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109. - 세계가 보게 될 사회주의조선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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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17 05: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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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09. - 세계가 보게 될 사회주의조선의 화원!
반제자주조선 정의의 승리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2018년 1월1일부터 국제정치무대의 화두는 단연코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 신년사였다는 정치사회과학적 사실은 4월 말 군사분계선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70여 년 적대관계에 있는 조선과 미국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에 의한 5월 《정상회담》은 초군사강국의 최고지도자와 동방의 핵 강국으로 떠오른 북조선 최고지도자의 만남자체가 경이적 사변이고 반제자주조선의 정의의 승리를 세계가 증언해 나서고 있다.
왜 아니겠는가? 2017년 9월19일(뉴욕) 다른 곳도 아닌 유엔에서 그것도 제72차 유엔총회연단에 처음 나온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파괴, 절멸시키겠다.”는 망발이 전 세계를 충격과 경악 속에 몰아넣은 군사강대국 대통령의 호전적이고 공격적이며 유엔헌장에 반하는 야수적 망발에 대해 오죽했으면 미국의 맹방 영국 메이 총리도 비판과 비난한 사실과 2017년 9월21일(평양) 북조선 역사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지도자성명의 주요 행간을 잊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중략)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 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것이다.
-(중략) 미국 집권자의 발언은 나를 놀래우거나 멈춰세운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길이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할 길임을 확증해 주었다. 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다.
국제사회에 아직도 회자되는 《화염과 분노》 와 《늙다리 미치광이》 등의 말대 말로만 보면 당장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조선과 미국의 관계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숙명적 천적관계로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두 나라 사이의 갑작스런 관계 대전환에 어리둥절, 어리떨떨하면서 과연 이 세기적 담판을 추동 해낸 세기적 주인공 김정은 위원장의 승리의 《월계관》에 대해, 영국 BBC는 “신년사를 통해 미국에 분명한 평화 메시지를 전한 순간부터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전환시킨 김정은 위원장의 정교한 프로파간다는 그가 선전기술의 달인임을 세계에 명백히 들어내면서 진정으로 절묘한 외교적 활동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3월10일자도 트럼프의 특이한 접근법 7가지 중마지막 7곱 번째에 “북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미 상징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평가 분석하는데 동의한다. 왜냐하면 상징적 승리가 온전하고 완벽한 《무혈승리》의 첫 관문인 《수뇌회담》 전령사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을 트럼프 대통령이 목 빠지게 기다린 속사정을 한호석(통일학연구소)소장이 3월12일자 자주시보 개벽예감(290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고, 언론을 도배하며 보도된 내용들을 새삼 중언부언 하고 싶지도 않거니와 13명의 백악관 핵심 참모들이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의용 실장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모습들이 찍힌 사진 한 장이 모든 상황과정을 명확히 정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복잡 다종한 내용들을 걷어내고 단순화한 사회과학적 진실의 확대경으로 보면, 미 45대 대통령(트럼프)이 주체조선백두산선군혁명의 3세대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관계회복을 13명의 핵심참모들이 보는 앞에서 약속했고, 이 약속을 평양방문특사들(정의용/서훈)과 조윤제 주미대사가 3월8일 오후19시 캄캄한 밤에 세계 언론방송사들을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밝힌 경천동지할 《5월 회담》 발표자체가 세계사적 사변의 변곡점에 획을 긋는 반제자주정의의 승리 발표를 듣는 백악관사상초유의 낯선 풍경에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전율해야 했고, 세계는 백두산천출영장의 예지적 혜안에 탄복해야 했다.
세기적 숙원인 반제자주정의의 첫 장
2018.1.1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자주정의승리를 선언한 육성 신년사를 세계 2만여 출판사가 자국어로 번역 출판하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세계만민이 높이 우러러 모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김정일 동지의 반제자주혁명을 계승한 제3대 백두산천출위인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가 갖는 세계사적 진리와 시대적 무게감이 어느 정도인지 전직 유럽장관이었던 영국의 데니스 맥쉐인(Denis Macshane)이 인디펜텐트에 보낸 기고문의 제목 “서방의 대조선 정책은 실패했다(이제 트럼프가 그걸 뒤집었다)”가 백 천 만 마디를 대신 웅변해주고 있다.
3월10일(현지) 의회전문지 《더힐》은 펜실베니아주 하원보궐선거 공화당후보지원유세에서 대통령트럼프는 “북조선 김 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림픽참가통보를 하면서 올림픽입장권(티켓)이 팔려나가기 시작 했고, 나는 《비핵화》 에 관한 얘기를 하기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회담)을 수락했다며, 부쉬도, 오바마도 하지 못한 정상회담을 내가 할 것이라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는 보도는 조미정상회담을 《위장평화공세》라고 마타도어 하는 반역집단대표 홍준표는 스스로 운명을 재촉하며 장송곡을 부르고 있다.
