선을 타시고 일촉즉발의 서남전선 최남단의 섬 방어대를 찾으시였고 전쟁의 구름이 밀려오는 속에서 평범한 군관의 아기를 품에 안으시고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여 세계를 놀라게 하시였다. 그리고 적대세력들이 조선에 대한 《봉쇄》, 《제재》를 떠들 때 유유히 세계적 수준으로 일떠선 마식령스키장의 시험삭도에 오르시였고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을 떠들때 잠수함에 오르시여 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연습에 대처하여 미항공모함전단을 가상한 조선인민군 각 군종들의 타격훈련을 진행하게 하시여 미국의 군사작전을 물거품으로 만드시였다.

20161월 극단한 핵위협과 국제적압력으로 조선의 핵포기를 이끌어 낼것이라는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의 꿈을 산산히 깨버리고 조선의 수소탄시험의 뢰성이 미국을 강타했다. 이어서 2월에는 조선의 지구관측위성의 발사 뢰성이 또다시 미국을 뒤흔들어 년례적인 미식축구경기대회와 대통령후보선거에 묻혀 돌아가던 미국인들을 아연케 했다.

급변하는 정치, 군사정세에 령활하게 대응하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예측불능의 지략앞에서 미국은 매번 수세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활동의 폭과 깊이의 변수

보다 불가사의 한것은 김정은령도자의 활동의 폭과 깊이이다. 보통의 상식이나 기존의 공식으로써는 풀수 없는 미지의 변수들이다.

지난해 8월 미국의 조종하에 남조선군부가 일으킨 엄중한 도발사건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도화선이 시시각각 타들어가던 때 그이께서는 해일피해를 입은 나라의 북변지역에 군대를 동원하시고 몸소 현지를 찾으시며 피해복구전투를 진두지휘하시였다. 인민이 있고서야 조국도 있다는 신념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모든 승리를 이룩해가시는 희세의 위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숭고한 화폭이였다.

미국과 남조선의 《키 리졸브》, 《독수리16》핵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가 또다시 달아올랐던 20163월에도 그이께서는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는 속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마련해주기 위한 려명거리 건설의 착공을 선포하시였다.

전쟁승리의 요인을 살륙과 정복의 무기중심론, 핵무력의 우위와 핵공갈에서 찾는 미국의 정객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김정은령도자의 활동 방식인 것이다.

지난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최상의 수준에서 성대히 치르도록 하신것을 보아도 그이는 분명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폭과 깊이로 사고하고 활동하신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항시적인 침략 위협속에서 나라의 안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시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 가시는 그처럼 복잡하고 분망한 속에서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상의 당 대회를 펼치신다는 것은 보통의 단수로써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다 방면적으로, 종합적으로 사색하고 활동하시면서 어느 한 부문도 놓치지 않고 모든 문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풀어나가시는 그이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일이다.

그이께서는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선인민의 휘황한 미래를 펼치시면서 그 어떤 압력에도 굴함없이 자위적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자주적이면서도 윤활한 대외전략을 실시할데 대하여, 조선통일문제의 현실적방략에 대하여, 조미관계의 원칙적문제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의 연설내용들을 통하여 그이께서 조미관계에서 모든 카드를 협상탁에 올려놓고 포괄적이며 최종적인 해결을 추진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미관계에서 항상 수세에 빠지고 조선에 끌려 나가기만 한 미국에 있어서 김정은령도자께서 제시하신 이 중대하고 심오한 문제들에 대처할 그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는가.

미국으로서는 조선이 하자는 대로 하는 수 밖에 다른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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