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악 테러국가의 적반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11 22:2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인류최악 테러국가의 적반하장
이인숙(재미동포)
트럼프가 김정남과 윔비어를 핑게대면서 조선을 살인국가라고 매도하며 “테러지원국가”로 재지명하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질렀다.
트럼프는 말레이지아 국제공항에서 죽은 김정남을 조선이 살해했고, 윔비어를 고문하고 테러하여 그를 미국에 데려온지 6일만에 죽은 것이 조선 탓이라며 조선을 살인국가라했다. 미국은 이런 거짓과 조작, 사기로 마녀사냥의 명분을 가지고 조선을 ‘테러지원국가’ 로 재지정한 것이다.
더 이상 갈데 없는 최악질 살인적인 경제제재와 침략위협 압박에 더하여 마녀사냥 주홍글자를 추가한 것이다.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우주역사상 최악의 수준이다.
미국은 건국이래 220년 동안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무죄한 사람들의 피로 살아온 미국의 테러와 사기 조작 거짓선전들을 세계의 양심인들은 다 알것이다.
그와 반대로 조선은 어느나라도 침략한 역사가 없다.
과거 인류역사를 보면 무역장벽 경제제재는 전쟁으로 귀결되었다.
이러한 제재와 위협에 더하여 테러지원국가로 지정한것은 전쟁선포나 다름없다.
세계 모든 나라들, 심지어는 작은 섬나라 아프리카까지 다니며 북과 단절하라고 강요하고 떡국물을 흘리며 회유하고 위협하여 비굴한 각나라들이 북의 노동자들을 추방하고 외교관리들까지 추방하며, 무역을 비롯한 모든 것을 깡그리 차단하여 북을 말려 죽이려는 극단적인 범죄를 한미일은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쉽게 감행하고 있다.
그것에 더하여 미국의 비열한 앞잡이 송영무는 해상봉쇄까지 하겠다고 했다.
집안의 우두머리나 나라의 수장이 개판이면 그 식구들이나 그 나라 국민들이 살아 숨을 쉰다해도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이듯이, 힘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 전 세계를 휘저으며 개판을 치고 있으니 힘없는 국가들이나 세계 민중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불안과 초조 속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조작 사기극은 한두번 일어난 것이 아니라 70여년간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30년 전인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KAL) 858기를 미얀마 근해 상공에서 폭파한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도 북이 했다며 국민들을 겁주며 공안몰이를 했으나, 사실은 선거를 위한 살인마 전두환의 ‘대한미국’ 국정원 조작살인범죄라는 것을 양심인사들은 다 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중국에 있는 조선식당종업원12명의 유괴납치사건, 천안함사건, 세월호사건, 발목지뢰사건 모두 한미일의 사기극이거나 조작품들이다.
조작간첩 사건들이 수십년이 지나 무죄판결이 났어도, 지나간 일에 신경쓸 사람도 없고, 그렇게 거짓과 조작 공갈협박이 이어져 가는 나라이다.
우연한 사고 조차도 “악마”로 선전된 북에 뒤집어 씌우기만 하면 만사 만땡인 식민지 노예 나라이다.
미국 백악관 감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대한민국 훈장을 받고 지금은 명예 소령으로 있다는 이국종 의사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치료했다는 것은 의사로써 당연한 일이지만, 병사의 몸에서 나온 기생충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개인의 신상을 노출 한 것은, 명백히 병원의 규율과 의사의 기초윤리를 어긴 것이며, 북을 증오하도록 세뇌시켜야만 이득을 보는 한국과 미국 일본은 신바람이나서 또 북을 폄하 매도하는 큰 선전감으로 이용되었다. 그러지 않아도 한국이나 미국이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돈까지 주면서 유엔무대위에 서서 거짓 증언을 하도록 만들고 있는 판에, 이국종의 환자개인신상노출은 반북국가들인 한미일에게 얼마나 좋은 먹이감이 되었겠는가?