되돌아보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전전긍긍, 불안해한 《평창전쟁올림픽》 공포를 말끔히 가셔준 북조선참가와 남북《단일팀》구성, 응원단 파견으로 겨울철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92개 나라가 참석한 개막식과 공동 입장하는 북남《단일팀》에 전 세계가 감격 감동한 민족공동의 2월 《평창겨울철올림픽》 평화의 축전이 끝나고 3월9일부터18일까지 49개 나라들이 참가한 평화열정투혼의 《평창장애인올림픽대회》가 또다시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세계사에 기록될 《수뇌회담》 개최장소 평양을 0순위로 전제하면서도 평양-워싱턴-제주도에 이어 《판문점》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 1950.6.25∼1953.7.27 세계전사에 없는 미국의 패전협정에 나와 “미 전사에 처음으로 승리하지 못한 정전협정에 조인을 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의 불명예를 남겼다”고백한 클라크사령관의 자취가 있는 《7.27정전협정》 조인 장소를 세계가 주목하는 5월 《조미수뇌회담》 첫 담판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서방 중심의 세계관에 찌든 정신문화적 종속사관의식 대다수는 미국의 승리에 목표과녁에 맞춰 분석평가하고 있다.
언론에 사실 보도가 되지 않아 전체적 사실파악에는 한계적 제한이 따르지만 지난해 9월, 베이징 미 대사관저에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조선과의 소통채널을 서너 개 가지고 있다”는 발언의 함의는 공식적인 뉴욕 채널 외에 비밀대화 창구를 가지고 있는 걸 시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틸러슨의 이 발언에 대통령 트럼프의 트윗 “이봐 렉스, 힘(에너지)을 낭비하지 말고 아껴”충고는 천기누설, 북조선과 비밀회담이 들킨 권력자의 보복성 경고와 다름없었다는 걸 2018년 3월13일(워싱턴) 트윗으로 국무장관을 쫓아내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소식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방증이 정의용 실장의 설명에 흥분하며, “그것 봐, 대화는 좋은 거잖아”“내가 한다니까. 내가 한다니까 김정은 위원장에게 내 뜻을 전해 달라”면서 그 자리에서 받아들인 대통령(트럼프)이 충분히 경솔, 경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오만, 독선, 위선의 갑옷을 벗겨내면 2017년 11월28일 소형화 경량화 된 핵(수소탄)탄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운반 로케트 화성-15형 ICBM 시험발사성공과 동시에 국가 핵 무력완전성공을 세상에 공식 공표한 김정은 시대의 조선은 올해 9월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헌법에 명문화한 공화국창건70주년기념축제인 《9.9절》을 민족적 대경사로 성대히 치루겠다는 확고부동한 의지와 지향의 결정체인 5월 조미회동이 가져오고 있는 대 사변은 세기적 숙원인 반제자주정의의 첫 장을 활짝 열어 제치는 새 시대를 향한 첫 걸음(회담)인 것이다.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제국주의
대영제국식민지인도의 면직물이 기폭제가 되어 18세기 중엽(1760∼1830) 수증기를 이용한 방직기발명이 증기기관차로 발전하면서 가져온 제1차 산업혁명(※《산업혁명》개념정의는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박사가 처음 사용)이 19세기 초엽 미국의 전기발명으로 수많은 공장들에 전력(동력)을 공급하면서 통신, 석유, 자원, TV 발달의 제2차 산업혁명을 가져왔고, 20세기 중반 제3차 산업혁명시대를 연컴퓨터, 디지털, 자동화시대가 2010년을 분기점으로 하여 세계는 인공지능, 인공로봇들과 인간의 동거라는 낯설고 불안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진입과 불확실한 인간의 존재이유에 대해 대답해주는 3대 요소(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에 의해 규정되는 인간중심의 세계관 《주체사상》의 나라 인민이 나라의 주인인 조선에 의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제국주의를 보는 세계사적 사변에 세계가 흥분하는 이유 충분하다 하겠다.
주지하다시피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예고하는 인문사회문화가치충돌의 최대피해자가 될 인간의 삶과 처우개선은 피해갈수 없는 본질적 요소다. 제4차 인공지능산업혁명시대를 한마디로 단순화 정의하면 《서비스산업》중심시대다. 1차 산업혁명시대가 단순노동대체시대(하드웨어 중심). 2차 산업혁명시대가 육체노동대체시대(소프트웨어 중심). 3차 산업혁명시대가 단순지식노동대체시대(데이터 중심). 4차 산업혁명시대를, 고급지식노동대체시대(서비스 중심)시대로 전망하고 있다.
사람을 사회적 존재라고 하는 이유도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는 존재이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이웃과 공동체가 사회와 민족이 나라를 이루고 살아온 것이 인류사이다. 불멸불변의 창조적 존재인 사람의 노동 가치를 임금(돈)으로 계산하는 서구자본제국주의 5백여 년의 현재진행형인 2018년, 폭발직전의 양극화 불평등의 시대에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라는 오만과 독선은 자연적으로 미국의 우선주의는 결코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체제가 아니라는 걸 가슴 저리게 깨닫고 있다.
