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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4. 평화를 안아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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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5 12: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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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4. 평화를 안아오는 분

 

조선로동당은 올해에 창건(19451010) 73돐을 맞이하고있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얼마전 까지도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배회하던 조선(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올해 427일 판문점에서 남북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612일 싱가포르에서는 역사상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밀어내고 찾아온 평화의 새 시대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최고영도자의 뜨거운 민족애와 평화애호적인 립장,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아량과 통이 큰 결단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201811일 김정은 최고영도자가 새해 신년사를 하려고 연단에 나오는 장면이 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엄동설한에 밝은 양복을 입고 나온것이다. 이것은 엄혹한 정세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가겠다는 그이의 확고한 의지가 아니였겠는가.

신년사의 내용에서 남조선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경기대회에 대표단 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것,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을것이다 라는 등의 표현들을 보아도 그의 뜨거운 민족애와 평화애호적인 입장을 잘 알수가 있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가 신년사에서 천명한 평화애호적인 입장표명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김정은 최고영도자가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과 조선분단의 상징이고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의미깊은 상봉을 하고 상정된 의제들에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고 남측수뇌와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에 서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제사회는 조선의 평화통일이 실현될 날을 그려보았다.

김정은최고영도자가 싱가포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상봉하고 의의깊은 회담을 하고 싱가포르수뇌회담 공동성명에 서명할 때 세계는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실현될 내일을 그려보았다.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길은 순탄치 않을것이다. 수십년세월 이어져온 불신과 적대의 얼음산이 단숨에 녹아 내린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김정은 최고영도자의 확고한 평화애호적립장에 따라 조선은 지금 북남수뇌회담과 조미수뇌회담에서 합의본 문제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고 있다.

조선은 이미 북부핵시험장을 공개적으로 폐기시킨데 이어 지금까지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와 모든 군사적 훈련들을 진행하지 않고있다. 미군 유골 반환사업도 진행 되고 있다.

동시행동의 뽈은 현재 미국과 남조선에 있다. 미국과 한국 수뇌회담들에서 견해일치를 본 문제들에 대하여 세계가 납득할 만한 명백한 행동을 취한다면 국제적평화와 안정실현에 적극 기여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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