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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73. - 밝아오는 자주통일, 정의로운 평화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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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8 09: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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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73. -  밝아오는 자주통일, 정의로운 평화민족!

 

# 세계를 경탄케 한 우리 민족의 촛불혁명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20161029일 제1차 《박근혜퇴진》 청계천광장촛불집회로부터 2017311일 제20차 《박근혜구속》광화문광장촛불집회까지 세계에 보여준 우리 민족의 민주주의 혁명의 진실한 진정성에 아낌없이 찬탄 탄복하는 이유는 세계 지구촌 만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유구한 인본주의정신을 보여준 《촛불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서구민주주의로서는 설명이 되는 않은 독특한 현상을 보여준 신선한 충격 때문일 것이다.

 

서구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무차별적 침략, 약탈, 파괴 성을 가리고 덥기 위해 식민지침탈민주주의를 기독교의 박애인도주의로 포장해 인류의 보편적 자유민주주의의 상품으로 포장하여 일반화 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의 능력과 권능을 황금으로 제압한 지배자본주의가 철저하게 파괴한 것은 인간성 말살이었다. 그 결과 오늘 우리는 말하기조차 끔찍스러운 테러전쟁, 살인범죄, 성범죄, 폭력이 난무하는 참혹, 참담한 일상을 살고 있다.

 

국내외, 언론방송들이 년 인원 16백만이라는 유례없는 숫자의 의미만이 아니라 유모차에 실린 어린아이로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들, 노동자들, 대학생, 대학교수, 회사원들과 고령의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단 한 건의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은 것은 물론, 서로를 존중하는 배려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며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촛불광장시민들의 높은 집단지성을 발휘하며 집회를 축제처럼 춤추고 즐거워하는 평등성, 보편성, 도덕성을 경이적인 시선으로 확인하는 전 세계의 석학과 지성적 양심들은 우리 8천만 겨레의 5천년 유구한 역사혈관에 면면히 흐르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대동세상》의 유전인자에 의해 폭발하듯 솟아오르며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그래, 다시 시작이다 정의사회구현을 향한 민주시민들의 강력한 지향과 의지를 확인하는 국내외 지성들은 ”72, 반통일반민족정권의 《불공정불평등》독재시대를 《민족독립》자주시대정신으로 청산한 촛불혁명으로 정의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세계의 지성과 양심들은, 명백하게 비이성적인 민주주의의 파괴시대를 살면서도 대책은커녕 체념하거나 포기해 왔던 새로운 민주주의의 가치를 만나는 충격, 현실과는 너무도 다른 새 세상의 민주주의를 확인하는 감격과 감동에서 5백여 년 피를 먹고 자란 제국주의식민지민주주의가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질서로 공고하게 작동한 세계민주주의정체에 대한 세기적 물음 앞에 직면하게 됐다.

 

# 사필귀정, 자업자득의 필연

 

우리 온 겨레와 세계의 이목은 201731011, 이정미(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의 탄핵심판 결과에 집중되는 가운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 합니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는 선고《탄핵》 나오는 순간, 아침 9시에 헌재 앞으로 나온 촛불시민들이 서로 얼싸안은 《승리의 함성》에 대해, 세계사를 새롭게 쓴 민중들의 정의로운 《민주주의 승리》 역사, 민족사적인 《촛불혁명의 봄》을 다음과 같이 타전하고 있다.

 

AP통신; “헌재는 수치스러운 대통령을 권력에서 걷어 차냈다.”

뉴욕타임스; “한국의 젊은 민주주의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CNN; “한국 정치공주의 몰락!”

AFP; “군사독재의 딸, 특유의 냉담한 통치스타일에 경제적, 사회적 좌절감이 더해지면서 지지율 폭락을 마주했다.”

워싱턴포스트; “정유라 입시부정이 기폭제가 되었다.”

가디언; “이제 촛불민심이 재벌개혁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측하며 현대, 롯데그룹스캔들로 휩싸여 있는 대중들의 분노는 이들이 누려온 정치적 영향력에 집중될 것으로 본다.”

 

322, 3년 동안 인양계획실책과 실패를 날씨 탓으로 미뤄온 해수부에서 헌재파면주문 선고 5시간 만에 발표한 《세월호》인양보도에 대해, 자신의 검찰조서를 《7시간》 넘게 꼼꼼하게 살피듯이 세월호 《7시간》도 그렇게 집무실에 나와 꼼꼼하게 살폈더라면 세월 호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질책이 하늘에 닿고 있다.

