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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26.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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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2 02: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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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다물흙 림원섭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26.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1758-1831)가 1823년 12월2일 의회 국정연설에서 남북 아메리카에 대한 유럽의 간섭을 거부하는 상호 불간섭 원칙을 선언했다. 먼로독트린, 먼로선언, 먼로주의, 고립주의 등으로 알려진 이 선언은 제국주의적 팽창주의나 개입, 간섭주의에 대비되는 고립주의의 전형처럼 알려졌지만

'먼로 선언'의 본뜻은 "아메리카대륙은 앞으로는 유럽의 어느 강대국도 식민지화 대상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의 스페인 정복(1808)은 중남미주 사람들에게 궐기하여 반란을 일으키라는 신호가 되었다. 그 결과 1822년까지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에서 칠레에 이르는, 또 북쪽으로는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중남미 주에서 스페인이 장악했던 모든 지역이 독립을 쟁취했다. 

'먼로 선언' 이러한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지배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먼로 선언'은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에서 칠레에 이르는, 또 북쪽으로는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중남미 주에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장악했던 모든 지역을 미국의 지배하에 두는 정책입니다. 

 한국전쟁도 이러한 팽창주의의 일부분일 뿐이며 추악한 전쟁이 이념전쟁으로 정당화되거나 미화될 수 없습니다. 세계인들의 대다수는 한국전쟁이 미국의 침략야욕을 채우려는 더러운 전쟁으로서 잊혀 진 전쟁, 정확히 말하면 잊고 싶은 전쟁이지만 한국인에 있어서는 고마운 천사나라 미국이 한국을 지켜준 전쟁 또는 공산주의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숭고한 전쟁으로 역사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전정회담  중에는 공산 측 대표단의 경호원에 대한 폭력을 포함한 수많은 위반사항을 저질렀으며 중립지역에 대한 포격과 기관총사격을 가하는 악랄한 소행을 자행하였습니다. 

미군사는 비난이 일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짤막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1953년7월27일 북한의 남일과 미국의 해리슨이 정전협정에 서명한 이후에  대륙으로의 팽창 야욕을 채우지 못한 좌절감에 빠진 미국은 패배감과 분노를 타락하고 야만스런 보복행위로 표출시켰다. 하나는 협정 서명 1시간 20분 후 미국 세이버 제트기 4대가 중국영토 100Km내에 있는 민간비행장에 침투해 소련 민간 항공기를 폭격해 15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살상했다. 

또 하나는 중폭격기 편대가 평양시를 마지막으로 강타한 일이다. 울분에 휩싸인 야만적인 광기의 표출로서 ‘자유와 평화의 사도’라는 탈을 쓴 야누스적인 미국의 참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유엔군사령관 클라크(북방한계선=NLL 을 일방선포한 장본인)는 의회에서 귀국보고를 하면서“북조선은 초토화되어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앞으로 한 세기 정도는 다시 문명사회를 일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역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서명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명예롭지 못한 이름을 얻게 되었다. 나는 모든 것이 실패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나의 선임자들인 맥아더와 리지웨이 장군들도 동감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술회했다. 

유엔군이 인민군을 물리치고 자유대한을 되찾았는데 유엔군 사령관은 실패했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유엔군의 목적이 대륙획득 에 있었다는 것을 드러낸 발언이었다. 

 또한 1951년 5월 15일에 열린 의회청문회에서 미국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래들리는 “조선전쟁은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시기에 잘못 고른 적과 잘못한 전쟁 (the wrong war, at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and with the wrong enemy)”이었다고 증언하였는데 이 말은 미국이 적과 그리고 전쟁 선택 장소를 잘못 골랐다는 뜻으로 침략전쟁을 시인한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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