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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공화국이 건설하는 경제강국의 면모와 본질적특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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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3 04: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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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이 건설하는 경제강국의 면모와 본질적특징 (1)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웅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당과 국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기본전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사상의 원리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위한 물질기술적토대축성과 인민생활문제해결의 견지에서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의 면모와 본질적특징을 과학적으로 정립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적수단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며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고 첨단기술산업이 경제장성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는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이 바로 사회주의경제강국입니다.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은 본질에 있어서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생산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나라이다.

우리 당과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사상을 구현하고 사회주의정치제도와 경제제도에 기초하여 경제생활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리익이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는 경제강국을 일떠세우고있다.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의 면모와 본질적특징은 무엇보다먼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자립경제강국이라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방향은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 길, 자립으로굳건한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는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은 주체사상이 밝힌 경제에서의 자립의 원칙을 구현한 사회주의물질기술적토대축성의 총적방향이다. 자립적민족경제는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며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주적이며 인민적인경제이다.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는 다방면적으로 발전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되며 자체의 민족기술간부와 자기 나라의 자연부원에의거하는 위력한 경제로 건설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새 사회건설의 전력사적과정에 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길을 변함없이 걸어왔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CNC기술에서 첨단을 돌파한 성과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쳐 자립적민족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경제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오늘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경제강국은 명실공히 경제건설,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적수단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는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자립경제강국이다.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에서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를 중핵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적극 실현하면서 에네르기생산을경제장성에 확고히 앞세우는 방향에서 동력기지건설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며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농업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게 된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를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춘 경제로 부단히 개선완비하여 모든 경제부문들을 조화롭게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나가면서 우리 나라에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기술로 세계적인 패권을 쥘수 있는 경제분야를개척하고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힘을 넣게 된다.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이러한 자립경제강국은 세계적인 그 어떤 경제파동이나 제국주의자들, 지배주의자들의 악랄한경제기술적봉쇄속에서도 끄떡없이 민족경제의 안전하고 전망적인 발전의 활로를 열어주며 나라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의강화를 물질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게 될것이다. (계속)

공훈과학자 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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