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3. - 빠르게 발전하는 조선과 김정은 최고령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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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25 13: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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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한 외교방식
코레야뉴스 편집실
조선의 김정은국무위원장의 특출한 외교활동방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그의 외교활동에서 주목되는 것은 우선 그것이 대단히 전격적 이라는 것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그는 3차례의 조중수뇌 상봉과 회담, 2차례의 조선 남북정상회담, 1차례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라는 정상외교활동을 6차례나 전격적으로 단행하고 역사적인 판문점 북남공동선언과 싱가포르 조미공동성명채택발표라는 역사적인 사변들을 연속 이루어 내였다.
일단 선포한 것은 그 어떤 난관에 부닥 친다고 하여도 과감한 의지와 추진력으로 끝까지 전격적으로 해내는 그의 박력있는 외교방식은 세계를 매혹케 하고있다.
서방언론들은 김정은위원장이 50여시간의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기간 35분간의 단독회담과 67분간의 확대회담, 50분간의 오찬 등에서 철저하고 빈틈이 없는 외교술로 전과정을 속전속결하고 공동성명을 도출, 서명한 사실은 《초현실적이며 역사적인 사건》, 《상전벽해》, 《경천동지할 사건》,《역사책과 세계사 교과서에 담겨질 회담》, 《김정은 위원장은 파격적이고 솔직한 발언과 대담하고 거침없는 행동, 임기응변과 유모아감각 등 예상을 뛰여넘는 탁월한 외교술로 불과 하루동안에 수뇌회담을 세기적인 회담으로 성공시키였다》고 평가하였다.
그의 확고한 입장과 의지, 담대한 결단과 투철한 진정성, 굳은 신뢰에 기초한 능숙한 외교술은 남북, 조미중대 회담들의 협상을 전격적으로 가속시킨 원동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워싱톤 포스트》, 잡지《네이슌》을 비롯한 미국언론들도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그이에 의해 마련되였다고 평하였다.
《세계외교사에 전례없는 일》, 《김정은식 외교의 가장 전형적인 실례》,《형식보다 내용과 결과를 더 중시하시며 일단 결심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그야말로 속전속결하는 외교의 거장》, 《올해 김정은위원장의 주동적이고 연속적인 외교공세에 세계시간이 전례없이 빨라진것 같은 느낌》이라고 남측언론들도 전하였다.
국무위원장의 외교방식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대단히 파격적 이라는 것이다.
판문점정상과 회담은 그 시작부터가 파격적이고 의미심장 한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외교사에 수뇌상봉장소가 최전방지역에 선정된 예가 없다.
그러나 그는 민족의 지속적인 분열을 단호히 끝장내고 조선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할 의지로 분단의 상징으로 굳어진 군사분계선상의 판문점을 수뇌상봉장소로 정하고 주저없이 나갔다.
세계수십억 인류의 시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단의 분리선을 넘어 남측지역에서 문재인대통령과 세기의 포옹을 하는 그의 모습은 그대로 파격의 연속으로 이어졌다.
두 수뇌분들이 함께 손잡고 판문점분리선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장면은 북남수뇌회담을 상징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록되였다.
판문점 수뇌회담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개최된것도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바람소리, 새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군사분계선 표식물앞까지 두 정상이 자유롭게 산책하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신 장면들은 《수많은 분석과 상상, 뒤이야기를 만들어낸 가장 주목되는 명장면》,《세계외교사에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으로 되였다.
《놀라운 파격》,《이례적인 충격》, 《상상력을 뛰여넘는 파격적인 회담》,《판문점 번개회담》, 《대담하고 뛰여난 임기응변력과 자신감이 넘치는 세련된영도자의 모습과시》, 《북남관계가 상상할수 없는 더 큰 파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남조선언론들과 중국, 러시아, 미국을 비롯한 세계언론들이 평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외교방식은 또한 대단히 포괄적 이라는 것이다.
그이의 외교활동은 전세계적 범위를 포괄하고있다. .
지난 3월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였고 이어 두달후인 5월말 라브로브 러시아연방 외무상일행을 접견한 것을 비롯하여 그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외교활동영역의 범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계신다.
《외교무대의 보폭을 넓히는 김정은위원장》,《본격적인 대외활동》,《전략적으로 능숙한 지도자》이것이 그이에 대한 외신들의 평이다.
기존의 외교관례와 형식을 초월하여 세계의 자주화, 평화위업을 주도해가는 그분의 외교방식은 국제사회에 전례없는 신선한 기운을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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