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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54,5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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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2 03: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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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54회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다물흙 림원식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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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국가 정보력을 가진 클린턴 대통령도 북한이 곧 망할 줄 알고 제네바협정을 맺고 북한에 경수로를 지어주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린턴은 한국도 북한이 망하면 이용가치가 없어지게 되므로 한국 경제를 접수하였습니다.

외환위기 때 김영삼 대통령은 IMF로부터 외화를 빌리지 않고 외화가 부족했을 때 늘 해왔던 대로 일본으로부터 외화를 차입하려고 했다. 외화 부족으로 우리보다 먼저 IMF 구제 금융을 받은 남미의 국가들을 보면 국민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어 거리에 넘쳐났고 국가의 자산 가격이 폭락 되고 경제가 몰락하였습니다.


온 국민이 TV를 통해서 IMF의 구제 금융프로그램이 남미·아프리카·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를 수렁에 빠뜨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 대통령과 보좌관들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IMF 구제 금융을 받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클린턴은 고집 센 김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을 것을 종용하였습니다. 거기다가 돈을 빌려주기로 했던 일본도 일본의 담당자가 미국에서 파견한 관리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안 빌려주겠다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등에 업혀서 OECD에 가입(1996.12.12)한 것을 큰 자랑이나 된 듯이 흥청거리다가 일 년 뒤 1997.12.3. IMF로부터의 가혹한 경제신탁통치를 받기로 국제통화기금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경제 신탁통치로 인하여 외국인이 한국의 은행들과 대기업을 접수하여 소유주가 모두 외국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외화를 빌려주면서 금리를 사상 유래 없는 고금리 정책을 쓰도록 요구 하였습니다. 그 결과 웬만한 회사들은 원금은커녕 이자도 감당 할 수 없어 빚더미를 안고 쓰러졌습니다. 회사가 문을 닫으니 실업자가 넘쳐났습니다, 그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은 극에 달하여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한국은 사람이 살지 못할 생지옥으로 변하였습니다. 생지옥 같은 나라에서 더는 못살겠다고 국민은 하루 35씩이나 스스로 생지옥을 떠납니다.


현재는 IMF로부터 빌린 외화를 다 갚았다고는 하지만 경제주권이 상실한 상태이고 실업자는 줄지 않았습니다. 구제 금융을 받기 전에도 외화를 갚을 능력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낮은 금리인 미국으로부터 단기자금을 빌려 동남아 국가에 장기로 빌려 주었기 때문에 융자금을 회수하면 갚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기대와 달리 미국은 단기자금의 만기연장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IMF 로부터 엄청난 금리로 돈을 빌려 갚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고, 특히 2002년 이후 매년 30조원 이상씩 크게 늘어났다. 2009년 국가채무는 366조원으로 전년 대비 사상 최대폭인 57조7천억 원 늘었다. 

당연히 국가채무 이자부담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000년 7조5천억 원이던 것이 올해 15조7천억 원으로 배로 늘어났다. 내년에도 3조 원 이상 늘어나 이자부담은 19조원을 훌쩍 넘길 것이다.


국가채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는 2013년에는 정부의 계산에 의하더라도 5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자에 이자를 부르고 있는 상황으로서 IMF 환란을 극복 위한 나라 빚이 이자폭탄의 '부메랑'이 되고 있다. 2010.2.9일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정부, 공기업, 공적금융기관 부채가 7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1500만원의 나라 빚을 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총생산의 70%에 육박한다.



북한을 흡수통일 한다고 하는데 빚이나 갚고 지껄이기 바랍니다. 흡수통일은 고사하고 그냥 통일해 달라고 사정해도 북한 사람은 500조의 빚에서 250조를 떠맡고 한국을 갈라놓고 일제식민지 정부 인사들을 그대로 복직시킨 미국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들에게 영양가 있는 자원을 빼앗길까봐 싫어할 것입니다.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55회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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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거덜 난 나라를 명맥이라도 유지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국민들에게 정신에 아편을 주사합니다. 남한주민들의 불만을 희석하고 북한사회의 동경이 생기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편을 주입합니다. 즉, 경제난에 시달리는 남한 주민들이 북한 사회에 대해 가질지도 모르는 동경과 '환상'을 차단하고, "북한사회는 사람이 못살 곳"이라는 인식을 남한 주민들에게 심어 줍니다.


