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력자강과 현대화 김정은 국무위원장

코레아뉴스 편집실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 프랑스의 AFP통신 등 서방언론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는 경제발전에 유리한 대외적 환경마련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경제적부흥을 이룩해 나가려는 조선지도부의 의지의 반영이다, 

현 상태를 놓고볼 때 힘을 집중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 시키려는 조선의 결심은 매우 굳건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사실 조선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제재소동은 그 강도와 실행수단, 적용수법과 기간에 있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극악하고 끈질긴 것이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산하에 조선과 관련한 제재위원회를 만들어 놓고 매개 나라들이 정기적으로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게 하는 등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조선과 조금이라도 거래를 하는 나라들과 기업, 단체, 개인들에게도 강도높은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 

조선을 완전히 고립질식시켜 이 지구상에서 아예 없애 버리자는 속심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조선에서 인공지구위성개발과 발사, 강철공업의 정수로 되는 초고전력전기로 개발도입, 주체비날론생산, 야금공업에서 혁명으로 되는 주체철 생산체계 확립 등과 같은 성공과 기적은 제재가 조선의 전진을 멈춰세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가르치면서 현대화도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천리마타일공장, 원산구두공장, 평양기초식품공장, 천지윤활유공장과 같은 많은 공장들에서 주체화와 현대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2015년 11월에 조선에서 생산한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있었다. 평양지하철도의 여러 역들을 왕복운행한 시운전에서는 지하전동차의 속도, 제동상태 등제반 기술적요구에 따르는 성능이 검증되였다.

그날 지하전동차를 타고 시운전과정을 요해한 국무위원장은 지하전동차의 성능과 의장품의 질이 높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훌륭히 개발할 수 있은것은 자력갱생의 혁명적 기치를 높이 들고 현대화이자 국산화라는 관점밑에 투쟁한 결과라고 하였다.

조선은 최근 년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에 기초한 새형의 뜨락또르와 자동차,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들도 생산하였다.

조선의 현실은 적대세력들의 제재가 통할 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