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4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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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10 19: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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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1)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2)
리승만역도의 특사 조병옥이 미국무장관 애치슨에게 보낸 문건
(1949년 3월 23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
(참모총장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제출하였으며 《대통령》이 승인함.)
I. 무력창설을 위한 기본방침:
… … …
정상적인 평화시기에는 《한국》경제가 뒤받침할수 있는 최소한의 군사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비정상적인 시기이다. 말하자면 준전시이며 이런 비정상적시기는 《한국》의 통일이 이룩될 때까지 계속될것이다.
그러므로 비정상적인 정세에 상응한 비상군사력이 있어야 한다.
… … …
V. 군사력을 강화하는 방법과 수단:
1. 일반원칙
A. 사기를 올리는것- 《공산분자청산》과 《공산주의침입》의 저지
B. 훈련과 군수품생산을 위한 미국인들과 기술자들의 고용
C. 모든 부문에서의 병력수의 확대와 무기, 장비의 확보
D. 소구경무기와 탄약의 생산
2. 각 군종별 필요조건
A. 륙군은 《한국》국방군의 주력으로 된다.
1. 력량
a. 최소한 10만명, 즉 6개 보병사단의 상비군을 유지한다.
b. 최소한 5만명의 민병을 보유한다.
2. 무장과 설비
a. 현재의 무장과 설비는 민병에서 리용되여야 한다.
b. 6개의 정규보병사단들을 위한 추가적인 무기와 장비는 미국의 군사원조를 통하여 조달되여야 한다.
B. 공군
1. 력량- 최소한 3 000명의 병력을 유지해야 한다.
2. 비행기와 장비
《한국》은 규모가 큰 공군을 유지할 형편이 못된다.
하지만 《한국》공군은 공습을 막고 군사작전을 도울수 있도록 조직되고 장비되여야 한다.
… … …
남《한》에는 충분한 수의 경험이 풍부한 비행사들이 있지만 비행기들과 장비들이 부족하여 현재 쓸모없다.
C. 해군
1. 력량- 최소한 1만명의 병력을 유지해야 한다.
2. 함선과 장비
《한국》은 규모가 크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해군을 감당할수 없지만 인적 및 장비에서 해군력은 최소한 북의 해군과 동등해야 한다.
《한국》해군함선들은 속도가 더 빠른 배들로 진행하는 밀수, 밀매거래행위를 통제할수 없는 상태이다.
필요한 때에 《한국》해군함선들은 륙군과 밀접하게 협조하여 해상수송- 륙해군합동작전을 보장한다.
D. 경찰
《한국》경찰의 역할은 다른 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나라들과는 다르다. 《한국》경찰은 조직망들을 가지고있는 빨찌산과 싸우는데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1. 력량 – 현재의 5만명의 병력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2. 무기와 장비 – 약 2만명의 경찰들은 탄알이 없는 일본제보총을 메고 다니므로 맨손이나 같다.
a. 38゜연선과 농촌지역들에서 복무하는 모든 경찰들은 소총을 휴대해야 한다.
b. 모든 주요경찰서들에는 경기관총 2정이 있어야 하며 중요한 파출소들에는 경기관총 1정이 있어야 한다.
c. 경찰전화선로(5만㎞)는 수리하거나 새로 개설하여야 한다.
d. 충분한 수송설비들이 보장되여야 한다.
… …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2)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3)
리승만역도의 특사 조병옥이 미국무장관 애치슨에게 보낸 서신
(1949년 3월 23일)
… … …
《한국》대사 장면박사는 최근에 제가 《대한민국》에서의 군사상황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하여 미합중국정부와 토의협상할데 대한 위임을 받고 리승만《대통령》의 개인대요의 자격으로 워싱톤에 왔다는데 대하여 당신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나자신이 지닌 사명의 목적들을 어느 정도 구체적인 방법으로 귀하에게 제시할 특권을 가지고있습니다. 상정할 문제가 매우 긴박한 문제이므로 귀하께서 즉시적인 주의를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 … …
군사원조.
《한국》군 참모총장이 제출하고 리《대통령》이 승인한 여기에 첨부된 문서에서 귀하께서는 경찰을 포함하여 무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무기와 탄약, 장비의 종류와 수량을 명백히 볼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군사원조에 소구경무기와 탄약을 생산할수 있는 군수품공장들을 건설하는 계획도 포함시킬것을 바랍니다. 우리 《정부》는 또한 《한국대통령》의 개인군사고문의 역할을 할만 한 될수 있으면 은퇴한 고위급군인을 책임자로 하며 《한국》군을 감독하고 훈련시킬수 있는 미군무력의 모든 병종들을 대표하는 장교집단도 바랍니다.
여기에 첨부된 문건은 별도의 문건으로서 문건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모총장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제출하고 《대통령》이 승인한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
신속한 처리절차.
우에서 언급된 군사원조에 대한 초안작성을 촉진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최단기간내에 량측에 군사전문가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면 합니다.
… …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3)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4)
미국주재 괴뢰대사 장면이 리승만역도에게 보낸 서신
(1949년 4월 6일)
… … …
4월 2일 조박사와 나는 미륙군참모총장실에서 웨드마이어 장성과 장시간 면담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한국》의 구체적인 군사적상황분석자료와 《한국》국방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문제를 강력히 제기하였습니다.
웨드마이어장성은 지금 그 보고서를 연구중에 있습니다.
… … …
그는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우리를 대신하여 애치슨 국무장관과도 상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조박사와 나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국회상원의원인 놀랜드씨를 방문하여 그에게도 우와 같은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 공감하며 우리에 대한 지지를 확약하였습니다.
어제 나는 국회하원의원이며 하원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인 키씨를 만나서 ECA의 재정문제와 군사원조문제에 대하여 강하게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할수 있는껏 우리를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국회를 통하여 행정경제협력의 차원에서 《한국》원조분량으로 대략 1억 9 000만US$를 따낼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습니다.
… … …
리승만역도의 특사 조병옥이 괴뢰외무부 장관 림병직에게 보낸 보고
(1949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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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원조문제에 대하여
본건에 대하여 리《대통령》각하에게 상세히 보고한바 있거니와 도미(미국도착)이후 그 공작에 즉시 착수하여 지난 3월 23일부로서 장대사를 통하여 미국무장관 애치슨씨에게 군사원조에 관한 본직의 공간(공식편지)을 그 계획서와 아울러 제출하였고 국무성에서는 본건을 군부에 이관심의케 되여 웨드마이어중장 감독하에 본건의 심의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장대사와 함께 웨드마이어중장과 직접 면담한바 있거니와 본직의 판단으로서는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문제에 대해 그 종류와 규모에는 확언키 어려우나 락관적결과가 있으리라고 보는바입니다.
국무성의 요인들은 《한국》이 군사원조를 받을 국가들에 포함되리라는것과 그에 대한 정식발표는 금월(이달)말 혹은 래월 (다음달)초에 트루맨대통령이 그 군사원조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있으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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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승만괴뢰정부 총무처장이 외무부 장관에게 보낸 극비문건
(1949년 4월 18일)
… … …
총유(총무부지시) 제122호
(내무, 외무, 국방부관계)
1. 미국으로부터 군사원조의 제1차로 최단시일내에 Ml소총 5 000정이 입국하게 되는바 차등(이러한) 입국무기 접수보관위원으로 내무, 외무, 국방 3장관을 지시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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