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106. - 평창을 평화올림픽으로 바꾼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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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15 08: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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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06. - 평창을 평화올림픽으로 바꾼 특사!
동북아 정치지형에 변곡점을 찍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세계는 2018년 1월1일 동북아 정치지형에 변곡점을 찍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접하면서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60여 년이 넘게 미국과 서방세력들과 일본, 심지어 동족인 남측까지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안보리의 봉쇄압살책동일환으로 2006년 제재결의(1718호)로부터 9번째인 2017년 9월 제재결의(2375호)를무력화시키고 세계사에 전무후무한 불가사의인 제6대 《핵(수소탄) 강국》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ICBM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음을 2018년 새해 첫날 당당하게 세계만방에 공표한 불굴의 담대함과 광폭의 예지적 혜안, 선택과 집중의 정치로 동북아지역정치군사지형을 근본부터 뒤집어엎어 놓은 백두천출명장의 출현을 보았고 러시아와 중국도 인정하기 때문이다.
이 세계사적 사변은 세계를 멋대로 제 입맛에 따라 요리해온 제국주의 미국에게 《사형선고》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현실적 공포, 불안, 충격을 미 부통령 펜스와 아베 총리가 평창올림픽 지구촌 평화축제개막식을 지켜보는 세인들 앞에서 평화올림픽에 재를 뿌리는 몰상식한 펜스의 망동을 따라 한 섬나라 졸개 정치난쟁이 아베 총리의 차고 넘치는 《자업자득》 업보는 잠시 뒤로 미루고, 이 글을 본령으로 돌아가 2018년 2월13일 로동신문에 실린 최고위급 대표단과 삼지연관현악단에 관한 보도를 접근해 분석해본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월12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남측지역을 방문하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 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 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동지를 비롯해 수행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로고를 치하해 주시고 그들로부터 구체적인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동지가 대표단의 제23차 겨울철올림픽대회 개막식참가와 청와대대방문을 비롯한 활동내용을 상세히 보고드리였다.
-(중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는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남측고위인사들과의 접촉정형, 이번 활동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측 동향을 최고령도자동지께 자상히 보고드리였다.
-(중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하시면서 사의를 표시하시였다.
-(중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북과 남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가 안아온 화해와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금후 북남관계개선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해당부문에서 이를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세울 데 대한 강력적인 지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고위급대표단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남측지역에서 축하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돌아온 삼지연관현악단성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략)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활동으로 제23차 겨울철평창올림픽대회의 성공과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우리 북녘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남녘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준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성과를 따듯이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높은 예술적기량과 성실한 연주자세로 짧은 기간에 공연을 준비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성과적으로 진행한 삼지연관현악단성원들에게 감사를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특명》을 받든 대남특사 김여정 제1부부장은 국내외, 세계 언론방송사카메라 기자들을 2박3일 동안 서울-평창-서울로 몰고 다니며 카메라 렌즈를 독차지한 것은 세상 사람들이 인정, 공감하는 뜻밖의 사변적 열풍, 열광이었다. 당당하고 꼿꼿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소박 겸손한 행동과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랑스러운 표정 하나, 행동 하나가 남녘의 동포들에게 진하고 잔잔한 감동과 감격을 주면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혈육의 정을 단일팀, 삼지연관현악단, 응원단으로부터 우리는 원래 하나였다는 사실을 평화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가 확인하게 되었다.
제23차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민이 깊어지는 문재인정부의 《노심초사》 고민을 한꺼번에 날려 보내는 단일팀, 예술단, 응원단파견에 이어, 만90세 고령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고위급대표단장으로 하여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게 문재인 대통령 방북초청 《친서》 를 들려 특명특사로 파견 한데 이어, 금후 《북남관계개선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해당부문에서 이를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세울데 대한 《강력적인 지시》를 그 자리에서 주리라고 예측한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 있었을까?
진실은 침몰하지 않으며, 정의의 승리는 필연
2월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미합중국 펜스 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의 올림픽정신 훼손 정치행위에 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언론들이 분노했다.
2월7일 도꾜에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공모》 한 펜스 부통령과 아베 총리의 망언과 오만, 무례하다 못해 야만적 망동에 쏟아지는 비판과 비난은 쥐구멍에라도 머리를 쳐 박아야 할 판이다.
워싱턴을 떠날 때부터 반북정치선전용도구로 끌고 온후레드 웸비어와 돈이라면 환장하는 인면수심 탈북자들을 평택 제2함대 《천안함추모관》에 끌어 모아 놓고 시대착오적인 《반북프로파간다》 감행한 펜스 부통령의 망동과 청와대를 방문해 한미연합훈련을 강박한 미국의 졸개 난쟁이 아베의 청와대 망발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즉각 《주권침해》 경고를 받아야 했다.