 

세월호 침몰 1072, 맹골수도를 동거차도에서 24시간 지켜온 9분 미수습자가족들의 1072일 눈물에서 시계는 2014416일로 되돌아가며 소조기 날씨에 이상이 없기를 간구하는 322, 23, 24, 25, 26, 27일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실리는 가슴 떨리는 순간을 뜬 눈으로 지켜보는 시민들, 331일 새벽, 구속영장전담판사의 《구속영장》 발부로 검찰청호송차에 보이는 화장 지운 맨 얼굴, 내린 머리에서 사람들은 304명의 생명이 침몰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자신의 올린 머리가 더 중했던 인민수심의 사악한 《광녀》를 조건반사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반통일사대역사가 부른 《사필귀정》, 국정농단의 《인과응보》의 필연에 대해, BBC, CNN, AFP, AP, 신화사통신, 교도통신, 블름버그, 로이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의 논조를 한 줄로 요약하면 박정희 유신독재시대를 딸(박근혜)이 끝냈다라는 역사필연의 역설적 진실을 본사에 송고하고 있다.

 

# 2의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

 

그 무엇보다 반민족행위자 박근혜의 죄악은 남북관계를 역대최악사태로 몰아간 《반민족행위》에 있다. 그 구체적증거가 최순실의 주술에 근거한 허구적 《붕괴론》, 《통일대박》, 《드레스덴 선언》, 《목침지뢰조작》, 《개상공단폐쇄》와 북의 핵과 미사일 구실로 미//한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MD)인 《사드배치》발표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741이제 다시 시작이다”, “적폐청산 광화문촛불무대에 20167월 성주사드배치 발표이후 참외농사를 짓지 못하고 주경야투, 사드반대투쟁을 하고 있는 촌부로 자신을 소개한 성주사드반대투쟁위원회 이종희 공동대표의 결기 찬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사드배치,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너희들은 《우방》이 아니다. 《점령군》이라는 오명을 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점령군》행태를 즉각 멈춰라.”

우리의 후손들에게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 미래가 나아야 하기 때문에 양심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싸우고 있다.”

 

탐지거리 2kmX밴드레이더에 의해 작동하는 《사드》 성주배치 발표로 하루아침에 중/러의 보복표적, 미국의 전쟁 《볼모》가 된 성주군민들의 사드가고 평화오라!” 사드반대 《촛불문화제》에 굴복한 국방부가 《성산포대》에서 원불교2대종법사정산종사 탄생지 성주군 초전면 원불교 성지가 가까운 성주《롯데골프장》부지를 제2의 부지로 발표하면서 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시스템(MD)전략자산인 사드배치에 성주군민, 원불교종단, 김천시민들의 사드반대투쟁위원회와 연대연합해온 사드배치반대운동에 롯데이사회가 국방부의 부지맞교환에 요구(압력)에 롯데이사회가 굴복하는 승인으로 20167월∼20174월 현재까지 비바람 불고, 눈보라쳐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은 사드배치반대투쟁은 새로운 전기를 맞으며 조기대선정치권으로 옮겨져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사드배치 《환영입장》 민주당, 국민의당의 일단유보 《차기정부》결정입장의 애매모호 불편한 입장을 활용해 백해무익한 미국의 《사드》를 빼도 박도 못 하도록 강행하는 황교안의 《알박기》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만이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

 

네티즌들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에서는 201218대 대선에 대해 박정희는 《5.16군사쿠테타》로 박근혜는 《12.19선거쿠테타》로 권력을 찬탈한 전대미문의 국가기관들이 총동원된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일어난 부정선거, 개표부정조작 고소고발사건에 대해 6개월 이내에 대법원재판까지 종결해야 하는 원칙을 무시하고 20174월 현재까지 대법원에서 깔고 앉아 있다.

 

201612202천여 시민들이 포기하지 않고 특검에 수사 요청한 《탄원서》다.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직무유기죄 수사지연에 대한 6차 탄원서.

-사건번호; 2015형 제13310호 대법관13명 직무유기죄.

-수신처; 서울 중앙지검 공안2(사건배당).

