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103- 1. - 위대한 자력자강경제통일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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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4 08: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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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03 -1. - 위대한 자력자강경제통일기관차!
2017년 주체조선의 핵 무력완성이 가져온 세계적 변화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새해(2018) 아침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에 대한 접근은 누가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구결과와 분석평가가 도출될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국내외 수많은 북조선전문가 대다수가 동의한 한 가지 전망은 2007년 북조선의 핵 무력(원자탄/수소탄)과 최첨단전략무기(ICBM+SLBM)시험성공은 조미 핵 대결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위대한 자력자강경제의 통일기관차인 《병진노선》 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 과학적 결과가 2018년 첫날부터 전광석화로 이뤄진 1월9일 《판문점회담》을 정견이념체제, 종교를 넘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영메시지, 유럽연합(EU)의 환영메시지, 더구나 최대의 압박과 관여가 가져온 결과라는 적반하장, 지나가던 개도 짖어댈 트럼프의 100%지지,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환영, 10차례나 대조선 압박 《제재결의》를 채택한 안보리상임이사국의 규탄성명, 언론규탄성명을 채택발표해온 안보리의장의 비공개환영성명 등, 환영일색 보도를 보며 위대한 민족자주로 2018년을 영광과 축복의 해! 코레아의 평화를 넘어 세계의 평화로 가는 역사, 민족사적인 공동보도문(남측발표인용)전문에서 다시금 미국의 70여 년 핵 위협공갈에 결정타를 안기며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되돌릴 수 없는 2017년 주체조선의 최첨단 핵 무력 완성이 가져온 세계적 삼평(평양-평창-평화)을 절감하며 전문을 인용한다.
남북고위급회담이 2018년 1월9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대표단의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참가문제와 온 겨레의 염원에 맞게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다음과 같이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남과 북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패럴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은 평창올림픽대회에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북측의 사전현장답사를 위한 선발대파견문제와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후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여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현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촉과 왕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남북선언들을 존중하며, 남북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이 한(조선)반도 문제의 당사자로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쌍방은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고위급회담과 함께 각 분야 회담들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2018년 1월9일 판문점
2016년 2월 개성공단(개성공업지구)전면중단이 《503번》의 불법, 무법적인 말 한마디로 인해 군통신선까지 단절되었던 2년여 민족관계가 이번 23차 평창겨울올림픽을 《평화제전》으로 그 어떤 불순물도 끼어들 수 없는 우리 민족끼리 하나 된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의 단일기가 물결칠 2018평창겨울올림픽은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일거에 날려버리는 효과와 함께 높은 기량과 실력발휘로 메달을 목에 거는 선수들과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서로 우정과 우의를 다지는 세계사적 전환의 화해화평올림픽을 세상에 공표한 역사적이고도 민족사적인 1월9일 판문점합의는 평창겨울올림픽을 《평화올림픽》 의 성공날개를 활짝 펼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근혜의 9년 우여곡절과정 2년여, 전격적인 2018 《신년사》의 진정성에 의해 주동적으로 열린 1월9일 판문점회의에서 조명균 남측수석대표의 기조발언에서 나온 《비핵화》 와 관련, 리선권 북측 수석대표가 공동보도문을 발표하면서 “남측에서 《비핵화》 문제를 가지고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여론을 확산했다. 우리의 최첨단 전략무기는 철두철미 미국을 겨냥한 것이지 동족을 겨냥한 것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도 아니니 우리의 핵 문제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라는 분명한 입장천명과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경고성 충고에 조명균 남측수석대표의 얼굴이 굳어졌다”는 통일뉴스의 보도를 읽으며 간난신고 끝에 마련된 천재일우의 기회가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비핵화》 말한 마디에 물거품이 되는 건 아닌지 가슴을 쓸어 내린 다음 날 1월10일...
