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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광복 특집 1. – 김일성 주석의 전민항쟁과 조선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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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0 15: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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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김일성 장군 조선 입성 환영식에 수십만의 군중들이 평양과 서울역에 참가하였다.  

 

- 8.15광복 특집 1. –   김일성 주석의 전민항쟁과 조선해방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815은 조선이 일본의 군사적 강점(1905-1945)에서 해방된 역사적인 날이다. 조선의 해방은 김일성 주석이 이끈 조선인민혁

명군의 총공격과 그에 배합한 전민항쟁의 빛나는 결실이다.

 

김일성 주석은 항일혁명 시작한 첫날부터 시종일관 전민항쟁으로 조선을 해방해야 한다고 간주하였다. 그이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고 10여성상이나 중국동북의 광야를 누비며 일제와 맞서 유격전쟁을 벌리면서 언제나 광범한 대중을 조직적으로 결속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였다. 온 나라, 온 민족을 망라하는 거족적이며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반일항전으로 나라의 해방을 실현하려는 것이 그이의 웅대한 구상이였다.

 

19365 김일성주석 지도 밑에 일제를 반대하는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로 묶어세울 있는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가 결성 되였다.

 

조국광복회는 중국동북지역과 국내각지는 물론 일본에까지 산하조직들을 확대하여 각계각층의 군중들을 하나의 력량 으로 결속시켰다. 1942년에 일제가 탐지해낸 국내의 반일지하조직은 180여개나 되였고 그 조직적 역량은 50만이 넘었다.

 

1937 중일전쟁이 일어난 주석은 전민항쟁 방침을 독자적인 노선으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수많은 소부대, 소조, 정치공작원들이 중국동북과 조선국내, 멀리로는 일본에까지 파견되여 정치, 군사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조선해방 작전 수행에서 전략 전술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국내의요충지들에 여러가지 형태와 규모의 임시비밀근거지들이 수많이 건설되였다.

 

각이한 규모와 명칭의 전민항쟁 무장대들이 전국도처에서 비밀리에 조직되였다. 무장대들은 험준한 산악지대에도 있었고 주요군수공장과 기업소, 항만과군사건설장들에도 뿌리를박고 있었다. 전민항쟁조직은 진해해병단, 조선주둔일본군 30사단을 비롯한 조선청년들이 강제징집되여 끌려간 일본군 내부에도 있었다.

194589일쏘련군과함께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이 개시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부대들이 일본군의 국경요새들을 일거에 격파하고 파죽지세로 진격해오자 국내각지의 거의모든 지역들에서 인민무장대들이 활동을 개시하였다.

많은 전민항쟁부대들이 최후결전이 시작되기전부터 전투에 진입하였다.

항쟁조직들은 쏘련군이 진격해오기전에 적통치 기관들을 짓부셔 버리고 중요공장, 기업소들을 비롯한 거점들을 장악하고자 기지역들을 해방하였다.

 

라진해방전투에 참가하였던 쏘련군관이. 우르쥬멜라슈윌리는 자기의 수기에서다 음과같이썼다.

《…우리들이 도시에가 까이다가 갔을때 기관총의 따르륵 소리와 포사격소리가 들려왔다.

도시변두리로 나온 조선농민들이 손을휘저으면서<만세>소리를 웨치고 있었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시내에서는 벌써 이틀째 김일성빨찌산부대와 일본군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였다. 라진시의 조그마한 광장들과좁다란 길거리들은 적군의 자동차들과 짐수레들로 미여질듯 꽉차있었다.

 

조선빨찌산들이 일본군의 퇴로를막고 그들이 도시에서 빠져나갈 없게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였다. 우리들과 빨찌산들 사이에 갇히게된 일본사무라이들은 무기를 내던지고 포로로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들은 도시 변두리로 부터 우리를 향해 급히달려오는 100여명의 무장인원을보았다. <우리들은 김일성빨찌산대원들입니다.> 라고 급히 부대지휘관이 땅크병 대좌에게 말했다.

40년간이나 조선을 강점하고 있던 일본제국주의는 이렇게 격멸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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