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8돐 특집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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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17 21: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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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8돐 특집 3. -
유럽지역 선군연구회
탁월한 사상리론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 국방위원장(1942년-2011년)은 수많은 고전적노작들을 발표하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 인민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세계사 회주의운동,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1912년-1994년)께서 창시한 주체사상을 독창적인 정치철학으로 정립하고 그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이론 실천적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었다.
국방위원장은 노작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여 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조선노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었다.
국방위원장이 발표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업적을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신다》를 비롯한 수많은 노작들에는 주석의 혁명사상을 백년천년이 가도 드팀없이 유일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려는 그이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100%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국방위원장의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으로 하여 조선의 정치사상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 확고히 마련되게 되었다.
국방위원장은 총대와 혁명, 군사와 사회주의위업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노작 《선군혁명노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노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등을 발표하여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으며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았다.
국방위원장은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여나가자》 등의 노작들에서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 것이 역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국방위원장은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하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등의 노작들에서 선군의 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이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 풍부화 시켜 집단주의에 기초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경제력이 더욱 높이 발휘되도록 하었다. 또한 지배주의자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속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 군대와 인민이 국방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였다.
국방위원장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노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새 세기, 21세기는 정보산업의 시대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위력한 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이다》, 《컴퓨터수재양성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등 여러 노작들에서 과학기술중시는 조선노동당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견지하고있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노선의 하나이라고 강조하고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첨단을 돌파하여 나라의 경제를 21세기의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었다.
국방위원장은 노작 《조선노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옳은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지도하는 참모부로서의 당의 지위와 역할은 다른 그 어떤 조직이나 단체도 대신할수 없다고 강조하었으며 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조선노동당이 내세우고있는 당활동의 원칙이라고 지적하었다.
국방위원장은 《주체의 당건설이론은 로동계급의 당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이다》,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노작들을 발표하여 사회주의를 재건하고 발전시키며 혁명적당을 건설하고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이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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