이국종의 환자신상 발표후 언론들은 ‘북한 군인의 몸 안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 ‘파열된 소장에서 기생충 성충 수십 마리가 발견’ ‘열악한 위생 상태 때문에 기생충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이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추정’등등 북을 비하하는 보도들이 넘쳐나고 있다. 반북국가들은 마치 이사건을 기다렸다는 듯이 ‘조선의 가난 ,인권’등을 세계만방에 떠들어대고, 영국의 BBC는 기생충사진까지 보여주는 친절을 베풀었고, 한국군인들은 국경에서 귀순병사에 대해 대북방송을 하기 시작했으며, 문재인은 그를 청와대로 초청까지하여 감사함을 표했다.
인간의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의약품조차도 수입할수 없도록 온갖 제재를 가하여 기생충약이 없어 그렇게 된 것에 대하여 자기들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먼저 돌아봤어야 했다.
문재인은 이국종을 1일 오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저도 예전에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쪽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관리를 잘해줘서 더 큰 위기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치하했다.
이에 대해 이국종은 “대통령 각하”라는 표현을 써가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민관군 협력방어가 교과서가 아닌 실제로 구현될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현역군인도 아닌 그가 문재인과 악수를 할때는 “소령 이, 국, 종”이라고 관등성명을 복창하기도 했다.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을 구해내어 영웅이된 이국종은 의사로서 사람을 살리는 당연한 일을 했지만, 아덴만 여명작전은 실로 수치스런 일이었다.아덴만 여명작전은 왜 부끄러운 일인가?
전에 퍼 올렸던 글을 보시라( http://c.hani.co.kr/hantoma/3420837 ).
미국은 말잘듣고 훈련된 남쪽정부를 앞세워 시시탐탐 북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거리를 벌려왔다.
지난 번에도 북에 첩자들을 집어놓고 최고수뇌부를 노린 생화학물질로 테러행위를 하려다 테러범이 적발되었고,
5년전에는 한국과 미국의 정보부의 지시아래 전영철이 동까모테러 (동상을 까부수는 모임)를 준비하던 중 체포되는 바람에 그 테러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http://namoon.tistory.com/524 ).
북을 “주적”으로 삼는 ‘한미일’은 북의 ‘미사일 정보공유차원’에서만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북에 대한 음모 모략과 거짓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는 일도 서로 협력하고 있다.
그 예가 바로 말레이지아 국제공항 쿠알라룸푸르에서 죽은 김정남 사건이다.
인도네시아의 소녀와 베트남의 소녀가 어느 누구의 지시로, 장난치는 쑈로 알고 VX 화학물을 맨손에 묻혀 김정남 얼굴에 발랐고, 그후 2시간만에 김정남이 그 독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VX 는 신경계통을 마비시켜 죽게하는데, 그 독성이 지독하여 소량의 냄새만으로도 수십만을 죽일수 있어 유엔에서 살상무기로 지정되었다. 이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몇 되지도 않으며, 쿠르드족들의 시체들이 길거리에 즐비하고 마을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없어보이는 학살사진이 바로 미국이 VX를 후세인에게 주어 이르킨 사건이었다.
소녀들이 장난 쑈인줄 알고 지들 손에 맨손으로 VX을 묻혔는데 그 소녀들이 즉사하기는 커녕 멀쩡하고, 죽어가는 김정남을 만지고 옮긴 앰블란스 의료원들도 멀쩡하고, VX라면 공항에 있던 사람들이 구토하며 난리장이 되었어야하는데 말짱했고, 얼굴에 VX 발림을 받은 김정남만 사망했다는 황당한 이야기가 기막히지 않는가.
그리고 어떻게 일본 국영방송 NHK는 부검결과가 나오기도전 사건 하루만에 2월16일 VX 라고 보도했으며 그 여인들이 죽었다고 보도했겠는가? 말레이정부 발표전에 이미 VX라는 것을 알았고, VX이니까 당연히 그 여인들도 죽었을 것으로 알고 먼저 보도됐던것 아닌가?
또 그 여인중의 하나가 사건 달포전에 한국인과 함께 제주도에서 노닥거렸다는 말은 무엇인가?
