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68. - 전체조선민족에게 보낸 《호소문》에 비낀 《통일강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5 20:5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체조선민족에게 보낸 《호소문》에 비낀 《통일강국》!
#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무장한 동방의 핵 강국 리준식 편집위원
2017년 1월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1월20일 트럼프 정권의 출범과 함께 세계와 국내외로부터 커다란 주목 받고 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 나라들의 정치지도자들도 새해를 맞이하여 정치지도자로서의 한해 계획을 전하지만, 아쉽게도 그 신년사의 실천효과는 거의 확인할 수도 검증하지도 않는 것이 관행처럼 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국가의 최고영도자의 《신년사》를 관철해 내기 위해 당, 군, 민이 일심단결, 일심동체의 유기체가 되어 기적적 창조정신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정치군사과학경제문화부문에서 자력자강으로 총 진군하고 있는 나라가 있으니 그 나라가 바로 사회주의주체조선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사하신 조국통일방안을 실천하기 위한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에서 발표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 “조선민족의 강대한 힘과 드높은 통일의지를 총 분출시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기어이 열어나가자!”,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이 땅우에 존엄 높고 부강 번영하는 통일 강국을 일떠세우자!”는 4개항 호소내용에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난다.
1. 위대한 태양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애국애족의 진정이 차 넘치는 자주통일로선과 방침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투쟁하자!
2.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 충돌과 전쟁위협의 근원을 송두리째 들어내기 위한 거족적 투쟁을 벌려 나가자!
3.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거족적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4.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 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예나 지금이나 미국은 분렬의 원흉이며 통일의 기본 장애물이다.”
“통일강국의 빛나는 웅자를 세계의 하늘높이 받들어 올리는 유일한 길은 전쟁이 아니라 련방제통일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그 실천을 위해 적극투쟁하자!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련방제방식으로 조국을 통일하자!”
2017년 올해가 《7.4공동성명》 45돌, 《10.4선언》 10돌이 되는 역사적인 한해로써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더는 미룰 수 없는 온 겨레의 준엄한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통일은 너무도 지당하고 유기체적 운명인 조국의 통일에 비낀 절박한 역사, 민족사적인 운명과 관련하여 99% 역사의 주인인 민족구성원들은 진보보수, 주의주장에 앞서 모두가 공통적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녘의 1% 내외반동세력들은 어제도 오늘도 미국의 군사력에 의한 전쟁흡수통일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올해 안에 《전쟁수뇌부제거특수부대》창설 하겠다는데 대해 북녘에서는 바로 그 《전쟁특수부대》가 우리의 첫 번째 타격목표인 것을 명백히 경고하고 있다.
# 전쟁과 평화, 트럼프의 선택
1월20일 트럼프 정권이 출범하면서 세계에 밝힌 위대한 미국 재건(Make America Great Again)6대과제인 1.미국우선 에너지 계획(First Energy Plan) 2.미국우선외교정책(First Foreign Policy) 3.일자리 복원과 성장(Bringing Back jobs and Growth) 4.강력한 군대재건(Makind Our Military Strong Again) 5.사회법질서회복(Standing Up For Law Enforcement Community) 6. 모든 미국인을 위한 무역협정(Trade Deals Working For All Americans)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도 평화가 담보되어야 한다. 미합중국건국(1776)이래 241년 만인 2017년에 출범한 미 정계의 《돈키호테》 제45대 대통령 트럼프는 미 전역과 세계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국내외 국제정치전문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세계 정치의 《태풍의 눈》으로 평가하는 주요이유가 세계적 부동산재벌인 그가 워싱턴정가를 70여 년 마음먹은 대로 주물러온 군산업체주주자본가들과 공고히 밀착해온 정관계기득권세력들의 생존 고리를 끊은 데서 오는 본능적 불안과 공포가 교묘하게 교집합 된 대중적 반 트럼프 저항을 예의 주시하면서 미국과 세계의 대립, 미국과 동맹구도의 재설정 등등, 2조 달러가 넘는 미합중국의 《국가부채》가 해결불가능 한 방향으로 치닫는 순간, 세계에 일으킬 반작용《쓰나미》충격까지 산 넘어 산이 아닐 수 없는 역대정권들의 유산들을 과감하게 끊어내는 겁 없는 트럼프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면, 국제사회주의당들에서는 세기적인 조미대결은 《김일성-김정일주의》정치사상으로 무장한 동방의 핵 강국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승리를 “조선은 결심하면 실천해 온”역사에서 확신한다.
