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위업에 바친 업적

- 특집1. -  김정일 국방위원장 75돌 생신 기념 

조선의 김정일국방위원장(1942-2011)께서는 사회주의 위업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 올리셨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신것이다.

20세기말엽에 벌어진 사회주의수호전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준엄한 것이였다.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주의자들은 저들의 사회주의종말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회주의의 영상을 깍아내리고 헐뜯는 비렬한 선전을 대대적으로 벌렸다. 그와 함께 그들은 사회주의보루로 남아있는 조선을 압살하는데 총공세를 집중하였다.

이러한 때에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그 승리의 필연성을 명확히 밝히시며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난과 훼방이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낱낱이 발가놓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해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세계에 다시금 명백히 밝혀지게 되였으며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총공세로부터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기 위하여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확립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가 제국주의자들이 존재하는 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으로, 불패의 사회주의정치방식으로 규정되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인민군대를 틀어쥐고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시여 가장 어려웠던 그 나날에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의 보루를 지켜내시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중요한 업적은 또한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펼쳐놓으신데 있다.

그이의 관심속에 1992년 4월 세계의 70개에 달하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정당들이 서명한 평양선언《사회주의 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가 발표된것은 세계 사회주의운동을 새로운 궤도에서 전진시켜나가도록 한 력사적계기였다.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VOA)은 《평양선언이 힘있게 울려나와 현세기말 21세기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한것처럼 미구에 평양에서 울릴 종소리는 한때 모스크바 크레물리종소리가 그렇게 큰 격정을 불러일으킨것처럼 공산주의자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세계적범위에서 공산주의위업재생에로 힘있게 추동할것이다.》라고 전했었다.

평양선언의 기치아래 사회주의위업은 일시적인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게 되였으며 세계정치흐름은 크게 달라지게 되였다. 미국의 뒤동산이라고 하던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사회주의에로의 지향이 막을수 없는 조류로 번져지게 되였다.

조선의 선군정치에 고무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은 군사를 중시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책동을 짓부셔나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며 사회주의위업을 견견히 고수해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분쇄해나가시는 한편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해오시였다. 그이의 령도하에 조선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와 같은 사회주의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면서 명실공히 인민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리상사회가 펼쳐져가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불멸의 업적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