조작과 음모 암살의 귀신 미CIA와 한국 국정원 그리고 일본의 작품으로 밖에는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 내 생각으로는 미일한이 오래전 부터 계획적으로 암살하고, 북을 매도하기위해 “대량살상 화학무기” VX를 썼다고 몰아부치기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람 많은 공항같은 곳과 은밀한 곳의 차이만 생각해도 한미일의 선전효과에 이로운 것이라고 생각케한다.
“김정남사건”의 이런 소식이 있자마자, 한미일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북의 강력한 화학무기 VX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합동훈련에 돌입한다는 말이 나왔다. 이러한 상황 역시 한미일의 합작품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후 몇차례있었던 말레이지아 법정에서 이들의 시나라오가 잘 먹혀들어가지 않으니 말을 바꾸어 김정남의 가방에 아트로핀과 해독제가 있었다느니 해독제의 독성과VX 독성과 같다느니 하면서 횡설수설이다.
아트로핀은 환자가 죽어갈때 심장 박동을 뛰게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심장이 아주 천천히 뛸때 맥박을 좀더 올려주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며, 해독제는 무슨 약이든 과용복용하여 부작용이 생겼을때 과용복용한 약의 효과를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인데 이것들이 김정남 가방에 있었다고 말레이지아 의사는 황당무개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인도네시아의 그 여자 Siti Aisyah 와 베트남의 그 여자 Doan Thi Huong은 법정에서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했다.
누구나 죽으면 근육이 풀어지기에 동공은 확대되고, 장기능도 멈추기에 대부문의 시신들이 분비물을 마지막으로 쏟아 내기에 속옷이 더렵혀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런대도 한미일 범죄자들과 한패인 말레이지아 의사Nurliza Abdullah는 시신부검과 혈액검사 결과 죽은 원인이VX 중독이라 말하면서, 김정남의 확대된 동공과 속옷이 더럽혀 진것은 VX중독이 됐다는 징후라는 궤변을 지껄이고 있다. 의학상식이 전혀없는 일반인들을 믿게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거짓핑계를 대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말레이 대통령은 부정축재사건으로 위기에 처해있었고 미CIA의 동남아본부가 있고 금융은행이 많은 말레이지아가 미일한 범죄국들의 강요와 협박에 못이겨 같은 통속으로 매수당한 것 같다.
윔비어의 사건역시 황당한 궤변이다. 미국이 하는 꼴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죽어가는 놈을 살려줬더니 내 봇다리 내놓라고 하는 짓과 다름없다.
2015년 12월 29일 조선에 들어갔다가 17개월만인 이해 6월 13일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돌아온 왐비어가 6일 사망했다.
그는 2016년 3월 조선법정에 서서 자신의 범죄를 시인했고, 미 연합감리교회와, 시온협회와 미 CIA가 행한, 북붕괴전략으로 기획된 내력을 소상히 밝히고 미국에 돌아가면 미국정부가 꾸미는 이런 불의한 일에 자기처럼 걸려드는 젊은이가 다시는 없도록하겠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윔비어가 국가전복기도형으로 15년 로동교화형을 받은 후 그가 원래 지니고 있던 뇌문제가 발병하여 혼수상태로 1년이상 조선의 극진한 돌봄을 받다가 그의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어, 북에 갔던 미국전문의료진들이 미국에 대려올수 있을만큼 좋다했으며,미국 신시내티주립대 병원에 데려온지 단 6일만에 죽은 것이다.
그를 미국에 데려오기 전보다 훨씬 더 열악한상태 - 즉 뇌와 호흡이 완전히 멈춘 시점으로 부터 시작하여 온 정성과 온 맘을 다하여 그를 기적적으로 살려냈고, 조선의 탄복할 정도의 정성과 간호와 치료로 인공호흡기를 빼고도 스스로 숨을 쉴 수 있을 정도까지 윔비어의 상태를 회복시켰는데, 그 호전된 상태에서 미국에 온지 6일 만에 죽었으니, 조선의 눈물겨운 헌신과 의료시설이 최고라는 미국의 돌봄이 어디 비교나 되겠는가?