세계의 석학들은 20세기를 전쟁의 세기, 지구온난화세기로 정의하면서21세기를 전쟁이 없는 자주평화정의의세기, 자연생태환경복원의 세기를 다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의 탐욕적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의한 자원침략전쟁이 시리아내전으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지원하는 반군과 러시아가 지원하는 정부군과의 동족상잔참상을 통해 세계는 전쟁의 야만성 잔혹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무너져 내린 사회주의 꿈을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선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을 목숨으로 수호하면서 미국과 서방세계의 야만적 제재와 악마적 경제봉쇄에 무릎 꿇기는커녕 “비겁한자야 갈 테면 가라 우리는 붉은기를 지키리라!” 노래 부르며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노래를 부르며 서로 위로하고 어깨동무하면서 고난의 행군 길, 피눈물의 령길을 넘고 넘은 김정일 장군님을 우러러 신심을 잃지 않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발은 땅을 딛고 눈을 세계를 보라” 등등, 진보적 사회주의석학들의 오랜 꿈인 사회주의를 정치사회과학적으로 성공시킨 조선의 당과 국가, 조선인민군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는 21세기 세계만민의 희망이 되고 있다.
3월13일(현지) 틸러슨 국무장을 《튀윗》으로 자르고 후임 국무장관을 충성파 폼페이오 CIA국장을 임명한 대통령(트럼프)은 신임 CIA국장으로 태국 CIA비밀기지책임자로 물고문을 하고 물고문증거자료(비디오)폐기를 지시해 조사를 받은 30년 경력의 지나 하스펠, CIA창설 이래 첫 여성국장은 보편적 모성과는 전혀 다른 남성인 니키 헤일리 현 유엔대사를 능가할 그녀는 상원 인사청문회통과여부만 남기고 있다.
따지고 보면 왈가불가할 일도 아니다. 지난해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로부터 이란 핵협상 문제로 의견불일치충돌을 일으키고 트럼프를 바보, 멍청이(Moron)이라고 비아냥거린 사실이 트럼프 귀에 들어가면서부터 끝없이 불거져 나온 교체 설이 5월 조미회담을 코앞에 두고 일어나는 것과 동시에 3월13일 ABC 방송은 퍼스 USA센터 킴 비즈리 선임연구원과 고든 플레이크 미국CEO의 공동기고문 “북조선과의 전쟁: 생각할 수없는 일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 되나”에서 집중 조명하고 있다.
더불어 자타가 공인하는 전쟁광 존 볼튼 전 유엔대사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북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정당하다.”는 전쟁설이 불거져 나오고, 최근 뉴욕타임스에 기고로 주목 받은 빅터 차(조지타운대) 교수의 “조미회담이 실패로 끝나면 두 나라는 전쟁의 벼랑 끝에 서게 된다.”고 한 글이 화제가 되고 언론매체 더 위크(the week)지는 “오는 5월12일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을 재 승인하지 않으면, 북조선과의 회담에 실패할 게 확실하다. 그 이유가 이란과의 핵 협정을 파기하는 트럼프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반문하면서, 만약 트럼프의 요구에 굴복하면 그는(김 위원장) 정말로 비이성적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3월14일(현지) 미주리주에서 열린 모금만찬에서 30분 연설을 한 트럼프의 음성 녹음을 입수한 보도에서 “우리는 무역에서 돈을 잃고, 군대(주한미군)에서도 돈을 잃는다면서, 그는(트럼프) 한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자신이 원한 것을 얻지 못하면 주한미군 철수 위협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
한국이 숙명적으로 선택할 운명을 놓고, 청와대는 그리스 신화 한 토막인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대담하게 끊어내는 자가 아시아를 정복한 사람만이 매듭을 풀 수 있다는 고르디움 고르디우스 전차에 복잡하게 얽혀 매달려 있는 매듭을 때마침 지나던 알랙산더 대왕이 칼로 베에 끊어냈다는 전설 속 매듭을 언제, 어떻게 끊어 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는데 첫 걸음을 떼야 할 순간은 순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의 기관지 《조선신보》 3월15일자에 “전쟁소동의 종식과 평화담판의 시작”이란 제목보도를 인용 발췌한다.
“세계는 조선의 국가 핵 무력 완성이 국제질서의 대 변동 과정을 보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조선인민군 전략탄도로케트발사시험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의 최종 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집권자들의 입에서 함부로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 선택이요 뭐요 하는 잡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목표는 확실히 이뤄지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거래의 달인’을 자처하는 대통령(트럼프)에게 전임자들이 되풀이한 실책에서 벗어나는 방도를 제시하고 결단을 촉구하게 된다. 세기를 지속되어온 조선반도의 분단과 전쟁구도를 대담하게 허무는 기회가 오고 있다.“
진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다는 사실, 바람은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는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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