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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95 - 1 - 세계가 긴장 속에 주시하는 KOREA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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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7 03: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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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95 - 1 - 세계가 긴장 속에 주시하는 KOREA 반도!

 

유엔 속의 유엔 《안보리》 개혁을 재 점화하는 조선

                                                                                                                                            리준식 코레아뉴스 펴집위원  

1025일 로동신문에 실린, 유엔창설 72주년 1024일을 기해 기명(김수진) 정세해설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 있는 유엔개혁문제는 지난 9월 트럼프의 《완전파괴》 망발을 떠올리게 한다. 193 개 유엔회원국들 중에 끝없이 유엔의 존재이유를 캐묻는 성원국은 북조선뿐이 없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폭풍전의 고요》 를 말한 망나니 트럼프는 한 시간이 멀다하며 여전히 세상을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하고 있는 반면, 오히려 한 달이 훌쩍 넘도록 그야말로 고요한 조선을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주목하는 나날에 유엔회원국을 대표해 쏘아 올린 《유엔개혁》 문제에 미국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매우 당황하고 심기가 불편하겠으나 궁극적으로 유엔의 개혁은 21세기 필연이고 핵 강국으로 달라진 조선의 국제적 위상과 반제자주정의가 추동 할 유엔개혁으로 확신하면서 전문 중 주요 내용을 인용 발취한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사명으로 하고 있는 유엔은 인류가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의 참화를 다시는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1945626일 유엔헌장이 채택되고 그해 1024일부터 효력이 발생하여 유엔은 자기활동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오늘 국제 정세는 유엔창설 취지와 정 반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간섭과 분렬리간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 곳곳에서는 류혈참극과 비정상적인 사례들이 련이어 나오고 있다. 수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중동나라들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규모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제일 큰 지역은 조선반도이다. 보다 엄중한 것은 미국이 유사시 조선반도에 일본은 물론 오스트랄이아와 나토성원국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몽땅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이 조선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군사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원인은 유엔에서 가장 큰 책임과 권한을 지닌 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사명과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안전보장보리사회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첫째도 둘째도 활동에서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주권존중과 평등, 내정불간섭의 원칙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미국의 세계재패정책을 합리화, 합법화해주는 결의 아닌 결의들이 날치기로 채택되고 있다. 그 대표적 실례가 바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당한 제재결의들이다.

 

-미국이 올해에만도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유엔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을 완전히 가로막기 위한 제재결의들을 여러 차례나 조작해 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유엔 무대에서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한데이어 남조선괴뢰들과 북침 핵 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는 것도 모자라 세계적 규모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 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는데 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아무런 문제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행성에 짙게 드리워지는 전쟁위협을 가시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유엔을 개혁해야 한다. 주요 국제문제해결에서 성원국들의 총의를 대변하는 유엔총회의 최종결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유엔총회가 유엔활동전반을 주관하는 것은 응당하며 특히 제재와 무력사용과 같은 평화와 안전보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들도 최종 검토할 수 있는 권능을 가져야 한다.

 

-유엔개혁의 핵심사항인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문제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은 활동에서 공정성, 객관성을 철저히 보장하여 구성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을 충분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유엔성원국으로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성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

 

유엔속의 유엔 《안보리》 개혁을 세계적 화두로 한 공론화에 조선이 유엔 안보리상임5개국들, 또 미국을 정면으로 겨누고 있는 유엔개혁안이 눈엣 가시일 것은 불문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유엔의 일반회원국들에게는 매우 획기적이고 역사적 《유의미》한 기록일 것이고 동방의 핵 강국으로 떠오른 반제자주정의의조선이 미국의 부정의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보는 발전도상국들은 자신들을 대신한 조선의 유엔개혁요구에 자신들의 절박한 요구도 반영하고 있다는 걸 심장으로 느끼고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지난 106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노력에 새로운 방향성과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이유로 세계 100여 개국 소속 300NGO 연합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에게 2017년 노벨평화상이 수여된데 이어, 1011일 전 세계여성노벨평화상 수상자 10명이 Korea반도에서의 핵전쟁위기와 관련,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도 알고 있다.