역설적으로 트럼프 정권의 《미국우선주의》가 성공하려면 대화상대를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는 당위적 귀결로 부동산재벌인 그의 기업경영전략이 이익추구였듯이, 트럼프의 미합중국경영전략의 최우선적 제1과제도 미 본토가 안정돼야 미국의 이익도 추구할 수 있다고 볼 때 지난해 11월8일 트럼프의 당선과 11월 중순, 스위스에서의 최선희 조선외무성 미국국장이 “트럼프의 대조선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협상의 문을 우리가 먼저 닫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입장과 2017년 1월2일 트럼프 당선인의 “그런 일(핵미사일 시험발사)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트윗 발표는 《평화선언》의 다른 표현으로 분석하는 결정적 근거는 2016년 7월6일 북조선 정부 대변인의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비핵화궤변은 조선반도비핵화의 전도를 더욱 험난하게 만들 뿐이다.”제목의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다음과 같은 우리의 원칙적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미국 측에 5개항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1. 남조선에 끌어들여 놓고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미국의 핵무기들부터 모두 공개할 것.
2. 남조선에서 모든 핵무기와 그 기지들을 철폐하고 세계 앞에 검증 받을 것.
3.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수시로 전개하는 핵타격 수단들을 다시는 끌여들이지 않겠다는 것을 담보할 것.
4. 그 어떤 경우에도 핵으로, 핵이 동원되는 전쟁행위로 우리를 위협공갈하거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약할 것.
5. 남조선에서 핵사용권을 쥐고 있는 미군의 철수를 선포할 것.
1월23일부터 강원도 산간지대에서는 한미연합공군조종사구출《퍼시픽 선더》훈련이 오는 2월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의 “새로운 정세긴장을 몰아오는 무력증강책동”논평에 따르면 “미 전략 핵무력의 과반수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과 3대 핵항공모함집단체제 구축과 이미 배치된 전략핵폭격기, 핵미사일성능개선, 고출력레이저포, 무인기, 초고속타격무기개발과 배비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물론 일본, 한국, 호주기지에 F-35B 스텔스 전투기 일본기지에 배치 호주 공군기지에는 B-1B 전략폭격기와 F-22 스텔스 전투기 파견, 한/일/호주에 SM-6 미사일을 수출하고 일본에는 최신 고성능 조기정보기 E-2D 호크파이파견은 하와이 해상에 있던 《해상X밴더탐지》선을 알래스카 중간해상인 북태평양기지에 전진 배치시키고 “조선의 신형탄도미사일(ICBM)을 격추시키겠다.”는 미(괌)/일/한의 미사일방어체계(MD)전개 완료를 의미하고 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주통일명령
40년 일제강점의 식민지로부터 조국은 광복되었어도 미국의 군사전략적 이익에 의해 두 명의 대령이 우리나라를 38이남이북으로 갈라놓은 순간부터 자주적 사회주의와 사대적 자본주의로 출발하여 2017년, 자주와 사대의 결과는 5천년 유구한 역사의 조선, 위대한 대고구려의 광영을 사회주의주체조선에서 보고 있다. 오늘날 사대 역사 70 여년의 현실은 입에 올리기조차 부끄럽고 민망한 민족적 수치의 연속에서 온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을 뛰게 하는 감동과 감격의 심장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을 생각할수록 세계의 반제정의인사들이 흠모하고 숭앙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김정일》동지의 영생을 김정은동지의 영상에서 매 순간, 순간마다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진실을 세상에 감추고 숨기기 위해 미국과 서구동맹국들은 사회주의조선을 민주주의탄압, 인권말살을 사실인양 조작 왜곡하여 세상에 사실인양 유포시켜 조선을 이 지구상에서 제거해야할 《악의 축》으로 미국의 부쉬 정권과 오바마 정권의 악선전의 진실은 오늘날 이지구상에서 제거해야할 《악의 축》은 주체사회주의조선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제거해야할 《악의 축》은 미 군사제국주의라는 것을 트럼프 스스로 인정을 압박하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의 세기적 담판을 세계가 확인하고 있다.
더구나 조국의 분열로 인한 민족의 한과 눈물을 씻는 유일한 길은 서로 다른 이념과 체제 주의주장을 떠나 민족의대화합뿐이 없음을 천명한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온 겨레가 흠모하고 세계가 숭앙하는 만고절세의 공산주의애국자 김일성주석의 북남《연석회의》제안을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반공주의자 김구선생이었지만 민족의 분열과 조국의 자주독립의지만은 김일성주석과 같았기에 목숨을 걸고 1948년 4월 조국의 통일을 위한 북남(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하여, 무상몰수 유상분배로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이남의 민중들과 무상몰수 무상분배로 가는 곳마다 웃음꽃 만발한 이북인민들의 기쁨을 직접목격 한 김구 선생은 주의주장은 뒤로하고 김일성주석과 손을 잡고 외세에 의해 갈라진 조국의 통일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과정에 미군정의 사주를 받은 안두희의 흉탄이 민족적 공분을 일으켰고 통한의 생을 그렇게 마감한 김구 선생의 자주통일애국의 삶은 2017년 1월19일 오후 백범 김구 기념회관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 민족대회 남측준비위원회”발족식으로 다시 영생하면서 김일성주석의 애국애족애민의 열망인 자주독립의 위대한 역사적 유산인 1948년 4월의 연석회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오롯이 담겨 있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