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69.-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 주체조선승리의 여정! > 기고

본문 바로가기
기고

- 담론 69.-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 주체조선승리의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15 18:56 댓글0건

본문

- 담론 69.-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 주체조선승리의 여정!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 동방의 핵 군사강국의 《북극성-2》형 발사성공               

2017년 새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14일 《평양가방공장》을 찾는 것으로 새해 첫 걸음을 떼기 시작한 현지지도사업을 보도하는 조선중앙TV방송과 조선중앙통신이 세상에 밝힌 조선외무성대변인의 담화는 트럼프의 심장인 백악관은 물론, 19일∼12일까지 미 전역에서 11,169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를 113일 발표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핵 위협이 76% 82% 인 반면, 조선의 핵 위협이 34%86%로 급상승한 응답사실에서 확인되듯이 미국 시민들이 미 본토 핵전쟁위협의 공포와 불안은 가상이 아니라 실존하는 현실이라는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는 위대한 《미국의 재현》을 대선공약으로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정책이 오바마 정권과는 다를 것을 의심의 여지없이 예상하면서도 선거과정에서의 대선공약들이 실질적 정책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첫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오바마의 병 보험을 백지화 시킨 데 이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탈퇴-멕시코국경장벽설치-중동 북아프리카 7개국의 이민비자발급중단-보수연방대법관지명 등등 미 안팎은 물론, 사실상 세계의 기존질서를 뒤집어엎는 거침없는 정책 강행을 두고, 트럼프 측의 “대선공약의 철저한 이행”주장과 반 트럼프진영의 “반 미국적 반 이민정책가치”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21(워싱턴) 미 상원 인사 청문위원회는 트럼프가 지명한 석유재벌회장 렉스 텔러슨 국무장관을 인준하고 있다.

 

2017212일 《북극성-2》형 시험발사성공을 전 세계에 방송한1213일 조선중앙TV보도 《지대식탄도탄자행발사대》에서 처음 본 무한궤도차량동영상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으며 세상 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동시에 온 세상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7년 《신년사》가 빈말이 아닌 것을 세계에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 시각 국제사회의 시선은 트럼프와 아베에 쏠려 있었다. 무엇엔가 초조하고 불안한 섬나라일본의 아베가 트럼프 당선직후 트럼프타워에서의 만남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아베가 애걸복걸하듯이 210(워싱턴) 두 번째로 트럼프에 안긴 아베의 표정에 대해, 국내외국제사회의 진보적 인사들은 미 제국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 정치난쟁이를 자처한 아베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를 빼닮은 모습과 트럼프에게 경제적 《이익》을 듬뿍 안긴 대가로 받은 《안보》를 자축하는 211(현지)트럼프 개인 별장에서의 저녁만(2230)식탁에 떨어진 《북극성-2》형 발사성공에 혼비백산한 트럼프의 긴급기자회견, “나는 그저 미국이 훌륭한 동맹국인 일본을 100% 지지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이 알기를 바란다.”며 기자회견장을 떠난 트럼프와 “이번 미사일발사가 ‘유엔 결의안’을 위반했다.”며 북(조선)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아베의 대조적인 미일의 입장이 자국의 운명 앞에서는 얼마나 냉혹한 현실 상황으로 전변되는지 국제사회에 반증하고 있다.

 

212일 오전 0755분 평북 방현 지구에서 정동 쪽 방향으로 고도 550km 발사 거리500km 지점의 동해상에 떨어졌다는 첫 발표를 수정한 합참보도 발표를 받아 쓴 각 언론 방송사들의 “북, 음속10배 무수단 개량 형 탄도미사일 발사… 고체엔진 장착한 듯”, “트럼프 출범 후 첫 도발로 긴장고조 북미 힘겨루기”등의 제목을 단 보도기사와 함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화제의 진실은 다음날인 213일 조선중앙TV,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을 통해 세상에 밝혀지고 있다

 