 

조미 핵 대결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를 촉구한다고 밝힌 여성수상자들은, “최근 Korea반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Women Cross DMZ 4가지의 촉구내용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다. 여성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그동안(70여 년에 달하는) 대조선제재로 조선의 민간인들과 여성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받았으며 Korea전쟁당시 조선 주민 1/4이 사망했다면서, 세계는 평화주의자들의 4가지 요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간곡히 강조, 호소하고 있다.

 

1; 평화협정을 위해 유엔특사와 고위급 여성중재 팀을 즉시 임명한다.

2; 미국과 남측은 군사합동훈련중단과 함께 북조선과 핵 시험동결을 협상한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유엔헌장을 위반하는 무력사용의 위협발언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

4; 대 조선제재에 대해 검토하고 제재를 해체한다.

 

실제로 북조선은 미국의 핵위협, 제재결의, 북조선침략을 전제로 한 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인해 북조선은 스스로 핵 억제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철두철미 미국의 가중되는 핵 공갈에 대처하여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 조치라고 누차에 걸쳐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노벨평화상을 수상한 10분의 여성수상자들의 편지는 남북해외 우리 온 겨레와 세계의 평화주의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동시에 북조선의 《완전파괴》 망발을 한 호전 광을 평화의 이름으로 어머니의 이름으로 규탄, 단죄한 것은 희망이고 고무이다.

 

불안, 초조공포를 감추려는 미국의 광기

 

베트남전쟁에 징병되지 않기 위해 5번이나 도망치고 피해 숨은 겁쟁이 트럼프가 오는 11월 초 동북아 순방을 앞두고 몰려드는 불안, 초조공포를 감추려는 광기가 지난 1016일∼20일 한미연합해상훈련에 참여했던 레이건 호 핵 항모전단을 21일 다시 부산 해군기지사령부에 불러들이고 일/한 미 군사기지에 배치되어있는 핵전략자산들인 핵잠수함, 핵 전폭기들, 이지스함, 구축함 함정들이 7함대작전구역으로 합세하게 하여 서태평양 코레아 반도 인근 해역으로 집결시키는 것부터가 조선과 중국을 겨냥한 공격위협 수단으로 본다. 실제 영월 상동에서는 23일부터 전투기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한 한미공군 항공구조연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지금까지 없었던 방대한 무력을 동원이 38이남에서 트럼프의 방한을 앞두고 난리굿판을 벌리는 이유도 조선 앞에 겁먹은 개들의 불안과 초조함이라고 본다.

 

오래 전부터 조선인민들이 철천지원쑤미제침략자들을 항복서에 도장 찍을 놈도 없게 죽탕 쳐 버리겠다고 공언해온 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불굴의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사실과 패전 64년의 역사 속에서 군사적대결장마다 치욕적인 패배를 뼈에 새겨온 미국은 지금까지 누려온 세계 패권권위와 위상이 조선의 핵과 미사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 몰린 위기상황을 세상의 눈으로부터 가리고 덥기 위한 수단으로 핵전략자산들을 총동원시킨 무력시위에 대해, 평양 1021일발 조선중앙통신엔 유엔주재 조선 상임대표가 유엔안보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는 보도의 행간을 다시 보자.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이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 등 3척의 핵 동력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을 포함한 40여 척의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이 전개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해상훈련이 미국의 집권자가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력대가장포악한 선전포고를 한 이후에 강행된 것으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를 더더욱 긴장시킨데 대해 폭로하였다.

 

-더우기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미국이 합동군사연습도 성이 차지 않아 세계적 규모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 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일단 유사시 조선반도에 나토와 추종국가 무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책동을 더욱 로골화 하고 있는 것이라고 까밝혔다. 이로부터 우리는 유엔헌장 제34, 35조에 따라 유엔안보리사회가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정으로 상정론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나라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그토록 극심하게, 직접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당하고 그 규모와 형식, 목적과 본질에 있어서 가장 악랄하고 횡포한 핵전쟁연습을 자기 문전에서 목격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제소를 또다시 외면한다면 유엔안보리사회가 자기의 사명도, 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명백하게 보여주게 될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유엔안보리의장국이 북측의 요구를 들어 안보리긴급의정으로 수용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북에서 요구한 정당한 제안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안보리사회의 역사를 모를 리 없는 북조선 자성남 유엔주재상임대표가 안보리의장에게 보낸 편지자체가 미국 트럼프의 호전성을 반제반전국제사회에 재확인시키는 정치 외교적 효과를 겨냥한 것으로 생각한다. 북조선의 요구들이 하나 같이 사실적이고 과학적이며 논리정연해서 0.01mm의 빈틈도 없을 뿐 아니라 촌철살인의 해학까지 곁들이고 있어 논평문학, 서사적 고발문학최고봉으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다. 북조선의 담화, 성명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아프게 하는 진실의 북소리, 승리의 나팔소리와 같기 때문이다.

