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

코레아뉴스 편집실  

지난 세기 말엽 이전 소련과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연이어 붕괴되자세계의 이목은 사회주의 조선으로 쏠리였다. 조선이 과연 사회주의를 고수할 수 있겠는지.

하지만 그 불안과 우려는 헛된 것이였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고수하였을 뿐아니라 사회주의 강국건설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신심 드높이 전진 하고 있다.

하다면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과연 어떠한 것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들의 광명한 미래는 사회주의에 있다는 믿음이고 자기의 사상과 제도가 가장 정당하고 우월하다는 확신이며 제힘으로 능히남들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창조할수 있다는 배짱이다. 그 누가 뭐라든 자기의 사상과 노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는 입장, 사회주의길에서 이룩된 역사적 전통과 원칙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끝까지 지키는 의지, 시련끝에 승리가 있고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낙관, 이것이 사회주의를 신념화한 조선인민의 정신력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사회주의사상과 이론의 정당성에 대한확신에 기초 하고 있다.

조선의 사회주의사상과 이론은 곧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상과 이론이다. 인민대중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 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조선의 사회주의사상과 이론의 특징이 있다.

사회주의사상에 대한 조선인민의 지지는 절대적이다. 사회주의 사상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기에 조선인민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반사회주의 공세가 강화되면 될수록 더욱더 분발하여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는데 모든 것을 다 바쳐가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조선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조선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하고 사회주의 제도가 수립된 때로부터 6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이 나날은 조선인민이 인민대중중심의 자기식 사회주의를대신할 그 어떤 사회제도도 없다는 신념을 깊이 새기게 한 나날이였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간의 존엄을 안겨주고 참된 삶을 꽃피워주었다. 조선사회에는 착취계급의 특권과 전횡도, 사람들사이의 반목과 질시, 패륜패덕과 약육강식의 악페를 낳는 사회적근원도 찾아볼 수 없다. 조선에서는 그처럼 어려웠던 때에도 무료교육, 무상치료제가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들의 물질 문화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이 취해졌다. 조선사회에는 누구나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고 동지들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 생명까지도 바치는 아름답고 고상한 풍모가 차넘치고 있다. 조선사람들은 백만장자들처럼 부유하고 사치하게 살지는 못해도 누구나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화목한 인간사회를 이루고사는데 대하여 크나큰 긍지를 가지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근본핵으로 하고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다. 그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이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가고있다. 그 어떤 복잡한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조선의 사회주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희세의 사상이론가, 백승의 전략가가 그분이다.

어려운 시기마다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용기를 안겨주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 세기적 변혁을 안아오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도 그분이다.

조선인민은 그분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것을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