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98. - 평화를 지향하는 《천리마-804》 호 뜨락또르와 평화를 파괴하는 트럼프의 《테러재지정》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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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2 08: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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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98. - 평화를 지향하는 《천리마-804》 호 뜨락또르와
평화를 파괴하는 트럼프의 《테러재지정》 놀음!
유엔안보리 《제재》에도 비약하는 조선의 《병진로선》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정의평화세계는 2017년 순간도 멈춤이 없이 12월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시각 초강력 한 유엔안보리 《제재》에도 비약하는 조선이 올해를 마감하는 절기에 들어와 잇달아 세상을 놀라게 하는 조선의 《병진로선》의 위대성을 세상에 자랑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보도와 지구의 반대편에서 조선 외무성의 표현대로 《늙다리전쟁깡패두목》 은 끝내 2017년 11월20일(현지) 조선을 《테러지원국》 으로 재지정하여 스스로 미국의 자멸을 부르는 《미치광이정신병자》의 모습을 보고 있다.
국제반전평화정치정당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0월21일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개건)한 《평양화장품공장》 현지지도, 11월4일 《3월16일 공장》 현지지도, 11월15일 《금성뜨락또르공장》 현지지도, 11월20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모든 현지지도사업이 평화를 지향하는 조선의 초지일관한 의지를 똑똑히 확인하게 된다. 한 나라를 영도하는 지도자가 한 순간이나마 나라의 《핵전쟁위협》을 생각했다면 도저히 이룩할 수 없는 창조적 기적들을 추동할 수가 없다. 더더구나 사상초유의 제재와 압박으로 무자비하게 목을 조르는 엄혹한 상황적 조건에 맞선 조선의 자력갱생의 《병진로선》 은 죽느냐? 사느냐? 는 전투로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걸음마다 경악, 전율하게 한다.
보편적 상식과 이성이 아닌 몰상식과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감정기복으로 부동산재벌이 된 미치광이, 미친척하는 상술거래의 달인으로 착각하는 건 자유지만 미 합중국대통령으로서는 매우 위험천만한 요주의 인물,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의료진들조차 지체할 수 없이 위험한 정신병환자, 무고한 생명들까지 위협하는 위험인물로 연구대상으로 지목한 비정상의 권력자에 대한 불안은 미국을 넘어 국제사회에 시간이 흐를수록 확산, 확대 되면서 미국의 불행이 인류의 불행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트럼프를 대통령 직에서 파면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당위적 설득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보편성은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초지일관 변함없는데 반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한 시간도 보장할 수 없는 일관성이 없는 변덕스러움과 이제는 대통령의 돌출적이고 치명적인 트윗 제어를 백악관 참모들조차 포기했다는 보도와 대통령 임기 시작과 동시에 터져 나온 치명적인 러시아 《선거개입탄핵》 쟁점과 임기10개월이 다 되어가도록 백악관에서 터져 나오는 불협화음, 아직도 행정부구성을 완료하지 못한 반신불구권력과 트럼프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는 미국에 의한 위험천만한 세계 3차 대전(핵전쟁)을 막고 피하기 위한 상원외교위원회는 《대통령의 핵무기사용명령권제한》 청문회를 진행하는 목적이 미 본토에 핵 재앙을 막고 피하기 위한 최선의 수단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 갖는 진정성의 반 트럼프 평화메시지는 세계평화애호세력들을 하나의 전선으로 결집시키고 있다.
오늘의 세계는 이제 누가 핵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호전적 나라이고, 도발적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판단, 분별하고 있다. 트럼프의 애완견 아베총리만이 전폭지지하고 환영하는 《테러지원》재지정, 국제사회마저 더 이상 제재를 가할 수 없을 정도인 유엔제재상태에서 미 재무부가 강도 높은 제재를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니 기대보다 오히려 걱정과 우려를 한다.
그 동안 미국의 편을 들고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야말로 눈물겨운 굴종과 비굴함을 유감없이 보여 온 《우방》 국가들을 조차 이란, 시리아, 수단과 같이 조선이 9년 만에 재 지정 된데 대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사회주의정치정당들은 어제 날의 《깡패국가》 미제의 발등에 떨어진 불덩어리를 끄기 위해 비상이 걸린 군사제국주의(USA)의 발악적 실상을 가감 없이 지켜보는 세계는 2016년 5월9일 제7차 당 대회에서 조선로동당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정은 위원장동지의 당 총화공식발언에 다시 주목하게 된다.