그런 선전내용이 '진짜'라는 효과를 내기위해 정부는 돈으로 (정착지원금으로) 중국 거주 조선족이나 탈북주민들을 유인하고 그 돈을 노리는 브로커(중개인)들은 그들을 한국으로 인도해서 허위선전의 증인노릇을 하도록 합니다. 이런 탈북 브로커에게 연간 수십억 원이 흘러 들어갑니다. ((작년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브로커에게 총 65억 원 가량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5/04/003100000200504201543915.html ))  

북한사람들은 영양실조로 몇 사람 안남기고 다 죽어 나라가 곧 붕괴된다고 선동선전을 합니다. 김일성도 한번 죽은 게 아니고 남조선 보도에 따르면 수백 수천 번도 더 죽었습니다. 그만큼 남조선 언론은 근거 없는 걸 보도하는 언론입니다. 김정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이 체제 선전한다고 하지만 허위보도 안 하고 인민이 골고루 평등하게 사는 북한 체제가 좋은 체제라고 선전할만 합니다.


대대적인 주민 탄압 어쩌구 하면서 북한사람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 화폐개혁 이후 혼란이 생기고 내분이 발생해서 붕괴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선전공작은 항일유격대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왜놈들은 항일 유격대원들의 의지를 꺾어보려고 김책이 체포되었다, 박길송이 투항했다, 어느 지대가 귀순했다, 허형식이 어떻게 됐다 하고 사실인 것처럼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유포한 적이 있습니다.

항일 유격대 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동요하고 실망하게 만들려고 왜놈들이 조작한 것입니다. 그런 허위선전에 신물이 난 2지대의 지대장은 좋다, 너희들을 혼내주마 하고 적들을 골탕 먹일 계책을 꾸미었습니다. 그는 부대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특무를 한 놈 유인하여 그에게 빨치산이 투항하려고 하니 당신이 산에서 내려가 헌병대와 교섭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헌병대는 특무를 통하여 접선장소와 접선시간을 알려주고 지대장에게 후한 표창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귀순자대열을 인수하기 위하여 약속된 접선시간에 특무를 앞세우고 지정된 장소에 나타났습니다. 

적들은 수림 속에 정렬한 2지대의 대오를 보자 벌쭉벌쭉 웃으면서 그들에게 손까지 흔들어 보였습니다. 이때 2지대의 대원들은 일제히 총을 내들면서 『꼼짝말라!』고 고함쳤습니다. 지대장은 적들에게 이 어리석은 놈들아, 우리는 투항하러 온 것이 아니라 네놈들을 잡아가러 왔다, 손을 들라고 호통 쳤습니다.

그러자 적의 우두머리는 공산군은 거짓을 모르는 군대라던데 이렇게 약속을 어기는 법이 어디 있는가, 군대란 신의를 지켜야 한다고 항의하였습니다.

지대장이 그 말을 듣고 이 뻔뻔스러운 놈들아, 네놈들이 눈만 째지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신의는 무슨 신의란 말이냐, 네놈들이 하도 대포를 불기 때문에 우리도 대포를 불어본거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2지대는 적들을 몽땅 생포해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지대장이 큰 공을 세웠다고 칭찬들이 대단했습니다. 성공한 작전이라고 추겨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김책은 2지대의 지휘관들을 불러놓고 적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유격대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인가, 아무리 가짜귀순놀음이라 해도 어떻게 유격대와 투항이라는 말을 결부시킬 수 있는가, 혁명군대의 지휘관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무섭게 몰아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지대장을 철직시키고 나머지 지휘관들도 다 강직시켰습니다.

김일성의 항일 유격대와는 달리 왜놈의 정신을 이어받은 충견 기생충들은 지금도 일본을 따라서 북한에 대해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합니다. 그리고 지하자원도 없고 있는 것이라고는 빚밖에 없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은 북한보고 남한 경제력 인정하고 순순히 핵 포기하고 말 잘 들으면 북한 경제를 살려 주겠답니다.

해방 후에 미국이 남한의 독립을 허락하지 않아서 남한에는 정부도 군대도 없었듯이 지금 남한 경제는 외국에 수용되어 없어져 버렸습니다. 남한에는 남한경제 대신에 외국 경제가 있습니다.

남한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이미 망한 나라입니다. 나라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한국은 북한 문제 때문에 아직 부모 품을 떠나기는 이르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종속국으로 이대로 살면서 북한도 남한처럼 붕괴될 때까지 반공법도, 작전권도 그대로 둬야한다는 것입니다.

임금이 제 때에 나오는, 망하지 않고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려면 100 대 1 정도의 경쟁을 뚫어야 되므로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이와 같이 직업을 얻기 힘든데 어떻게 살겠습니 까? 정부에서는 아이를 낳으라고 광고하지만 길러서 공부시키는데도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지 만 그렇게 공부해도 온전한 직업을 갖고 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 세대는 미래가 없는 세대입니다.