 

1019핵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가장 비참한 죽음뿐이다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성명에 이은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 미국은 어리석고 무모한 경고 망동이 가져다줄 파멸적인 대재앙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담화 마지막 부문만으로도 충분히 조선인민들의 심경을 읽어낼 수 있다.

 

-(중략) 일단 싸이버전과 배합된 참수작전강행기도가 포착되면 그 즉시 우리 식의 무자비한 선제타격전이 개시될 것이며 그로 하여 미치광이 트럼프가 줴쳐댄 단 한가지방안의 효과는 고사하고 미국의 최종멸망으로 그 무슨 효과에 대해 지껄여댈 놈들도 남아있지 못하게 될 것이다.

 

조선반도의 현 사태가 험악한 지경으로 번지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한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세계평화와 안전의 교란자, 파괴자인 미제침략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죽음뿐이다. 미국은 상상하기조차 괴로운 참화를 면하려거든 어리석고 무모한 객기를 부리지 말고 자중자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체106(2017)1019일 평양

 

언론에는 1019(워싱턴) 신임 국무장관(?)으로 거론되는 폼페오 CIA국장이 《민주주의방어재단》 주최 안보포럼에 나와 그들()이 목표달성 직전에 있는 것으로 보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최종단계를 어떻게 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힌데 대해 가디언 워싱턴특파원은 이날 폼페오 국장이 우리 모두는 (군사적 행동 없이) 이 문제 해결을 바란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본사에 전하고, 맥마스터 백악관안보보좌관도 북이 핵무기로 미(본토)를 위협하도록 용인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 우리는 군사적 행동을 뺀 결의의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입장을 말한데 이어, 브레넌 전 CIA국장은 조미 간 군사적 충돌 위험성도 20%25% 커졌다는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이 문제에 관해선 좋은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 제한적 공격도 엄중한 보복을 불러 상당한 피해를 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트럼프()가 취한 전술이 건설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보지 않으며 김정은 위원장을 로겟맨으로 모욕하는 방식은 무책임하다고 까지 비판, 지적한 것을 보도하고 있다.

 

1020(모스크바) 2017년 국제 핵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외무성 북미국장은 미국이 핵을 가진 조선과 공존할 준비가 돼있지 않는 한 조선의 핵무기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분명히 한데 대해, 현장에 참석한 남측 당국자가 대미굴종외교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배려》 에 감지덕지 했다는 식의 보도가 위안이라면 위안이 되고 있다.

 

1020CNN이 여론기관 SSRS 에 의뢰해 지난 917일∼20일까지 전 미주() 성인남녀 10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데 따르면, 10명중 9명인 62%가 북 핵·미사일에 위협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10명중 6명이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응답한 것은 2천년이후 최고치라고 발표하면서 응답자 57%가 트럼프의 대북대응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지난 9월 조사치 50%보도 7%가 증가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49%45세 이상은 70%가 북 핵미사일이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수미 테리 전 국가안보회의 동아시아담당보좌관은 열린 여성외교정책그룹 북 토론회에서 북은 이미 2060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핵 보유국으로 일본을 핵으로 공격할 수 있다. 14천대의 재래식 포대를 2천만 명이 사는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고 타격은 60초 정도 얘기된다며, 북은 군사적 공격을 받으면 보복할 것이고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고 트럼프의 자극적인 대북선제타격, 예방타격은 어떤 종류라도 대 참사를 초래할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한 것이 인터넷에 실려 있다.