“(중략) 미국은 핵 강국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해야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침략군대와 전쟁 장비들을 철수시켜야 합니다.” 라고, 명백하고도 단호하게 온 세계를 향해 공개 천명한 역사적인 입장을 재확인하는 세계사회주의정치정당들과 국제평화연구소의 연구진들과 진보적 학자들은 2017년 11월15일 《신화통신》 보도와 관련해 트럼프의 16일(워싱턴)보인 반응, “(중략) 중국이 북조선에 특사(단)를 보낸다. 우리(USA)는 무슨 일(큰)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다.”라는 희망사항이 조선에 의해 물거품이 된데 대한 트럼프의 감정적 재지정대가가 앞으로 얼마나 참혹할 것인지 어렵지 않게 유추하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괌 미공군기지에서 핵전략폭격기 B-1B를 출동시키고 떠다니는 한 나라의 군사력으로 평가되는 3척의 핵항모강습단을 동해에 출동시키는 전례 없는 초유의 조치 속에 이뤄진 아시아 5개국 일정에서 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두려움과 공포가 어느 정도에 이르고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한 대칭적 증표로 11월15일 “수백 대 새 형의 《천리마-804》 호 80Ph(마력) 트랙터를 직접 시운전하며 밝고 환하게 웃는 김정은 위원장의 밝은 모습과 핵항모강습단을 군사작전지구에 깊숙이 배치하고도 밝게 웃지 못하고 찡그린 트럼프의 모습과 너무도 대조적인 격정과 환희에 넘치는 조선인민들을 떠다니는 무덤 핵항모 따위로 겁주려 한 미 국무장관 틸러슨의 ”우리는 외교를 지향한다.“라는 야누스적 이중성의 전형인 “병 주고 약주겠다.”는 기만적 태도가 이제 어떻게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지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국제평화정의사회는 조선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테러재지정보다 11월18일(현지) 카나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국제안보포럼에 더 주목한다. 그 이유는 참석한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에게 “불법적인 핵 공격지시(트럼프)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거부할 것이다. 만약 위법한 공격명령이라고 판단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나는 대통령에게 위법적이라고 말할 것이고 그러면 대통령은 무엇이 합법적인지 물어오면 차분하게 설명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입장은 앞선 11월14일 상원외교위원회 대통령핵무기사용명령제한 청문회 증인으로 나온 로버트 켈러 전 전략군사령관의 입장, “군은 합법적 명령을 따라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 불법적인 명령까지 준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 간에 대통령의 핵무기사용명령이 적법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면 전략군사령부가 거부할 수 있다”고 증언한 발언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고, 하이튼 전략군 사령관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테러지원재지정》 보다 더 설득력 있게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는 사실을 언론이 전하고 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미제의 본질 군수독점재벌
스페인 식민지배의 압제와 착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쿠바민중들의 봉기를 절호의 기회로 역이용한 미국은 쿠바민중들의 봉기를 반란으로 규정, 미국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아바나 항구에 들여 놓은 미국군함 《메인호》가 원인 모를 폭발로 250여 명의 사상자가 스페인 기뢰에 의해 일어났다“는 미국 맥킨리 대통령의 일방적 주장으로 촉발된 1898년 4월∼8월까지의 USA-스페인 전쟁이 미국이 조작한 합리적 의심으로 굳어지게 한 역사로 쿠바와는 지역도 먼 아시아의 스페인 식민지 필리핀에서 1898년 5월1일 6척의 미국함대가 필리핀을 완전히 점령하고 6월20일 괌 마저 점령한 역사적 사실에서 역사학자들은 USA의 조작을 상황적으로 의심했으나 당시의 현실로는 그것을 과학적 증거로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격언을 실증해준 사건이 일어났다.