-수신자; 서울지검 공안부 신OO 검사.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강동원 의원에게 벌떼처럼 달려든 새누리당, 진실을 당당히 말한 자당 의원을 징계한 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공천배제를 당해 야인이 된 《의인》에서 보듯이 임기 5년의 권력을 이용, 사익을 마음 놓고 채우기 위해 이명박 정권조차 감히 엄두도 못낸 전대미문, 희대의 최순실 꼭두각시 미결수 《503》의 뇌물죄는 최소10, 최고45년형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중 범죄에 해당된다는 게 대다수 법조인들의 분석에 담긴 함의는 ”1789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루이16세의 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처럼 민중들의 촛불혁명에 의해 ”2017년 친일매국노 다카키 마사오의 딸 박근혜가 민족자주역사의 단두대에서 이슬로 사라지는 운명이 재현되는 《사필귀정》의 역사반복을 보게 된다.

 

# 직접민주주의의 역사 민족사적 의지

 

2016년 겨울 내내 촛불집회에서 타오른 시민들의 요구는 《직접민주주의》, 《공정사회》다. 16백만 민중들의 간절함을 온전히 담아 내기 위해 단기필마로 출전한 변방의 장수 《돈키호테》 이재명 성남시장을 폭발적으로 지지한 열정적 지지자들의 실망과 안타까움은 지지자들만의 실망과 안타까움이 아닌 이유는, 그 어느 당 후보도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를 주저한 《사드배치》에 대해 당당히 반대하는 용기로 정치권, 아니 99% 민중들에게 정치인 《이재명》 이름석자를 또렷하게 각인시킨 데 있다.

 

그는 방송사들의 후보토론에 나와서도 초지일관한 선명하게 《기본소득제》, 《국토보유세》, 《뉴딜정책》 관철 입장으로 세계의 시대정신으로 진화해 갔으나 문재인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45일 캠프 해단 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끝이 아니다. 더 준비해서 차기에는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 외로우면 우리가 권리당원 10만 명을 만들면 된다.” 라며 지지자들을 위로 격려한 것은 20대 대선을 확실하게 준비해 기필코 승리하겠다.” 는 이재명의 《약속》이라고 본다.

 

329일 적폐청산, 개혁입법, 사회대개혁 각 계층 시민사회단체공동시국선언문 사드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실현하자!”발표.

4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370여 시민사회운동단체가 2017대선 주권자행동발족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대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촛불대선으로 만들자!”선언문 발표.

45일 민변,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법률가 203, “사드배치는 처음부터 국민주권원리와 적법절차원칙을 위배한 위헌, 불법조치이다.”법률가 선언 발표.

 

이들 《선언문》에 압축된 함의는 59일 《조기대선》을 견인해 낸 주역들이 여야정치권이 아니라 16백만 촛불시민들의 역동적, 진취적 힘의 결과라는 사실이 확인한다. 다시 말해 87년 체제 이후 《이상》에 불과하던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욕구를 《현실》로 펼쳐야 하는 역사, 민족사적 소명을 더 이상 유예, 유보하지 않겠다는 민중들의 강력한 지향과 의지를 적극적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사실에서 촛불시민들은 지난 2월초, 비공개로 서울에 온 미 대서양이사회 이사장 겸, 국무성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주자들과 그들의 최측근인사들을 만나 《사드배치》입장, 《북핵문제》입장, 《미군주둔》입장을 들었다는 걸 뒤집어 표현하면, 각 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들의 친미 《사상검증》이라는 상황적 의심과 함께 민족자주의 미래에 대해 더욱 깊이 사고하게 된다.

 

# 조선의 선군《자주정의》 요구에 넋이 나간 미국

 

세계는 45일 이른 아침 642분 신포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북극성》2형으로 추정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이 방위각 93, 최고고도 189km, 거리 60km를 성공적으로 비행한 사실을 보도한 연합뉴스보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3문장짜리 성명(44)에 미국의 조야, 언론이 들끓고 있는 사실에 오히려 더 주목, 주시하고 있다.

 

(조선)이 또다시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North Korean Micsile Launch North Korean launched yet another 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

"미국은 북(조선)에 대해 충분히 말했다."

"The United States has spoken enough about North Korea.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We have no further comment."

 

45일자 조선중앙통신에는 지구촌의 국제정치정당들과 반제정의단체들의 일치한 《대아메리카제국》의 핵 몽둥이를 분질러 놓은 조선, 《본토방위전략》을 대들며 비칠거리는 미국 논평보도와 같은 날 로동신문에 도발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라는 제목의 리학남 《논평》에서 빈 말을 모르는 조선의 참을성이 변곡점에 이른 사실을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읽고 북조선의 표현대로 그야말로 《얼혼》이 나가 23개 단어로 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나? 하는 추론을 하게 된다.

