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1. -  빠르게 발전하는 조선과 김정은 최고령도자

"인민적 영도자의 풍모"

코레야뉴스 편집실 

조선의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인민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 대한 인민의 열화 같은 사랑과 흠모가 국제사회를 감동 시키고 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어떻게 되여 인민들로부터 그처럼 열렬한 사랑을 받는가. 이에 대한 답은 그가 끊임없이 펼쳐가는 인민사랑의 화폭들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준다.

군인들, 인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과 뜨겁게 포옹도 하고 그들을 향해 박수도 쳐준다.

그들의 손을 다정히 잡고 걷는가 하면 그들을 가까이 끌어당겨 귀속말도 나눈다. 어린이들을 만나서는 그들의 볼을 다독여주고 그들이 허물없이 올리는 청도 들어준다. 평범한 병사들, 인민들과 팔을 끼고 그들과 허물없이 어울려 사진도 찍어준다. 군부대들에 가서는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병사들의 심정을 헤아려 수십명이나 되는 그들을 한명 한명 자기의 곁에 세우고 장시간에 걸쳐 기념사진도 찍어주었다.

사랑과 정으로 병사들과 인민들을 따뜻이 품어주는 그의 이러한 풍모에 누구인들 감동을 금치 않을수 있겠는가.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펼치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은 그가 지니고 있는 투철한 인민관과 떼여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긴다. 인민을 위하여 일군들도, 령도자도 있다는 것이 그의 좌우명이다. 인민사랑은 그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으로 되고 있으며 그가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 최상의 목표로 되고있다.

일군들에게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 것을 늘 당부한다. 이것은 그가 자신 앞에 내세운 요구이기도 하다.

올해 여름에 단행된 경제부문에 대한 그의 현지지도가 그를 잘 보여준다.

그의 현지지도가 여러날째 계속된 적도 있었으며 어떤 날에는 여러개 단위를 연이어 찾은적도 있었다. 이렇게 찾은 단위수는 공식발표된 것 만도 30여개에 달하였으며 그중 인민생활향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단위는 20여개나 되었다.

이 나날 그는 찌는 듯한 무더기와 폭양속에서 땀으로 온통 옷을 적시기도 하였고 때로는 쏟아지는 소낙비를 맞기도 하였다. 정녕 그의 모습은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헌신의 모습 이였다.

그 헌신의 자욱에 떠받들려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펼쳐지고있다.

알곡과 과수, 수산, 축산, 식료 등 여러 분야에서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풀기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있으며 경공업부문에서는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갖가지 경공업제품들이 대량 생산 되고 있다. 평양시에 현대적인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가 일떠선 것을 비롯하여 전국의 도시와 마을들에 훌륭한 살림집들이 수많이 건설 되고 있다. 그의 정력적인 영도아래 일떠선 릉라인민유원지와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문화휴식장소 들에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조선의 현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