트럼프대통령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연장선상의 기시감을 충분히 느끼게 할 수 있는 미국중심사고의식구조를 가진 대통령이 “남북이 공동으로 선언한 한반도비핵화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기본입장이다.” , “북 핵 문제 해결이 없는 정상회담은 회담을 위한 회담은 목표가 될 수 없다.” 는 핵과 비핵화 발언을 대통령이 신년회의에서 23차례나 반복했음을 JTBC 뉴스룸 진행 손석희 앵커가 뉴스 첫 꼭지로 상기시켜 주는 데서, 《의식은 존재조건이 규정한다.》 는 사실과 자화자찬의 촛불대통령, 진보보수도 미국중심의식으로 경도되어 있는 현실을 가슴 시리도록 확인하며, “그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나을 수 없다”고 절규한 한완상 전통일부총리의 “동맹은 언제라도 변하지만 민족은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는 죽비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패륜, 패덕, 인권말살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
1월13일 인터넷엔 1월11일(워싱턴) 백악관에서 린지 그레이엄(공화)상원의원과 딕 더빈(민주)상의의원을 포함해 6명의 상원의원들과 이민정책문제회의를 한 트럼프대통령이 아이티, 아프리카, 엘살바도르를 비롯한 제3세계 나라들을 《거지소굴》 과 《시궁창》으로 표현하면서 “노르웨이와 같은 부자나라, 돈 많은 고학력 이민자를 받아야지 왜 이런 《거지소굴》 , 《시궁창》 같이 가난한 이민자를 받아야 하느냐?”는 말 자체가 미 대통령의 존재를 의심케 하며 인격과 인권말살 인종차별주의자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낸 정신병자 트럼프의 발언이 NBC 방송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어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음에도 그는 “험한 말을 한건 사실이지만 《거지소굴》 이란 표현은 하지 않았다는 거짓 《트윗》에 대해 11일 백악관 회의에 참석한 딕 더빈 상원의원이 ”한 번도 아닌 여러 차례 《거지소굴》 발언한 것을 증언했다.
NBC 방송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UNOHCHR)도 12일, 미국의 대통령이 충격적이고 부끄러운 발언을 했다. 그를 칭할 수 있는 말은 단지 인종차별주의자(racit)라는 단어 밖에 없다고 비판한 것을 전하고 있다. 이런 미치광이 정신병자를 제45대 미합중국대통령으로 뽑고 지지하고 춤추는 자들이 복음주의기독자들과 전통유대교인들이라는 사실이 무엇을 웅변하고 있는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2006년 7월 타호 호수 인근에서 열린 골프토너먼트에서 만난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와의 성 추문 침묵조건으로 13만 달러(약1억3천845만원)지불 폭로에 코언 변호사는 “내 고객(트럼프)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라면서도 명쾌하게 13만 달러의 향방에 대해서는 언급을 못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그 흔한 가짜 폭로가 아니라 진짜라는 믿음이 간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월1일 신년사와 관련된 대응기획으로 여겨지는 1월2일 CNN방송대담에서 미합중국의 모든 정보국을 총괄해온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장(DNI)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북조선의 《비핵화》 가능성에 대해 그는 현재의 수뇌부들이 들으면 정신 나간 소리라고 할 것을 전제하면서, “그 《비핵화》기차는 오래 전에 떠났다. 조선의 《비핵화》는 없다고 단언하는 근거로 조선이 핵 무력 강화 성공을 보여줄수록 유리한 입장이 되고 있다. 조선에서 ICBM을 추가 발사하더라도 조선과 대화를 해야 한다.” 면서, 우리(미국)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이것 밖에 없다는 솔직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세계는 2018년 1월1일부터 열흘이 넘도록 미국의 언론과 방송에 북조선 《신년사》가 미국에서 첫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이변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6일 트럼프대통령 데이비드 개인별장지에서 행정부각료들과 공화당지도부들과 가진 신년회의에서 1월9일 남북(북남)회담을 100%지지한다는 발언이 《비핵화》를 전제로 한 것이었으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입장과 관련, 기자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전화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는, “나는 항상 대화하는 걸 믿는다. 난 틀림없이(absolutely) 그렇게 할 것이며 거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각료들과 공화당지도부와의 신년 첫 회의 뒤에 나온 배경으로 볼 때 백악관에서 혼자의 생각과 판단에 의한 《트윗》 과는 질과 격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래리 닉시 전략문제연구소(CSIS)연구원은 1월9일 북조선에서 ”연합군사훈련완전중단을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과 블룸버그통신은 “대통령(트럼프)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기꺼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하겠다고 밝힌 것”이라는 보도와 워싱턴 포스트, “북조선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기대하며 북조선과의 대화는 열려있다.”면서 1월9일 남북대화가 자신의 최대의 대 조선 안보리 《제재결의》 압박효과가 나타난 결과라는 적반하장아전인수식 자화자찬이 매우 안정적인 천재로까지 비약하고 있어 정신건강상태가 심각한 중증인 것을 재삼 확인시켜주고 있다.