그가 미국에 도착했을때는 음식이 들어가는 호수만 코에 있었고 산소도 인공적으로 공급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였다.
'The 4th Media'에 따르면 웜비어가 조선에 가기전 베이징공항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영국의 여행가이드인 샤롯테 거트리즈에게 평양 투어 참여를 취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다.
윔비어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입원한 신시네티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 대니얼 캔터 박사는 "그의 뇌세포가 심하게 소실(brain-wasting)됐는데, 스폰지펌 같은 뇌병증(encephalopathy)이 있거나, 아니면 피로 옮겨지는 인간광우병(야콥스병)일 수 있다"고 했다. 후에 사망원인을 심장미비라고 했다.
윔비어를 돌보던 뇌전문의사Dr Daniel Kanter는 오토는 뇌에 문제가 있어 호흡정지까지 있었지만, 그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의사는 윔비어에게서 어느 고문이나 폭력을 행사한 흔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윔비어 부모나 트럼프 팀은 조선에서 윔비어를 고문했다, 테러를 했다고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혹은 트위터를 통해 거짓 사기를 날렸다.
트럼프는 윔비어가 도착했을때 “웜비어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 끔찍한 일이지만, 적어도 그를 사랑하는 이들이 그와 함께하고 돌볼 수 있을 것” “나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매우 재능있는 사람들과 함께 오토 웜비어를 부모에게 돌려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미소지으며 말했고, 윔비어 아버지도 “트럼프, 틸러슨,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에게 감사하다”고 했었다.
그런데 윔비아 사망후 이들 모두는 조선을 향해 살인정부, 테러리스트, 고문, 폭력 , 인권유린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것이다.
웜비어가 죽으면 북조선이 이익일까 미국이 이익일까?
웜비어가 기자회견에서 자기가 듣던 것과는 정 반대로 너무도 인간적이고,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북의 참모습에 감동먹었으며, 자기 처럼 젊은이들이 속아서 자기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미국에 돌아가 언론에서 밝히겠다고 했다한다.
그래서 미국의 네오콘들은 웜비어를 죽여야만 했을 것이고, 또 북이 죽였다고 덮어씌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이익이 아니겠는가?
웜비어가 미국에 도착한 사진을 보면 인공호흡기도 없고 스트렛춰(들것)도 쓰지않고 겨드랑이를 부축하여 옮길 정도로 양호한 상태였었음에도, 단 6일만에 죽었다는 사실은 암살일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당연히 사인을 정확히 밝히려면 부검을 했어야만했디. 그러나 윔비어 부모들은 윔비어가 뇌에 원래 문제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당국의 뭔가 이야기를 듣고, 그가 사망한 후 Autopsy(부검)하는 것도 거절했을 가능성도 있지않나 생각된다. .
웜비어는 이런 진실을 밝히는 것 때문에 미국의 자기 가족들에게 닥칠 수도 있는 미국지배층의 보복에 무척이나 걱정을 했다한다.
웜비어가 똑똑하고 착하기 때문에 진실을 보고 말하고, 그래서 겪게 된 갈등과 고통을 짐작케 한다.
--------------------------
다음은 2017.06.22 NK투데이에서 보도된 내용 일부 그대로를 복기한다.
< ▲ 기자회견장에서 중국 신화통신사 기자가 질문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영상 캡처.>
이에 웜비어는 처음에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조사과정에서 고문이나 정신적 압박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전혀 그런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호텔급의 숙소에서 고문, 압박없이 가장 인도적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정상적으로 식사 3식, 샤워, 이발 등을 보장받고 있으며 매일 1시간정도 야외산책도 가능하며 하루 8시간 이상 자고 건강종합검진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장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은 매우 건강하다고 했다.
북한의 인도적인 대우에 매우 감동하였고 이런 국가에 대해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고 했다.