1964년 8월2일 북 베트남 통킹만 해역에서 USS 매독스 전함과 북베트남 어뢰정 3척이 사이에 있은 교전 4일째인 6일 미국이 제2차 공격이 있었다고 주장, 8월7일(위싱턴) 의회에서 《베트남전쟁참전》 승인을 받은 존슨 대통령에 의해 개입한 베트남전쟁과 관련해, 䵳년 뉴욕타임스가 미국방성서류를 입수, USA가 베트남전쟁에 개입하기 위해 《통킹만사건》을 조작했다.“고 폭로하여 1898년 4월 미국군함 《메인호》의 원인모를 폭발이 희대의 미국자작극의 시초라는 것을 세계에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2003년 이라크 《대량살상무기보유》설도 이라크를 침공, 끝없는 탐욕의 배를 채우기 위한 《악의제국》 사보타지, 마타도어, 정치프로파간다로 악명을 떨치는 《군수독점재벌》 을 떠받친 USA의 출현이 스페인 전쟁승리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1898년 12월10일 파리에서 미국-스페인 파리조약체결로, 승전국이 된 미국 스페인의 식민지이던 푸에트리코, 괌, 필리핀을 미국의 식민지로 넘겨준 패전국 스페인은 당시 2천만 달러 거액을 배상한다. 이로 인해 미국은 파나마/니카라과/멕시코/아이티/도미니카/온두라스 등의 카브리해와 중미지역 국가에 군사력 개입기업진출로 세계 신제국으로 등장한 USA, 200여년의 거짓과 살육의 야만역사로 약소국들을 마음껏 짓밟아온 미 군사제국이 1905년 7월29일 루즈벨트의 특사 육군장관과 일본 수상 가쯔라 사이의 비밀각서 《테프트-가쯔라》 비밀조약으로 조선의 강탈을 묵인한 루즈벨트를 따라하는 트럼프의 힘에 의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경제부문현지지도를 이어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일거수일투족에 미/중/러 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1월17일(워싱턴)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조선 핵/미사일 외교정책을 구실로 아프리카 30여 나라들의 외무장관들을 만나 “모든 국가가 《유엔제재》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했다”는 언론보도의 반어법은 제3세계 아프리카나라들을 압박, 회유하는 당근과 채찍 정책인 것이 국제정의사회는 비밀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야누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그 야만성을 자랑하는 미 국무부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장려하는 실체적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대변인이 11월16일(워싱턴) 틸러슨 국무장관이 전체유엔회원국을 상대로 펼치는 북조선 핵/미사일 외교적 해결정책은 수 십 정보기관들이 총동원된 종합정보를 토대로 북조선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있는 유럽,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나라들에 압력을 가해 북조선과의 외교관계단절을 겁박, 압박, 공갈, 회유하여 북조선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고 망신시키라는 틸러슨 국무장관의 밀명지침을 전 방위적으로 수행하는 현지 참모부인 미합중국 대사관 요원들이 최근 이룩한 성과를 자랑하듯 언론발표로 반증, 확인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외교고위당국자는 11월17일, 지난 10월21일(현지) 1997년 11월 테러리즘지원과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수단에 단행한 《경제제재》를 20년 만에 해제한 이유 가 ”북조선과의 모든 무역, 군사관계를 단절하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밝힌 데 있다“고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다르프르 인종학살과 관련한 제재는 해제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수단, 이란, 시리아가 《테러지원국》 명단에 여전히 포함된 자체가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는 판단, 누가 핵으로 세계의 평화로 위협하는 《테러국가》 인지 확실하게 깨닫게 하는 역설적 진실은 조선은 미국이 낙인 찍는 《테러지원국》 이 아니라 세계의 반전평화양심들이 인정해주는 《평화지원국》 인 것을 말하고 있다.
인터넷엔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지는 짧고 강력하게 ”트럼프, 명확하게 성공한 것이 없다(few clear wins)면서 그는 수십조 달러의 거래(deals)를 강조했으나 중국이나 다른 외국으로부터 중요한 양보를 얻는데 실패했다“고 예리하게 분석, 혹평하고 있다. 그러면서 ” 이번 아시아 외교는 USA일반시민들에게 진전된 것은 0% 인 반면 중국은 큰 성공을 했고, 장시간 회담에서도 북 코레아 핵 문제나 무역재조정(rebalancig)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것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고, 11월16일, 매티스 국방장관이 북미항공우주사령부로 가는 군용기안에서 기자들과 나눈 대담에서 “북 코레아가 핵 시험, 개발을 중단하고 무기 수출을 하지 않으면 대화를 위한 기회가 있을 것”이란 입장에 이어 같은 16일, 트럼프 취임 10여 개월 만에 겨우 지명한 랜들 슈라이버 신임 동 아시아태평양차관보도 《상원군사위원회청문회》에서 “남 코레아의 동의 없는 북 코레아 공격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사실도 보도하고 있다.
최후의 승리는 우리(조선)의 것이다!
국제사회는 조선이 미국에게 초지일관 요구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대조선 제재철폐+조미평화협정체결+침략군대전쟁장비철수”를 트럼프가 결단하지 않는 한, 조선의 “핵 시험 중단+전략탄도로케트(ICBM/SLBM)시험 중단은 없다”는 조선의 변함없는 입장은 “수령결사옹위의 구성 김정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정신, 주체사상, 선군정치, 백절불굴의 《병진로선》에 의한 주체조선특유의 《일심단결》 숨결의 고동이 살아 있는 한 우리(조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전체조선인민들의 든든한 배심과 낙천적 사기충천한 신심에서 승리의 결론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세상이 궁금해 하는 조선의 《폭풍전야의 고요》 상황에 조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선의 대외 웹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 11월19일 《조선의 오늘》 “일단 명령만 내리신다면” 제목기사를 인용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 부시고 이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입니다.》 올해 우리 공화국은 날로 더욱 우심해지는 트럼프 트럼프행정부의 핵전쟁도발소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기 위한 군사적 사변들을 련이어 이룩하였다.“는 소개만으로도 기사에 담긴 함의를 압축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그럼에도 11월19일자 로동신문 개인필명(강철수)의 논평 ”아시아 무대에서 조명된 깡패두목의 흉상을 발가 본다.“제목의 앞 부문을 소개 한다.