어떤 사람은 중공군의 난데없는 개입으로 우리의 소원인 통일은 바로 눈앞에 두고 좌절되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 중공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삼천리 온 강토가 지금쯤 미 광우병 소고기 폐기처분장이 되고 온 겨레가 미국의 실험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끔찍하기 짝이 없습니다.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56회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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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으로부터 사들인 전쟁예비물자(WRSA) 탄약 절반 이상이 발사가 안 되거나 성능 미달 불량품이란 어처구니없는 보도가 나왔다. 2008년 한ㆍ미 간 ‘WRSA 양도 합의 각서’에 따라 2700억원 상당의 탄약 26만t을 구매, 성능을 시험한 결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50%를 넘는다는 것이다.

싼 값에 성능 좋은 탄약을 인수했다면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쓸 만한 신형 탄약은 주한미군이 사용하거나 본토로 가져가고 나머지를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우리가 인수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우리가 쓰레기 하치장 인가. 협상 당시 불량 탄약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자 군 당국은 “성능이 검증된 물량을 선별 인수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이 꼴이다.

더욱이 못 쓰는 탄약은 폐기도 쉽지 않아 쓰레기보다 못하다. 이번에도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적당이 덮고 넘어가기가 십상이다. 한국은 한미군사동맹이니 혈맹이니 하지만 한미관계는 본국과 식민지 폐기장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광우병 의심물질 폐기장, 탄약 폐기장. 미국이 못먹고 못쓰는 오염물질 버리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1990년대에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이 쓰러지니 그들과 교역을 하였던 북한이 어려움을 당했던 것입니다. 북한의 우리 형제는 그 때의 고난의 행군을 헤쳐 왔습니다. 이제 그와 같은 고난은 오지 않을 것이지만 온다 해도 또다시 일심단결 하여 극복해서 마침내 한반도 유일의 국가를 보존하고 수호할 것입니다. 

전체 인민이 합심하여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영광스러운 나라입니다. 이로써 어떤 외적도 자력으로 물리칠 수 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자주 독립국 이 되었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역사를 자랑과 긍지로 여기며 끝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90년대의 기아와 고난을 견뎌낸 우리 부모형제들 입니다.


독재자는 한쪽 눈만 뜨고 자기 국민들이 잘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국민을 골고루 살피고 못사는 사람도 있음을 느끼고 인민들이 잘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북한이 식량도 없어 무너져 난민이 되어 중국으로 탈출이 이어질 거라는 북한붕괴 음모론에 국민들이 호응을 하고 공감하고 있는 것은 한국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북한 정권은 전쟁을 일으켜 대 재앙을 초래한 민족에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불량국가이다 라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북한정권은 당연히 붕괴되어야 하고 곧 붕괴될 것이다 고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입니다.
남한 언론은 북한이 민족통일을 위해 뭘 제안하면 붕괴 직전의 체제유지를 위한 몸부림으로 여기고 있을 만큼 민족정신이 멸실 됐습니다.

북한은 민족의 이익을 위에 두고 정책을 펴는 나라입니다. 남한에서 쌀과 비료를 주는 것을 받아들인 것도 북한경제 뿐 아니고 민족화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정권은 자신에게 쌀보다 더한 걸 준다 해도 민족화합에 역행한다면 받지 않을 민족을 위한 정권입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자원의 대부분은 북부에 편재해 있는 반면 곡창지대는 남부에 집중되어 있어 예부터 북한 지역에서는 쌀이 거의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하자원을 남한에게 팔려고 해도 남한의 기생정권은 붕괴되는 북한을 도와줘서는 안 된다면서 광물 채굴권을 획득하는데 신경을 안 씁니다.  북한 주민은 지금 초강대국 미국과 그리고 남조선의 외세 기생정권과 일당백으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식량은 전쟁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렇다고 남조선 인민들에게 폐가 되지 않습니다. 

잉여분을 받기 때문에 농민에게는 쌀을 생산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권을 이어받은 뒤에 미국의 노비 노릇하는 데만 정신이 팔리고 붕괴되는 데 왜 보내냐면서 쌀을 북한에 안 보내 야적해 놓은 쌀 때문에 농민만 골치를 썩고 있지 않습니까? 지배세력들은 쌀 과자 쌀 막걸리를 만든다고 태평스런 소리를 하지만 한계가 있고 이미 해봐서 실패한 정책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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