1월11일(현지) 조엘 위트(존스홉스킨대) 선임연구원겸 북 전문매체 38노스 공동설립자, 1.5트랙 조미회담 당사자인 그는 북미대화를 견인하기 위한 미국 측 조치와 관련, “첫째; 한미군사훈련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한, 두 달 연기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훈련을 축소, 북이 위협을 간주하지 않을 정도로 훈련프로그램을 재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둘째, 훈련을 하는데 핵 요소로 간주할 만한 것은 줄이거나 아예 없애야 북조선도 핵과 ICBM 시험을 멈출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일어난 일들에 비춰보면 부정적이기는 하나 가능하다. 북미대화가능성을 시사해 첫 걸음을 떼고 몇 마디 했다고 해서 대화가 자동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기회를 살려 대화의 창을 강화하지 않으면 대화의 창은 사라질 것이고 대북제재 효과에 대해서 《제재+압박》 강화만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충동이며 심각한 오판을 할 수 있다. 남측에서 비핵화와 ICBM 문제를 진지하게 다룰 수는 없을 것이다. 북측에서 그 이야기(비핵화)는 우리(미)와 하고 싶기 때문이란 점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위트선임연구원과 함께 대담에 참석한 칼린 국제안보협력센터(CISC)객원연구원도, “모든 최첨단 전략무기는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한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평통위원장의 발언을 예로 들면서 “막 피어나려는 꽃망울을 짓밟아버리면 모든 걸 망칠 수 있다. 좀 굴러가는 걸 보자, 아직은 때가 아니며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비핵화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비핵화 목표는 당연히 유지해야 하지만 지금의 당면과제는 계획적이든 우발적이든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을 막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주체조선 최고영도자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웹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 1월12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가과학원》을 새해 첫 현지지도 한 기사와 함께 “연기가 아니라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개인논평(장길성)을 싣고 있어 주요행간을 인용한다.
-얼마 전 미국이 《키 리졸부》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이후인 4월로 연기한다고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로력과 그에 대한 국제적 지지여론을 외면할 수 없게 된 미국이 궁색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중략) 우리 공화국은 새해 정초부터 북남사이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한다는 것을 내외에 천명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로력을 다하고 있다. 그 과정에 지난 9일에는 머지않아 남조선에서 열리게 되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일련의 합의가 이뤄졌으며 북남군사당국회담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중략) 하지만 미국은 북남간합의를 달가와 하지 않으며 어떻게 해서나 여기에 찬물을 끼얹어 보려고 온갖 술책을 다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칼빈슨》 호, 《스테니스》 호를 비롯한 3개의 핵항모타격단과 《본홈리챠드》 호, 《아메리카》 호를 비롯한 3척의 상륙직승기모함단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수역으로 집결시키고 있다.
-(중략) 대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양립할 수 없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평화를 파괴하고 우리 민족에게는 온갖 불행과 화근만 몰아오는 재앙거리다. 온 겨레가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자면 무엇보다 남조선에서 무분별하게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이 무조건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장길성)
그리고 이어서 제목이 재미있는 “잔치집울타리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승냥이 몰골”이란 개인논평(남진)의 끝 부문 행간을 인용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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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미국이 새해 들어와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배치되게 조선반도와 주변에 해공군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모든 움직임은 마치 남의잔치집울타리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승냥이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만큼 괌도와 미 본토까지 타격권에 넣고 있는 우리 화성포병들의 제일 좋은 사냥감으로 밖에 달리는 될 수 없다.
-(중략)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민족의 대화를 망치게 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과 침략적 정체를 똑바로 보고 미국의 무모한 무력증강책동과 북침전쟁기도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할 것이다. (남진)
지난 1월11일(모스크바) 러시아 인쇄매체와 통신사 대표들과 신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가진 대담에서 1월9일 《판문점회담》과 관련한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세계의 주목을 끌면서 모스크바주재 모든 언론 통신사들이 모스크바발로 자국에 송고한 보도기사를 인용한다.
“나는 북조선의 김정은 조선노당위원장이 이번 판(1월9일)에서 분명히 이겼다고 믿는다. 그는 조선의 핵 무력을 완성했으며, 또한 지구상 그 어디에라도 도달할 수 있는 ICBM을 보유한 나라. 북조선은 이미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였다. 코레아반도 비핵화 문제는 북조선을 포함한 주변당사국들이 핵무기가 없어도 국가안보가 보장된다는 것을 확신(100%)할 수 있어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명료하게 밝히고 있는 사실을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것은 미국 다음의 핵 강국 러시아의 정치지도자의 발언이기도 하지만 북조선의 정치사회를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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