여기서 잠간, 이 명박의 가장 큰 죄는 DAS, 4대강, 특활비가 아니라 《천안함칠몰조작사건》이다. 살아있는 양심, 신상철 의인에 의해 서울고법형사5부에서 재판중인 천안함 침몰의혹은 몇 천도나 되는 폭발 화염 속에서도 너무도 멀쩡하게 타지 않은 《1번》 어뢰 매직 글씨로부터 출발하여 애초에 의혹, 의문투성이인 《천안 함 침몰 재조사》 요구는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고법 형사5부에서 국립해양조사원에 요청한 자료를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출한 자료에서도 합동조사단(한미당국)이 발표한 《침몰지표지점과 다른》 자료를 2017년 10월10일 제출하고 있다.
러시아 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원인을 조사하고 모스크바로 돌아가면서 던진 “진실을 말하면 대통령 오바마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 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잊지 않고 있다. 우연도 겹쳐서 일어나면 필연이라 했다. 이명박 정권이 숨기고 감춰온 희대의 인륜 범죄사기극의 불편한 진실도 이제 곧 만천하에 밝혀지라고 확신하는 오늘, 마이크 펜스와 아베 역시 인간쓰레기들이란 사실에서,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으며, 정의의 승리는 필연이다. 라는 사필귀정의 진리를 심장에 새기고 있다.
평창올림픽 특명사절 김여정 평화특사
2월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특사 김여정 제1부부장을 직접 만나본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은 통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참 교육을 잘 받았고, 훌륭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외모도 요란하지 않고 소박하며 말수도 적고 열심히 적(받아쓰더라)더라”고 호평하듯이 2박3일 동안 세계의 주요언론방송들을 몰고 다니며 《국제외교무대를 단번에 휘어잡은 평화올림픽 모나리자》로 까지 격찬 받고 있는 것이 우연은 아니라는 걸 현장에서 지켜본 눈들이 한 사람같이 증거하고 있으니, 만나지 못한 나 같은 사람이 무슨 말을 덧붙일 수 있겠는가?
2월9일 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본 전 세계는 북측의 평화지향과 의지가 얼마나 확고부동하며 변화된 동북아지형정세를 확실하게 장악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 몸으로 직접 체험 체득해온 김여정 특명특사의 맑은 얼굴과 그윽한 미소, 눈빛, 표정, 표현으로 수천, 수만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국경, 인종, 세대를 초월해 지난날 북조선을 폐쇄된 국가로 낙인 찍어 놓고 북조선에 관한 한 관음적, 편집적, 광신적 소설을 써댄 미국과 서방세계를 꿰뚫어보면서 말 한마디 없는 웃음으로 제압하는 평창올림픽 특명사절 김여정 평화특사를 WP와 NYT가 극찬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물론 태생적, 체질적 국내외 극우별종들은 논외지만.
-CNN방송, “올림픽 외교 전에서 김여정은 《금메달》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세계적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AFP방송, “코레아 《단일기》가 입장하는 순간,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김여정)과 역사적인 악수를 했으며 남북의 선수들의 《단일팀》이 입장하자 모든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환영했으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펜스, 아베총리가 앉아 있었다.”
-BBC방송, “미 펜스 부통령의 오만 무례한 독선, 아집 반 올림픽 적 행동 집중 부각한 보도에 10일(워싱턴) WP는 코리아반도의 긴장완화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지 않는 바로 그 사람이 펜스 부통령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AP통신, “분노, 의혹, 유혈로 갈라진 코리아 반도에서 북측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고위급지도부가 남측(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예상치 못한 평화의 화합이 일어났다.
-WP,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 얼굴에 옷은 평범하면서도 북의 정치적 공주이자 최고지도자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남에 있는 동안 예상과는 달리 권력이나 부를 들어내지 않았고,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겸손한 자세를 보았다.”는 기사의 비유로, “외모에 강박관념을 가진 많은 남녘 20대 여성들은 성형수술을 하고 유명브랜드 핸드백을 갖는 것을 목표로 여기는 현실과 비교하면서, 29세의 여성이 그녀(김여정)를 본 소감,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첫 인상이 정말 좋았다.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대 스위스와 경기장에서 김여정 특사의 얼굴을 보았다는 25살 남성,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 좋아 보여, 북한 사람들에게 갖고 있던 인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대해 내 자신도 놀라고 있다.“는 인터뷰도 가감 없이 싣고 있다.
