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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7. 자주성이 강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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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8 1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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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7.    자주성이 강한 당


조선로동당은 올해에 창건(19451010) 73돐을 맞이하고있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비록 영토는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지만 자주성에 대한 열망에 있어서 또 자주성을 구현하기 위한 희생성에 있어서 어느 나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견줄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국제사회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이다.

 

조선이 역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노선을 일관하게 견지 하고있는 것은 바로 조선동당이 있기때문이다.

 

19451010일 창건이래 70여년간 조선동당이 걸어온 길은 그 누구에게 의존하거나 남의 눈치를 본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고 자기의 신념과 판단에 따라 자기의 리익에 맞게 처리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온 로정이였다.

 

조선동당의 지도사상은 김일성 김정은 주의이다.

 

주체사상은 사람과 인민대중에게 있어서 뿐아니라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이 제일 생명이라고 간주 하고있다.

 

동당은 조선이 일본의 군사적강점에서 해방(1945.8.15.) 후 새 사회건설부터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조선인민의 요구와 조선의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길을 밝히였다.

 

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많은 나라들이 미국식 민주주의나 소련식 사회주의를 따를 때 동당은 그 어느 식도 아닌 바로 조선식 민주주의, 진보적 민주주의의 길을 택하였다.

 

창건(1948.9.9.)된지 2년도 채 안되던 청소한 공화국이 조선전쟁(19501953)에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한 사실은 자주를 위한 조선동당의 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하고있다.

전쟁으로 나라가 완전히 페허로 되였을 때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경제건설노선을 제시하고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통합경제를 운운하며 대국주의자들이 조선도 코메콘에 들것을 강요할 때 동당이 자립적 민족경제건설노선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는 길로 나아 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하던 여러 나라 당들이 남의 지휘봉에 따라 좌왕 우왕하다 사회주의 좌절이라는 정치적 혼란이 휩쓸었을 때 조선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 중요한 원인이 바로 동당이 자주성을 철저히 견지하여왔기 때문이였다.

 

노동당은 자기의 자주권에 저촉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승승장구해가는 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각 방면에 걸치는 압력과 위협공갈, 제재와 봉쇄책동은 례없는 것이였다.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난관이였지만 조선동당은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익을 끝까지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동당의 자주적립장은 자기 나라의 자주권을 고수하는데만 한 한것이 아니다.

조선동당은 대외관계에서도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 이 이념밑에 대외활동에서 시종일과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 조선반도와 아시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며 다른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부당한 시도들을 규탄하여 그리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관계와 질서를 세울것을 요구하여 국제무대들에서 울리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목소리는 발전도상나라들과 비동맹나라들을 비롯한 진보적 인류의 지지를 받고있다.

 

조선로동당이 국제관계에서 큰 나라, 작은 나라는 있을 수 있어도 높은 나라, 낮은 나라는 있을 수 없다는것을 항상 주장해왔다는것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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