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24.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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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7 03: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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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다물흙 림원섭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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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아니더라도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든 침략자 미국을 몰아낼 전쟁을 반드시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북한에서 소련군이 우리형제를 대량 학살해 죽인다면 남쪽에 있는 우리는 분단됐다고 바보같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는가?
아니면 북한 동포를 구출하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의 도움을 받더라도 싸워야겠는가? 더구나 38선에서 소련군의 명령을 받은 매국노들이 군대를 지휘하여 끊임없이 작은 전쟁을 벌려 남북한 우리 겨레인 군 장병들이 죽어 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장병들이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이때 북한동포를 구출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하면 우리 남한이 북한을 침략한 걸로 되는가? 김일성은 해방직후 중국혁명을 도와주기 위하여 수많은 항일혁명투사들을 동북지구에 파견하였습니다.
일전에 일본관동군도 김일성장군이 영도하는 조선군대라면 꼼짝 못하고 손을 들었는데 우리 같은 거야 어림도 없어. 하면서 국민당 군대는 달아났고 그래서 조선인 부대만이 아니고 중국인부대에 조선사람 몇 명만 있어도 그 부대는 전투에서 패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김일성은 중국해방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전체 조선 사람들이 중국동북지방이 해방되였다고 싸움을 그만둘 것이 아니라 중국혁명이 완전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당시 모택동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오성붉은기에는 조선인민들의 피가 스며있다'고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1950년 4월 그들은 중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받은 기념훈장을 앞가슴에번쩍이며 압록강을 건너 꿈결에도 그리던 조국 조선으로 돌아 왔다.
그런데 그들 조선의용군들이 중국 땅에서 국민당군대와 싸워 승리하고서 간뎅이가 부어 (원폭도 하찮게 여기고?) 남침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남침을 주도했더라도 2천회에 걸쳐 도발해오는괴뢰군에 무한히 인내하기에는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면 정당하고 정당한 남침인 것이다.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일방적 원조만 받는 나라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은래 김일성 국경 협정에서는 백두산일대의 김일성 항일 유격지가 북한 땅에 편입되었다. 한국전쟁은 북한 또는조선족과 침략자 미국과의 전쟁이었다.
한국군은 처음부터 맥아더의 지휘 하에 있었다. 1948년8월25일 미국은 이승만 정권과 군대에 대한 지휘권과 군사기지 관할권을 협정으로 명문화 하여 확고하게 틀어쥠으로써 한국전에 사전 대비하였다.
일본군 장교 출신들로 군 수뇌부를 조직한 한국군은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명령에 움직이는 괴뢰군으로 전쟁을 치른 것이다. 1949.6.29 주한미군 철수 완료라는 발표는 거짓이고 사실은 미 군사고문단 이란 이름으로 500명의 미군장교들이 잔류하여 괴뢰군을 지휘 감독하였다.
유엔군의 인천 상륙이 있자 북한군은 신속히 38선 이북으로 철수하였으므로 목적을 달성하였고 더구나 유엔군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므로 보복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유엔군의 보복 아닌 보복이 점령지에서 있었다. 평화의 상징 유엔군은 침략자를 물리친 목적을 달성하고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피에 굶주린 정복자가 되어 북한을 침략하였다.
{지옥에서 온 악마} 유엔군은 38선을 넘어 북한 지역을 점령하고 비 무장한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였다. 이러한 범죄행위는 1951년 국제민주여성동맹과 국제민주법률가협회가 진상조사단을 북한에 파견하여 파악된 것이다.
진상조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영국인 모니카 펠톤의(Monica Felton)의 기행문인 That's Why I Went 와 1952년 3월 북한을 방문한 후 작성된 법률가협회의 보고서인 [미국의 범죄에 대한 국제법률협회조 사단 의보고서]에 제시된 증언에는 가족 중 어느 누구도 미군에 대항한 적이 없었다. "미국사람들은 신사 라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인은 기독교도로 생각했는데!
그들이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그들이 이런 천 인공노할 짓을 하리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는데!" 펠톤이 그 노인에게 기독교인이냐고 세 번씩 이나 물으니까 그제야 "나는 일생동안 기독교를 믿어왔소.그러나 기독교인이라 일컫는 자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을 본 이후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군요."라고 말하면서 그의 연약한 몸을 부르르 떨었다(Felton 1953, 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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