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60.6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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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0 04: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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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다물흙 림원섭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60.
고구려가 있었을 때 누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나라에 받쳤습니까? 그러고도 고구려 역사를 주로 신라 사람들이 나서서 자기네 역사라고 빠득빠득 우깁니다. 고구려역사는 분명 우리민족의 역사입니다.하지만 중국도 소수민족 보호정책에서는 그 소수민족의 풍속등과 함께 역사를 보호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공산주의가 경제체제가 아닌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로 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외세기생 세력들이 지배하는 한국에서는 수십 년 동안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고 참이 아닌 거짓을 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의어인 것처럼 가르치지만 옛'공산주 의'정부들이 민주적이지 않은 것과 상관없이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 실례로 옛 동독의 정식국명은 독일민주공화국(DDR)이었으며, 북한의 정식국명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경제체제가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도 정치제도에서는 민주주의 형태를 취합니다. 그래서 (경제체제를 앞에 적고 정치체제를 뒤에 적어서) 사회민주주의(사회주의 경제체제와 민주주의 정치체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 경제체제와 민주주의 정치체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국가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자유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경제체제 즉, 경제활동의 자유를 뛰어넘어 사상 언론 정치활동의 자유가 있다는 뜻으로 자유가 붙여진 것이랍니다.
이렇게 용어조차도 거짓으로 또는 말장난으로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경제활동의 자유는 기업가들이 돈 벌어 무한정 사유재산을 늘려 개인이 부를 독식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하고 대다수 국민은 자유민주주의보다 오히려 사회민주주의에서 기본적인 자유를 누립니다. 돈 없어도자유로이 공부할 수 있고 치료받을 수 있는 자유가 자유민주주의에서 가능합니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돈 없으면 죽어야 합니다. 아니면 일부러라도 죄짓고 감옥에 가든지. 거지로 살다가 겨울 되면 노숙하다 얼어 죽든지 해야 합니다. 충성, 의무만 강요하는 그런 국가는 있어도 서민들에겐 필요 없습니다. 돈 없다고 국가가 배급을 주기를 해 직업을 주기를 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공부를 시켜 주기를 해?
가끔 언론을 통해서 북한에서 귀순 했다거나 망명 했다는 사람이 소개됩니다. 국가에서 공부시켜주고 키워주었더니 배은망덕한 짓을 한 배반자일 뿐, 나라도 아닌 붕괴된 노비 집단에 들어간 것이 의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는 사유재산제(私有財産制) 대신에 재산의 공유를 실현시킴으로써 평등사회를 이룩하려는 사상 및 운동이며 어원인 '콤무네'(commune)는 다른 사람과의 나눔, 사귐을 뜻하는라틴어로서 공동체의 재산이 구성원들 모두에게 속하는 사회제도를 일컬었다.
재산의 사유가 빚어내는 도덕성의 흠결(欠缺)을 간파하고 공유재산제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사회공동체를 일구려는 소박한 공산주의의 이상은 인간이 정치적·사회적 사색을 시작한 때부터 싹튼 것으로 볼 수 있다. 공산주의 사상의 기원은 국가 (The Republic)를 저술한 플라톤에서부터 비롯됐다.
프랑스 혁명을 배태시킨 사회사상 속에는 계몽주의와 더불어 법 앞에서의 평등뿐 아니라 경제·사회적 평등을 부르짖는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적 제반 경향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정치상의 모순이나 산업혁명 이후 노정된 여러 사회악의 원인이 사유제산제도에 있다고 보았다. 공산주의는 여기서 인류애적 이상주의로 향했으며, 생 시몽, 푸리에, 로버트 오언 등의 사회주의자들은 모두 프랑스 혁명의 평등사상에 힘입은 사람들이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을 수 있다는 공산주의는 유토피아(상상으로서만 가능한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행복을 누리는 사회)로서, 인간의 근본적인 속성인 '욕망'을 무시한 체제이므로 개인의동기부여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 공산주의 체제는 낮은 생산성과 경쟁에서 뒤지는 체제로 붕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공산주의는 붕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위협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높은 생산성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고 체제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기때문입니다.
빨갱이 척결의 선두에선 세기의 사기꾼 미국과 외세에 기생하는 친일친미 충견 기생충들은 국민을 속이고 죽이며 억압하여 국민위에 군림하는 범죄 집단입니다. 공산주의자는 살인자인 친일매국노 또는 기생세력들의 말처럼 쳐 죽여야 할 악마가 아니고 물질적 평등 사회를 원하는, 인간성이 순수해서 순진하기까지 한 착한 사람입니다.
공산주의 세계에서는 그 나라 인민들만 아니고 국가 간에도 평등합니다. 그래서 북한이 중국이나 소련의 도움을 받더라도 자주권을 누릴 수 있었고 핵이나 인공위성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자본주의에 속했던 한국은 미국과 평등한 관계가 아니고 수직 관계이므로 독립해서 자주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한국은 한국이 원전(原電)에서 연료로 쓴 뒤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재처리할 권리'를 갖게 할 것인지를 미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