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국제적인 공인과 신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국제사회의 커다란

공인과 신뢰를 받고있다.

시진핑의 특례

김정은국무위원장에 대한 시진핑주석의 굳은 신뢰와 특례적인 환대는 국제사회에 깊은 의미를 새겨주었다.

2018년 3월 국무위원장이 첫 외국방문으로 베이징에 체류한 기간은 1박2일밖에 되지 않지만 시진핑주석은 전례를 깨뜨리고 무려 6차례나 그이와 접견하였다.

중국에서 당총서기가 2일간이나 연속 시간을 내여 6차례나 만난 전례는 지금까지 없다고 한다. 정세분석가들은 최근 시기 중국은 대국이라고 하는 미국, 러시아는 물론 프랑스와 독일의 수반들이 와도 공식적인 접대와 의례밖에 몰랐다. 그러나 그이의 영접의식시 시진핑과 그의 좌우 최측근인물들이 거의다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세계언론들은 《김정은 최고령도자의 이번 방문시 중국이 보여준 환대는 완전히 공식방문을 능가한 환대》, 《시진핑지도부 집권후 중국외교에서 있어본 적이 없는 최고의 예식》, 《김정은 위원장은 가는곳마다 시진핑부부의 안내를 받는 등 <황제의전>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평하였다.

지난 4월 김정은국무위원장이 또다시 중국방문을 방문하였을 때에도 시진핑주석은 외교적관례와 격식을 초월하여 베이징으로부터 대련까지 직접 나와 그이와 허심탄회하고 각별한 우의속에 상봉하였다.

싱가포르 수뇌회담기간 조선최고령도자의 안전을 위한 중국의《특급경호》는 세계를 더 큰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은 조선에 특별전용기를 보장하였으며 전투기편대를 동원하여 그이께서 타신 비행기에 대한 호위비행을 조직하는 등 조선에 대한 이례적인 특별경호를 보장하였다.

푸틴의 격찬

러시아대통령 푸틴은 이전 소련의 해체후 러시아연방을 다시 이끔으로써 세계정치가들속에서 《강력한 지도자》로 불리우고 있다.

쏘련시기 국가안전위원회출신으로서 자기의 감정변화를 쉽게 드러내지 않고 모든 문제를 랭정하게 평정하는데 습관되였으며 대국의 지도자로서 웬간한 다른 나라수반들에 대한 칭찬을 좀처럼 하지 않아 국제정치계에서 자존심이 강한 대통령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언론사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푸틴은 국제정치정세발전분야에서 조선이 달성한 전략적 성과들에 대해 평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영명하며 세련되고 로숙한 정치인》,《가장 만나보고 싶은 지도자》이라고 하여 사람들을 놀래웠다.

트럼프의 고백

트럼프대통령은 미국역사상 가장 예측불가능한 대통령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그는 세기적인 싱가포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기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여준 훌륭한 품격과 언행, 투철한 투명성과 진정성의 면모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수뇌회담전에 핵시험장페기와 같은 선의의 중대결단과 대용단들도 주저없이 내리고 조선반도와 세계평화수호를 위하여 취한 과감하고 적극적인 평화애호조치들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없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형의 특출한 지도자였다. 트럼프와의 첫 단독회담에서 부터 '과거의 역사가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 우기도 했지만 그 모든 것을 과감하게 짓밟고 이 자리에까지 왔다'는 그의 허심탄회 하고도 역사적인 첫 발언은 지금까지 가장 지속적인 불신과 거부감에 굳어졌던 트럼프를 감동시켰으며 그로 하여금 즉석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게 하였다.

외신들은 《트럼프는 아직까지 국가수반이든 누구이든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인적이 없다. 김정은 위원장의 첫 말 한마디가 트럼프의 심금을 울린것 같다. 김정은 위원장은 첫 시작부터 세계적인 정치가의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고 평하였다.

공동성명 서명식 이후 트럼프자신도 외신들과 한 기자회견,인터뷰 등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신뢰한다. 신뢰하지 않았다면 공동성명에 서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훌륭한 협상가이고 매우 전략적인 인물이다. 그 나이에 벌써 그 정도로 할수 있는 사람은 세계정치지도자들중 10만명중의 하나도 없다.》,《김정은 위원장은 위대한 인격을 갖춘 뛰여나고 훌륭한 협상가, 굉장히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조국을 매우 사랑하는 분》이라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