 

1025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웹 사이트에 올라온 보도 미국이 조선의 핵 보유에 대해 시비질하는 것은 강도적인 논리이다라는 제목 조선반도에 최악의 핵전쟁발발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엄혹한 정세 속에서도 국가 핵 무력 강화의 경이적인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시어 공화국의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 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오늘 국제사회를 크나큰 충격과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 있다. 부터가 폭풍전야의 고요를 말한 트럼프가 아니라 한 달이 넘게 생활현장을 찾아 현지지도를 이어가는 조선의 최고지도자의 고요에 국제사회는 주목하고 있다.

 

-조선의 핵 보유야 말로 온갖 전횡을 다 부리고 있는 미국을 길들이는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

-동아시아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조선의 억제력이다.

-진짜 강대국 조선이 국제정세를 주도하고 있다.

-조선의 말 한마디와 움직임에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인류는 조선을 축으로 세계가 도는 새로운 지각변동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인간의 탈을 쓴 《야만의 제국》 이 2차 대전이 끝나자 미군수산업체의 2차 대전 잉여무기소각장으로 선택한 코레아전쟁 , 5.16군사구테타용인, 5.18광주학살묵인과 3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침략전쟁 5대륙에서 반미정부제거, 친미구테타지원, 반미정치인암살 등을 미국의 자유, 민주, 인권의 이름으로 자행한 역사가 세계와 인류를 기망하고 기만한 2003년의 야만적 이라크 침략전쟁으로 촉발된 중동전 발생과 이란과의 핵 협정마저 일방적으로 파기한 트럼프 수전노장사치 하나 때문에 세계는 핵전쟁을 걱정하고 우려해야하는 막다른 골목으로까지 내 몰리고 있는 것이다.

 

1021(워싱턴) 아프가니스탄에서 104(니제르) 매복에 걸려 전사한 4명의 미국 그린베레병사들의 죽음을 열이틀동안이나 침묵해 오다 전사한 남편의 이름도, 시신확인도 하지 못한 데이비드 존슨 병장(흑인)의 흑인부인 마이샤 존슨, 임신 6개월 중인 미망인을 위로하기위해 리무진 장례 차에 함께 탄 지역구 흑인연방하원의원이 리무진 장례 차에서 남편의 관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미망인전화기스피커에서 들려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를 들은 흑인연방하원의원이 트럼프의 거짓말에 대한 방어에 나선 해병대대장출신의 존 케리 비서실장의 그 여자(흑인연방하원의원)는 《요란한 빈 수레》 라고 한 비난이 의회는 물론, 미국 사회 밑바닥에 흐르는 인종(흑백)갈등에 불을 지르고, 트럼프의 거짓말 증거를 제시한 하원의원이 백악관은 《인종차별주의자 집합소》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1024(워싱턴) 공화당 코커 외교위원장은 트럼프는 미국을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끌 위험인물이다.”라고 맹비난한 코커 위원장이 또다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손을 떼고 전문가들에게 맡기라고 강력히 요구한데 이어, 공화당 플레이크 의원도 상원연설에서 전 세계에 국격을 떨어트리는 대통령, 나는 공모하거나 침묵하지 않는다. 우리는 정치의 질적 저하와 행정부의 일부 행동이 정상적인 척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정상이 아니다 무모하고 터무니없고 품위 없는 행동이 양해되고 그런 행동들이 행정부 수뇌부에서 나온다면 또 다른 심각한 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미국의 진보적 인사들은 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사태를 대통령 트럼프가 옹호이유가 백악관을 지배하는 《복음주의자》 들에게 있다는데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백인우월주의원조가 기독교의 《선민의식》 에 기원하고 있다. 세계의 진보적 양심은 《야만의 선민제국》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지구는 견디다, 견디다 못해 자멸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이유는 너무나 참혹 참담하고 끔찍해 천인공노할 침략전쟁과 지구의 자연환경까지 복구불능 할 지경으로 심각하게 파괴한 20세기를 반성한 세계의 진보적 석학들이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살리는 새 세기, 인류의 오랜 숙원인 전쟁이 없는 자주평화의 새로운 세기를 인류공통의 목표로 제시하며 맞이한 21세기 18, 2017년이 이제 2달 남기고 무겁고 엄중한 폭풍전야의 고요에 직면해 세계의 비극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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