사실 이 나라는 미국에서 악의 나라라고 주장하는 선전과 다르다면서, 미 행정부가 집요하게 떠들어내는 인권문제가 북한을 해치고 그를 전복시키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어느 미국인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했다는데 100번 듣는 것보다 1번 보는 게 낫지 않냐면서 미국 시민들에게 여기 와서 직접 확인해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시민들이 나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미 정부에게 희생당한 것을 감안하여 북한 정부에게 자신의 형량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너무 걱정된다면서 미 정부에게 가족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울기도 했다.
<2017.06.22 김혜민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http://nktoday.kr/?p=14653 >
-------------------------------------
멕시코에 여행간 미국인들이 거의 600명이나 살해되었는데도 찍소리 없으면서, 단 한명의 미국인 여행객도 죽지않은 북에 대해서는 마녀사냥이다.
이렇게 내 형제가 부당한 고난을 받는데 그 불의에 대하여 바른말 한마디하기는 커녕,오히려 미국에 충견노릇하는 문재인에게 내 패친이 올린 글 일부이다.
<<그럼 미군이 우리국민을 때려죽이고, 찔러죽이고, 탱크로 깔아죽이고 수많은 여성들을 겁탈하고 그러고 죄도 물을 수도 없는 나라 처지를 생각좀 해보시고 말씀을 해보시오.
민족은 언제고 같이 살아가야하는 동반자고 외세는 하루빨리 청산을 해야하는 처지가 아니오, 문재인대통령님!
그깟 미국놈들이 무서워 설설기면서 아부를합니까? >>
그 외에도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가 국가전복을 위해 선교사로 가장하여 들어가 활동한 사건 등등 - 수많은 사건들을 만들어 북을 파괴하려는 공작들을 끝없이 만들어내었다.
이제는 이것저것 다해도 안되니 수장의 목을 따겠다며 특전사 “참수부대” 까지 창설했다.
조선이 언제 트럼프 문재인의 목을 따겠다는 참수부대를 창설했는가?
실로 끔찍하고 소름돋는 “참수”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이들이 악마가 아니면 누가 악마이겠는가?
비록 리비아의 카다피를 잔인하게 죽이고, 그 나라에서 시행하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복지정책을 파괴했지만, 미국은 절대로 북을 무너뜨릴 수 없다.
카다피는 실로 인민의 복지와 행복을 누리게 했던 휼륭한 정권이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c.hani.co.kr/hantoma/3423935 >>
미국은 잘 살고있는 나라들에 용병을 보내고 반군들을 훈련시켜 내부에 혼란을 조성하며 학살을하고, 언론들을 동원하여 그 살육을 그 나라 수장에게 덮어씌우고, “독재” “인권유린”등을 선전하며 똘마니들과 함께 그 나라에 처들어가 자주권을 지키려는 나라들을 박살내고 그 나라의 자원들을 손아귀에 넣는다. 지금 보다시피 중동 리비아 우크라이나 등이 그렇게해서 생지옥이 되었다.
조작과 음모 마녀사냥 살육 파괴는 미국의 1% 악귀들이 자본주의의 중심인 돈을 위하여 미국과 세계를 지배하는 방법이다.
미국은 “테러지원국”일 뿐만 아니라 인류 최악의 “테러국가”이다.
미국이 얼마나 테러를 일삼아왔는지 밑의 기록을 보라.
‘1970년대에 칠레의 견결한 반제투사 아옌데 대통령이 사회주의를 지향하였다고하여 반정부무장세력 피노체트에게 구데타하도록하여 그를 살해하고 군부독재국가를 만든 사건, 1986년 남아프리카 인종주의 앞잡이들을 내세워 자주적으로 나가던 모잠비크 대통령 마셀이 탄 비행기를 공중폭파한 사건 등 반미자주적인 나라의 국가수반들을 암살하거나 없에버리기 위해 암약한 미국의 행적은 피로 얼룩져있다.’
쿠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에 대한 암살음모만도 무려 630여차에 달한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60년대 중엽까지의 기간에 아시아에서는 23차, 1960년부터 1968년까지의 기간에 아프리카에서만도 20차의 구데타 정부전복사건을 조작하고1960년대와 1970년대에 여러 나라들의 저명한 정계인사들, 정부요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900여건이나 되는 암살테러작전을 실행하였다.