212, 주변 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거리 대신 고도를 높이는 고각발사 방식으로 진행한 새로운 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 관련한 탄도탄 주요핵심내용들은, “능동구간 비행 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 대출력고체발동기들의 작업특성, 계단분리특성들을 재확인,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공업으로 비상히 강화발전”된 새롭고 독창적인 탄도로케트인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키리졸부독수리

 

지난 23일 국방부청사에서 940분∼1035분까지 55분 동안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만난 미 국방장관 매티스는 박근혜 탄핵의 공범들인 국무총리 황교안, 안보실장 김관진, 외교장관 윤병세 등 종미주구들과 ‘싸드’배치를 올해 안에 완료시키고, 3,4월의 ‘키리졸부 독수리’합동군사훈련에 B-1B 전략폭격기, B-52 장거리 핵 폭격기, B-2 스텔스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핵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93천 톤 칼빈슨 호 항공모함 등 미국의 전략자산들까지 총 동원하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론까지 꾸미고 왜곡한 반통일 반민족적인 역사로 살아남으려 발악하는 종미세력들의 충성도를 똑똑히 확인하고 종미나팔수들의 전폭적 지지의사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일본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와 미 국방장관 매티스에게 《북극성-2》형 탄도탄 시험발사성공은 악몽이다.

 

212일 《북극성-2》형 탄도탄 시험발사성공은 미일한을 벌집처럼 쑤셔 놓고 있다. 현존하는 미사일방어체계로는 지상과 수중에서 임의의 시각 불시에 솟구쳐 올라 자유자제로 방향을 바꾸며 마하10, 음속의 10배가 넘는 속도로 빙글 빙글 돌며 내려 꽂혀오는 탄도탄을 막아내는 방어수단은 존재하지도 않는 조건에서 발등의 불로 떨어진 《북극성-2》형 탄토탄은 남쪽에서는 2020년을 목표로 구축 중이던 ‘킬체인’방어수단으에 대한 효용성이 다시 도마에 오르게 하였고, 마하 45의 속도에만 요격 가능한 패트리엇트(PAC)-2-3은 물론, 마하 8.2속도를 요격할 수 있는 싸드(THAAD)자체가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 것은 물론, 서울을 1분 안에 요절낼 수 있는 《북극성-2》형의 존재도 존재려니와 미국이 실제로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은 중국과 러시아는 거래와 적당한 타협의 문이 열려 있으나 조선과의 거래와 적당한 타협의 문은커녕, 남은 것은 70여 년을 하루 같이 요구해 온 조선의 자주호혜평등의 정치외교원칙에 서명하는 길만이 트럼프 정권의 정치적 결단을 사정없이 압박하고 있다.

 

지난 125일 평양에서 최강일 북측 외무성 미국 국 부국장과 NBC방송 빌 닐리 와의 단독대담에서 “우리(조선)의 새로운 탄도로켓트(ICBM)는 우리의 최고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하게 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면서, “조선반도의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우리 코앞에서 벌리는 핵전쟁연습, 합동군사연습(3,4월 키리졸부-독수리와 8,9월 을지프리덤가디언)을 그만두면 된다.”고 못 박으며, “만약 우리가 카나다, 멕시코에 가서 미국 침공을 목표로 한 핵전쟁 연습을 실시한다고 생각하면 미국인들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라는 정공화법으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벼르고 다져온 선군조선의 불굴불변의 백두산정의혁명의지를 명백하게 밝히며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전은 그 무슨 미국의 시혜나 특혜문제가 아니라 동방의 핵 강국지위를 지닌 군사강국의 위풍당당함을 NBC 방송을 통해본 미국인들이 또다시 받았을 충격이 어느 정도였는지 역대 미 정권의 1차적 도꾜 방문 관례마저 집어 던지고 22일 오후 오산공군기지에 나타난 매티스 국방장관의 12일은 동북아정세 파악, 분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를 찔린 미일한 호전세력들의 종미주구들은 214일 북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의 본질을 확대 과장한 방위사업청에서는, 2020년까지 541억을 들여 유사시 북측의 핵과 미사일시설을 타격을 위한 전자기탄(EMP)과 레이저무기를 개발하겠다는 기획을 국회 국방위에 보고서를 올리는가 하면, 한민구 국방장관은 올해 안에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싸드 배치를 완료하겠다는 망발에 이어, 대량응징보복(KMPR) 3축 대북정찰위성에 탑재할 정밀 정찰 레이더(SAR:합성개구레이더)안테나 등 12개 신규과제에 740억을 투자할 것을 보고한 군내호전세력들의 3, 4월의 ‘키리졸부 독수리’합동군사훈련에 B-1B 전략폭격기, B-52 장거리 핵 폭격기, B-2 스텔스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핵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93천톤급 칼빈슨 호 항공모함 등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총 동원시킨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으로 역사를 거꾸로 돌려 살아남으려 발악하는 종미세력들의 반통일 반민족적인 반역적인 추악성을 다시 확인한다.

