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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북조선에는 모스크바에서도 볼수 없는 바다물수영장이 있다》 (로씨야전문가의 평양방문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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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13 23: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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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는 모스크바에서도 볼수 없는 바다물수영장이 있다》   (로씨야전문가의 평양방문소감)

얼마전 로씨야과학원 극동문제연구소 조선전문가 김영웅이 스뿌뜨니크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기의 평양방문소감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올해 4월 나는 평양을 방문하였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변화는 거대한 살림집건물과 사회공공건물들이 건설되는 현장이다. 이 건물들은 50년대, 60년대와는 달리 현대적으로 건설되고있다.

다양한 색갈의 지붕과 벽체들, 독특한 운동쎈터 그리고 아직 모스크바에서도 구경할수 없는 바다물을 리용한 수영장도 볼수 있다. 곳곳에서 1년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기간에 살림집건물과 사회공공건물들이 일떠서고있다.

과학 및 교육분야에도 커다란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조선에서는 과학, 교육, 인재양성을 국가발전의 우선과제로 내세우고있다.

교원, 교수, 연구사들을 위한 거리들이 일떠서고있는데 여기에는 유치원과 탁아소, 학교, 운동쎈터, 봉사소, 간이매대, 커피점, 식당, 영화관 등 필요한 시설물들이 많다.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국가자금으로 건설된 이 모든 시설들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김영웅은 인터뷰에서 북조선에 오래동안 체류하지는 않았지만 북주민들과 자유롭게 교제하는기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의 견해를 이렇게 밝혔다.

북조선에서 눈에 띄는 점은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인상이 매우 평온하다는것이다. 그 누구도 전쟁이 일어날가봐 걱정하는 인상이 아니였다.

핵무기가 있다는것이 시민들에게 미군과 그 동맹국들의 공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주고있는것 같다. 때문에 북조선사람들은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력을 강화할데 대한 국가의 정책을 지지하고있으며 이 정책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것이다.

핵보유국임을 선언한 북조선은 핵무기, 핵기술을 다른 국가에 전수하는 일도 없을것이고 선제공격하는 일도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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