“최근 일본, 남조선, 중국, 윁남(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나라를 행각한 트럼프가 16일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그 무슨 《중대성명》 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트럼프는 이번 행각을 통하여 우리의 계속 커지는 《핵위협》 에 맞서 《세계를 결속》 시키고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을 증진》 시키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는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한마디로 자기의 이번 행각이 《북핵폐기》의 《완전한 단초》를 마련하였으며 이른바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는 초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위상을 굳건히 한 《매우 성공적인 행보》 였다는 것이다. 참으로 뻔뻔스럽고 역겨운 궤변이 아닐 수 없다.”로 시작되는 논평은 䄙; 《북핵폐기》를 노린 무분별한 대조선압살행각. 2; 미국의 배를 채우기 위한 강탈행각. 3; 패권적 지위복귀를 노린 교활한 행각.” 3단계로 나누어 준엄하게 비판하고 있는 사실이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에 대한 평가를 미국 언론이 대신 해주어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11월21일 로동신문에 실린 정론 “신심 드높이 질풍노도 쳐 나가자(전문)” 의 필독을 권하며 이 정론, 행간 행간에 비낀 솔직함, 순박함을 시작부문행간과 마침 부문행간을 인용 소개한다.
오늘의 시대는 공기부터가 다르고 총공격전의 보폭과 속도 또한 거세차다. 우리 혁명을 새로운 양양에로 고조시킬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정신으로 만장약한 천만군민의 기세는 하늘에 닿고 창조의 발구름소리는 지축을 울린다.
(중략)시련의 광풍이 모질게 불어쳐도 우리의 전진에는 1초의 멈춤도, 1mm의 에돎도 없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순천에 가보면 날로 발전할 우리 공업의 래일이 파도쳐오고 올해 농사에 통장훈을 부른 어러리벌을 비롯한 협동벌들에 가보면 커다란 신심으로 가슴부푼다. 충천한 인민의 기세에 불을 달아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과학연구성과들도 꼬리를 물고 태어나고 있으니 격동의 이 세월의 박동이자 《더 높이, 더 빨리》일 것이고 희망 넘친 우리의 숨결이자 《사회주의전진가》 의 선율일 것이다.
(중략) 준엄한 역경의 시기이다. 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뇌까린 미제 승냥이들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 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이 미친 듯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나라 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것이다. 허나 엄혹한 시련속에서 조선은 오히려 과감하게 돌진하고 있으니 그 어떤 천지지변 속에서도 드놀지 않는 우리의 배짱, 이 본때, 혁명적 락관주의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인가.
(중략)앞섰다고 자만하지 말고 뒤떨어졌다고 락심하지말자. 따라 앞서기, 따라 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자력갱생의 경쟁열풍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어번지게하자. 모두다 자력갱생의 기치, 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세계가 우러르는 주체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펼쳐나가자.
력사의 모든 승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노도처럼 나아가는 인민의 것이다.
이제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따라 자력갱생대진군에 과감히 과감히 떨쳐나선 조선인민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 가를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먼 훗날 후대들이 두고두고 볼수있게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자력갱생의 영웅서사시를 바로 우리세대가 땀과 열정, 지혜로 써나가자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박옥경
11월20일 태국주재 문성모 조선대사도 영문 판 《더 네이션》 과의 대담에서 “최후의 승리는 우리(조선)의 것이다!” 라는 사실을 당당히 말하고 있다.
그는, “우리(조선)는 먼저 전쟁을 하는 걸 원치 않고 평화를 원하지만 우리가 미국의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는 맞서 싸울 것이며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싸워 반드시 이길 것이다.“라는 인터뷰에 정의평화세계는 최후의 승리는 조선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조선의 시간과 《악마제국》 의 운명은 시간이 결코 미국편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야말로 똥줄이 새카맣게 타들어 갈 것이다. 이지구상에 대국이라는 나라들 중, 유일하게 군사제국(USA)횡포를 더 이상 인정,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의의 《경고》를 온 세상에 공개 천명한 김정은 조선에 의한 《폭풍전야의 고요》 속에 국제반전평화정치계는 세계 정의의 중심, 세계 호혜평등의 질서로 떠오르는 조선과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분석 하면서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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