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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광복 특집 2. – 김일성주석과 항일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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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1 20: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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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93764일 김일성 장군은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인솔, 압록강을 건너 함경북도 보천군의 일본군 경찰주재소를 습격해 대 승리를 거두었다

 

- 8.15광복 특집 2. –  김일성주석과 항일전쟁사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조선인민은 일본의 조선강점시기 무장을 들고 일본과 대항하여 조선해방을 이룩하신 김일성 주석을 민족적 영웅으로 칭송하고있다.

 

1912415일 조선의 수수한 빈농가에서 탄생한 주석은 어려서부터 독립운동의 선구자였던 부친으로부터 애국적 교양을 받으시였다. 192610월에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하였으며 19324월에는 유격부대를 조직하여 무장항일의 기치를 들었다.

 

주석은 출중한 지략과 강의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난관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낙관주의와 항상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의 소유자였다.

그이는 유격대를 조직한후 15년간 대원들과 풍찬노숙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였다.

 

주석은 견결한 독립의지와 비상한 전법으로 완강히 싸워 마침내 1945815일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였다.

 

김일성주석에 대하여 국제사회계는 《현대의 가장 출중한 위인》, 《보기드문 군사대가》로 격찬하였다.

 

조선전쟁시기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까지도 《김일성은 다년간에 걸쳐 일본군에 항전한 게릴라부대 지휘관으로서 훌륭한 공적을 세웠으며… 김일성이라는 이름은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또한 조선의 애국적행동의 상징으로 되였다.》고 말한바 있다.

 

김일성주석이 령도한 조선의 항일전쟁사는 역사에 보기 드문 간고한 혈전이였다.

 

조선의 항일전쟁은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이였다.

 

조선강점당시 일본은 국력이 막강한 《아시아의 맹주국》이였다. 반면에 식민지조선의 국권회복은 거의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주석은 전체 조선인민을 불러일으킨다면 능히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념을 안고 인민에 의거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주석은 무장투쟁을 벌리면서 군중공작에 힘을 넣어 광범한 인민을 궐기시키였으며 19365월에는 전민족적인 반일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였다.

 

그리하여 1930년대 중엽부터 전조선은 물론 일본각지에까지 무수한 반일조직들이 조직 되였으며 1940년대 중엽에 와서는 조선의 전국도처에 전민항쟁을 위한 각이한 군사 및 반군사조직들이 준비 되여 있었다.

 

당시 일본이《창해일속》(넓은 바다의 좁쌀알)과 같은 존재라고 얕보았던 항일유격대가 장기간 국가적지원이나 후방이 없이 역량상 우세한 적과 맞서 승전할 수 있은 것은 바로 주석을 지지하는 인민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조선의 항일전쟁은 또한 조선의 투사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에 기초한 전쟁이였다.

 

일본군부는 김일성주석의 항일유격대를 소멸하기 위해 대규모《토벌》을 끊임없이 감행하였으며 귀순공작과 심리모략전, 암살과 테로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시시각각 뒤따르는 생명의 위험과 모진 추위, 극심한 식량난 등 형언할수 없는 고난속에서도 항일유격대는 동요와 주저를 몰랐으니 그것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겠다는 투사들의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의 귀결이였다.

 

193764일에 단행한 보천보 전투는 조선인민은 절대로 일본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일본과 실력으로 싸워 조선을 해방하고야 말 투철한 정신과 항거의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전투였다.

 

조선의 항일전쟁은 또한 실천속에서 다양하고 령활한 유격전법들이 창조활용된 전법창조전이였다.

당시 김일성주석이 지휘한 항일유격대는 일본군과 역량상으로나 군사기술상으로 대비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정예》를 자랑하는 일본관동군이 조선인민혁명군 《토벌》에 광분하였지만 오히려 패전만을 거듭하였다.

 

그 원인은 바로 김일성주석이 활용한 전법의 신묘성에 있었다.

유인매복전술, 망원전법, 일행천리전술 등은 일본군도 그 대응법을 찾지 못하고 피동에 빠져 쩔쩔매게 한 기묘한 전법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김일성주석의 지휘하에 언제나 주동에 서서 상대의 전술과 심리를 압도하며 기발하고 신묘한 전법들로 적의 급소를 강타하여 자기의 존재를 시위하였고 조선인민에게 민족해방의 희망을 안겨주었다.

 

김일성주석이 항일전의 나날에 창조 활용한 빨찌산전법들에 대하여서는 현시대에 와서도 군사학계가 주목하고 연구하고있다.

여러 나라들의 많은 역사 및 전쟁사가들은 조선의 항일전쟁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 《유격전의 귀감》, 《우수한 전법창조전》이라고 평하였다.

 

올해는 조선이 일제의 군사적강점(1905-1945)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73년이 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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