 

동방의 핵 강국, 군사강국으로 우뚝 치솟아 오른 우리 공화국의 비상히 강화된 핵 억제력의 위력에 완전히 얼혼이 나간 미국이 최후발악에 나섰다. 선행행정부의 실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똑바른 전략과 타산도 없이 수십만 명의 대 병력과 핵 항모 《칼빈슨》호, 핵 잠《콜럼부스》호를 비롯한 핵전략 자산들을 마지막 밑천으로 내대고 모험적인 도박판에 뛰어 들었다.”

 

“(중략) 문제는 미국이 이번에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특수부대의 살인악당들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특수작전》훈련을 벌려놓은 목적이 《북수뇌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로케트기지들에 대한 《선제타격》실행에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실지 대통령(트럼프)의 짖접적인 지시에 따라 상대측 《수뇌부제거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데브그루》와 《백악관별동대》로 불리는 합동특수전사령부소속 《델타포스》 악당들이 남조선에 기어들어 날뛰고 있다.”

 

“(중략) 우리는 절대로 빈 말을 하지 않는다. 한다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배짱이며 기질이다. 우리에게는 미국을 순식간에 짓뭉개버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 세계에 《절대병기》로 통칭되고 있는 수소탄을 비롯하여 다종화, 다양화, 경량화 된 각 이한 핵 무기들이 있으며 우리 식의 위력한 운반수단들도 가지고 있다. 만일 미국이 우리를 어째보려고 움쩍하기만 하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강 위력한 선제타격으로 남조선에 기여든 침략군만이 아니라 그 본거지까지도 재 가루로 만든다는 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미국의 선제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인민들의 생존권을 수호할 수 있는 길은 그것밖에 없다. 또 조선반도와 지역의 공고하고도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도 침략을 격퇴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악의 소굴을 아예 죽 탕쳐 버려야 한다. 이것은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 찾은 심각한 교훈이기도 하다. 이것은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대상과 맞선 미국에 한계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미국은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분멸 없이 날뛰는 침략자, 도발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

 

45일 인터넷에 장영진 항공대 교수는 다탄두조종기술과 다양한 비행기술을 갖춘 미사일 시험의 진짜 위협은 다변화된 미사일시스템의 안정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이 단거리로부터 중장거리 다양하다면 우리(한국)로서는 절망적이다.”라는 평가와 뉴시스 김태규는 핵 실험을 해 주기바란 한미당국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린 《북극성》2(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실망했다.”기사는, 북에서 핵 시험을 해줘야 한미《독수리》군사훈련의 침략성이 얻을 명분을 얻지 못한데 대한 한미 군 당국의 섭섭함(?)을 대신 전달하는 친절한 기자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면, 대다수 언론과 방송들은 46일∼7일 시진핑-트럼프회담을 겨냥한 계획된 도발로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45일 로동신문 논평에서 말로 해서는 안 듣는 미국이라는 다른 우리 식 표현은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이다.

46일 인터넷에 올라오는 미 본토의 현실은 정 반대 상황이다. 미국의 대북(조선)전문가들과 주류언론들은 오래전부터 오바마의 실패한 정책은 통하지 않는다 게 확인된 이상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조선과의 《직접대화》와 뿐이 없다.”는 사실을 틸러슨 자신도 지난 3월 도꾜와 서울에서 고백했듯이 조-미의 핵전쟁은 미 50개주가 순식간에 불모지로 변하는 대《재앙》이다.

 

45(워싱턴) 트럼프는 북조선이 큰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는 게 나의 책임.” 이란 전향적 발언을 46일∼7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도 중국과 적극적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힌사실을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하고 있다.

 

72, 극한적 대립으로 꽁꽁 얼어붙어온 빙산이 녹아내리는 것이 어찌 하루 이틀사이에 일어 날 수 있을까 생각되겠지만, 이미 조선의 선군 《자주정의》에 넋이 나간 미국의 공포와 불안으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빙산은 더 이상 빙산이 아니다. 더구나 남극과 북극의 빙산들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한다. 2017년 올해, 남북해외에서 물결치는 《민족의 바다》에 밝아오는 자주통일, 정의로운 평화민족의 무한한 슬기와 창조적 지혜가 하루라도 빨리 지구의 심각한 자연환경과 인류를 위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해 세계사적 기적의 과학강국이 되는 꿈이 4월의 태양이 우리 8천만 겨레 모두의 가슴에 쏟아져 내리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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