 

# 사회주의주체조선이 가는 승리의 여정 

 

다시 한 번 복기하면, 2016 16일 북조선의 첫 《핵(수소)시험》 성공에 이은 99일 《수소탄두》시험 성공과 《SLBM》발사시험 성공이 미 제국의 동북아시아지배군사전략수정과 세계 2차 대전 뒤 누려오던 세계 패권전략의 상징(본토)마저 북조선의 《핵탄두》들과 다종화 된 최첨단《미사일》들에 무방비로 노출된 조건에서 더 이상 무모한 《핵 선제》공격 위협은 돌이킬 수 없는 파멸, 파국이 현실로 되는 《북극성-2》형 시험발사성공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고위층들이 동의, 인정하는 세계사적 지각변동의 결정적 확신증거는 코레아 반도에서 그 어떤 전쟁도발책동도 반동세력들이 조작하는 안보위험, 정권위기 때 마다 조성해온 반북구도, 정세불안, 불안정한 요소들과 불확실성이 고개를 쳐들지 못하고 그 어떤 나라도 따를 수 없는 애민사상을 세계에 보여준 함북도의 《수해복구》가 신자유주의시장경제세계에 던진 《계시록》적 진실은 사회주의주체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영도사상우월성이다.

 

(중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중거리탄도탄 《북극성-2》형은 작전리용에 편리하면서도 타격의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우리 식의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발사대차와 탄도탄의 설계와 제작,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100% 우리의 지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명실공히 주체탄, 주체무기라고 하시면서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우리의 위력 한 핵 공격 수단이 또 하나 탄생 한데 대하여 더 없는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중략)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맑고 푸른 봄 하늘가에 울려 퍼진 장엄한 불뢰성은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탄생 75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가장 깨끗한 애국충정의 선물로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고,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 참가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는 로동신문정치보도반의 긍지 높은 합동기사에서 민족의 주체적 위상과 민족적 자긍심을 뿌듯하게 느끼게 한다.     

 

세계의 반제자주정의정치정당들과 우리는 “위대한 령도 민족사적 대승리 2016년의 영웅적인 투쟁사를 전한다(1.2919)”라는 제목의 기록영상을 통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회주의조선의 진면모를 새롭게 인식하는 학습(공부)을 하며 2016년 조선에서 일어난 《10대 기적》을 생생하게 목도한 세계진보적정치계의 2017년 비상한 관심은 사회주의조선의 《김일성-김정일주의》수령결사옹위정치사상과 경제에서의 《자력자강》기적창조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낙관에 넘친 최고영도자의 “우리는 앞으로도 이 땅우에서 영원히 《세상에 부럼이 없어라》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여야 합니다.”라는 진정어린 애족애민의 사랑의 호소가 청년학생들의 새해 설맞이 공연과 설명절 경축무대들에서 꽃펴나는 집체적 집단예술이 백두산혁명강군의 사회주의조선이 가는 승리의 여정, 인류의 미래를 활짝 꽃피우는 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담론 69.-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 주체조선승리의 여정! >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