이 밖에도 북측 최고위급대표단들이 짧은 2박3일동안의 행보는 그야말로 차고 넘친다. 북측 최고위급대표단들이 직책직분에 관계없이 남측 상대에게 던진 핵심가치는 결과론적으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었음을 단언하는 것은 그 밖에는 다른 가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고 홍준표, 장제원, 유승민 안철수 따위 반통일적 반동들의 철 지난 악다구니, 오는 6월을 향한 정치 공학적 이명박근혜의 《망령부활》에 대한 무모한 집착과 집념의 심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21세기, 위대한 통일조국 무궁광명 할 낙원
-통일지향의 단합과 확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감이 민족의 염원이다.
김영남
2018.2.10.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더 가까워지고 통일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지를 기대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김여정
2018년 2월10일
김여정 특명특사는 청와대에서 공화국국장과 국무위원장직함이 새겨진 파란색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문 대통령에게 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이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으니, 편한 시기에 평양방문초청을 구두로 전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나가자“고 화답하는 순간, 꽁꽁 얼어온 두터운 빙벽이 쩍 갈라지기 시작했는가?
언론에서는 평양에서 온 귀한 고위급대표단 귀빈들을 위해 청와대에서 차린 점심자리에서 김여정 특명평화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이른 시일 내에 평양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기 바랍니다.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많은 문제에 대해 의사를 교환하면 어제가 옛날인 것처럼 빠르게 북남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인데 오기가 힘드니 막 안타깝다. 한 달하고도 조금 지났는데 과거 몇 년에 비해 북남관계가 빨리 진행되지 않았나. 북남수뇌분들의 의지가 있으면 분단세월이 아쉽고 아깝지만 조국통일이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특명임무를 한 순간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평화특사의 일언일행을 보도하고 있다.
2월11일 해오름국립극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마련한 《환송연》에서 임 실장이 김여정 특명특사에게 건배사를 요청하자, “제가 원래 말을 잘 못 합니다. 라고 수줍어하면서, 건배사는 ”하나 되는 그 날을 앞당겨 평양에서 반가운 분들을 다시 만나기 바란다.“고 한 건배사에 이어, ”우리 응원단 동작에 맞춰 남쪽 분들이 함께 응원해 줘 참 좋았다“고 하자, 곧바로 임실장이 ”그게 바로 저희들이었다“는 이실직고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언론보도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나 혼자만일까?
-김여정 특명특사, 솔직히 이렇게 갑자기 오리라고 생각지 못했고 생소하고 많이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비슷하고 같은 것도 많았다. 건강하셔서 꼭 평양에 오십시오.
-문 대통령 고위급대표단에게, “우리 만난 게 소중하다. 이 만남의 불씨를 키워서 횃불이 될 수 있도록 남북이 협력하자.”
-김영남 상임위원장, “대통령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자주 상봉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를 마련했으며 다시 만날 희망을 안고 돌아간다. 참매 2호기를 타기에 앞서,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희망이 뻗쳐오른다. 나의 간절한 부탁이 실현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길 빌겠다.”면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떠나간 정 많고 눈물 많은 노 정객...
김여정 특명특사는 평창평화올림픽을 통해 제2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확신한 2박3일이었다. 존경받는 처음처럼 《쇠귀》 선생(신영복)의 서화 통(通)과 독도까지 들어간 한(조선)반도 판화에 찍혀 있는 이철수 민중판화작가의 글, “막다른 데서 길을 찾고, 길 없는 데서 길을 낼 결심이 분단극복과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더욱 절실합니다.”에 함축되어 있듯이 조국통일의 길은 모두 죽어야 사는 길이다.
서울에서는 최대의 압박을 겁박하더니, 워싱턴에 도착하기도 전에 남북대화를 지지한단다.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는 트럼프 패거리들의 대북정책이 언제 어떻게 뒤바뀔지 예측불허상황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현송월 단장의 노래처럼 백두산과 한라산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다. 개 창피, 면박을 당하고 간 아베는 우리의 고유의 영토 《독도》를 대나무 한 그루 없는 《죽도(竹島)》를 중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명기 하는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고 2월14일 MBC 저녁뉴스와 여자아이스하키단일팀이 일본 팀과 경기에서 올림픽 첫 골을 기록했다는 기념비적 뉴스를 들으며 《우리는 하나다!》 함성이 가슴을 울려온다. 직책직분의 높낮이는 있어도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는 높낮이가 없는
호혜평등의 사회 21세기, 위대한 통일조국 무궁광명 할 낙원을 향해 남북(북남)의 청년들이 첫 걸음을 떼고 있다는 커다란 기쁨과 환희가 가슴이 터지도록 밀려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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