이들의 범죄를 하나하나 기록한다면 저하늘과 바다를 두루마리삼아 다 펼친다 해도 부족할 것이다. 이런 범죄자를 상전으로 모시며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삼고 동네방네 세계곳곳을 다니면서 ‘뼈저리게 고통을 느끼도록’ 목을 조여달라고 구걸하는 한국은 이 테러국가 미국보다 더 악랄하고 비굴하다 하지않을 수 없다.
‘죽어도 거기서 죽는다’는 막말을 지껄이는 트럼프야 원래 전쟁으로 먹고 사는 인간백정들이니까 그렇다쳐도, 어찌 같은 민족인 한국정부가 우리 땅에서 우리 민족이 다 죽을 수 있도록 전쟁을 부채질을 하는가 말이다. 아니 오히려 상전보다 더 앞서서 상전의 길을 빤들빤들 닦아주며 길을 활짝 열어주고 상전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같은 민족을 파괴하기 위해 모든 국가들에게 구걸하는 모습도 부끄럽기 짝이 없다.
부끄러운줄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라 했다.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자리를 차지한 문재인은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한목숨 나라를 위해 바칠 마음이 아니라면 그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세계에서 생지옥이 되는 곳에는 반드시 미국이 개입되어있다는 사실을 왜 비열하게도 모른쇠 하는가?
일촉즉발을 알수 없는 이 전쟁위기에서 문재인이 ‘우리는 민족끼리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라고 한마디하면 어느 누구도 이에 이의를 달수 없다.
지금의 한반도 위기를 풀수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자가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국민들은 생활고에 자살들을 하고 몸을 파는데, 천문학적 혈세를 퍼들여 무기를 사와도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미국의 허락이나 지시대로 써야 되는 한심한 식민지 노예근성을 버리고, 좀 당당히 “미군 나가”라고는 왜 말 못하는가?
문재인이 양키네오콘의 개처럼 놀지말고 단군자손답게 자존심을 가지고 살 수가 없냐는 말이다.
김대중은 이런 촛불의 혁명과 지지가 없는 그 막막하고 캄캄한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왔다.
그때 우리 모두는 전쟁 걱정 전혀 없었고, 남과 북이 한 핏줄임을 절감했고, 통일도 머지않을 것으로까지 생각했었다.
그를 “빨갱이”, “전라도” 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도하였는가? 더욱이 똥나라당놈들, 극우보수들, 운동권에 있었다는 놈들, 자칭 학자들까지도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발광을 하고, 심지어는 노벨상을 반납하도록 하기위헤 동분서주하며 노벨상위원회를 찾아 다니며 얼굴 뜨거운 모략질을 했었다 .
그것에 비해 문재인은 그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갈채를 받고 있고, 운동권에 있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힘을 실어 주고 있는데 왜 망해가는 보수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느니, 미국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는지 이해할 수 없지 않은가?
대통령이라면 그 나라 국민들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며 책임이다.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미국에게 당당하게 할 말은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억울하게 갇혀있는 이석기 한상균을 비롯한 양심수들을 당장 석방하고, 중국에서 유괴납치한 12명의 조선식당 종업원들과 김련희를 조국에 돌려보내야 한다.
그리고 남북이 서로 돕고 경제협력하면 자원 기술 지리적 이점 근면성 등이 결합하여 미국 투자회사 골드만삭스의 말대로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 된다.
북핵을 민족의 핵으로 공유하고, 남과 북이 군사 외교를 같이하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어느나라도 감히 우리에게 왈가왈부 지랄 못하며, 오히려 우리가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
남북이 손을 잡고 서로 협력하면 우리는 군사강국 경제대국이 된다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일을 추진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청와대를 넘겨주고 당장 하야하는 것이 옳다.
어둠이 짙으면 머지않아 먼동이 트고, 쑥물(거짓)을 먹여 인민의 1/3을 죽인 거짓 선지자들과 살인 악마들을 철장권세를 가진 단군조선이 최후심판하리라는 것을 명심하라.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