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침략적인 전조선반도지배야망의 산물 - 6. 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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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6 03: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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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침략적인 전조선반도지배야망의 산물 - 6. 25전쟁 우리민족끼리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이날은 전조선반도와 나아가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지배권확립을 노린 미제국주의의 침략책동에 의해 조선침략전쟁의 포성이 울린 날이다.
제국의주의침략의 원흉-미제가 강요한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커다란 재난이였으며 조선민족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파괴한 가장 반인류적이며 반평화적인 도전이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리승만괴뢰를 사촉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적수단에 의한 침략과 전쟁이다. 지리학적으로,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조선반도를 장악하면 동북아시아지역전반에 대한 지배를 손쉽게 실현할수 있다고 본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왔다.
남조선을 식민지군사기지로 만들고 그곳을 거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며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자는것, 이것이 미국의 흉악한 침략기도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침략무력을 《해방자》의 탈을 씌워 남조선에 들이밀었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인민들의 창의에 의하여 수립된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군정》을 실시하는 한편 전쟁정책실행도구로서 리승만괴뢰정권을 조작해내고 친미주구들을 내세워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분야를 저들의 침략적목적에 철저히 종속시키였다.
남조선강점이후 미제호전광들은 《점령범위를 전조선으로 확대하여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정계에서도 《조선은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성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달려있는 싸움터》라느니, 《공산주의와의 승패를 겨루는 시험장》이라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들이 공공연히 튀여나왔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곧 전조선반도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침략정책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이후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따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무엇보다도 남조선강점 첫시기부터 조선전쟁도발을 위한 침략전쟁계획작성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은밀히 완성하였다.
미제는 맥아더사령부에 작전계획과 첩보공작을 전문으로 하는 집단을 두고 전 일본군장성들과 고급장교들로 조직된 《력사반》과 《KATO》기관까지 끌어들여 수년간에 걸쳐 전쟁계획을 연구작성하였다. 미국은 1949년말부터 1950년초에 걸쳐 조선전쟁도발계획을 검토, 수정하고 38°선돌파작전으로 침략전쟁을 개시하기로 확정하였으며 세계제패전략을 반영한 극비문건인 《NSC-68》계획도 작성하였다. 미제가 리승만을 내몰아 조선전쟁을 도발한 후 미군과 추종국가군대를 투입할데 대한 문제도 1950년 4월 2일 미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비준된 《NSC-68》계획에 그때에 벌써 반영되여있었다. 이《NSC-68》계획은 조선전쟁발발직후 미국이 그 누구의 《남침》을 외곡운운하며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전쟁기간 추종국가군대까지 투입한것이 다 전쟁전야에 이미 작성된 주도세밀한 침략계획이였음 잘 말해주고있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주력으로 될 미군무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1948년 6월에 미국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평화시기 《징병법》을 조작하고 군사예산을 대폭 늘이는 한편 리승만괴뢰군을 조직, 확대하기 위한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미제는 리승만괴뢰군을 전쟁대포밥으로 내몰기 위해 《10:1의 우위보장》을 목표로 내걸고 괴뢰군의 무력증강책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리승만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장악하는것을 전쟁준비의 중요한 고리로 내세운 미제는 군정장교단, 군사고문단 등을 통해 남조선군부대들의 모집과 편성, 교육, 훈련을 직접 틀어쥐고 집행하였으며 10억US$에 달하는 군사원조를 제공하고 막대한 무장장비를 남조선에 반입하는 등 북침전쟁능력강화에 열을 올리였다.
한편 38°선무장도발을 《내전을 위한 좋은 시험대》로, 《적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실전능력을 높이는 연습》으로, 《북벌》군사전략계획을 실현하는데 유리한 공격출발위치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은 미제는 38°선일대에 리승만괴뢰군의 방대한 병력을 전진배치하고 지속적인 무장도발에로 끊임없이 부추기였다. 하기에 38°선일대에서 당시에 벌어진 끊임없는 미제의 무장도발에 대하여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군사평론가가 《조선전쟁전야에 벌써 미국에 의해 주도된 옹근 하나의 전쟁이 38°선일대에서 치르어졌다. 그 연장선이 바로 6. 25조선전쟁이였다.》고 한것은 결코 과장된 평가가 아니였다.
이와 함께 미국은 조선반도주변지역에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저들의 침략무력도 증강배치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전쟁준비책동에 대하여 미국도서 《조선전쟁은 누가 일으켰는가》에서는 《북조선에 대한 공격준비는 1950년 5월에 일체 끝났다.》라고 폭로하였다.
미제와 리승만역도가 조선전쟁을 위한 침략무력준비를 전례없이 철저히 한데 대하여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에는 《전쟁개시에 있어서 이번 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 공격한적은 우리들의 력사에서 처음이다.》라고 기록되여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를 얼마나 치밀하고 철저하게 하였는가를 폭로하는 사실자료들은 이밖에도 수없이 많다.
미제는 이처럼 전쟁도발준비를 빈틈없이 갖춘데 기초하여 1950년 6월 25일 불의의 북침공격으로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이 모든 력사적사실들은 66년전에 일어난 조선전쟁이 미국이 전조선반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면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침략각본에 따라 도발한 침략전쟁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최근년간 미국과 친미사대매국노들은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고 극도의 대결전쟁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온갖 기만적인 력사외곡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 친미종미사대매국집단은 6. 25를 계기로 《호국보훈의 달》, 《호국정신 함양》,《현충일 추모》,《6.25전쟁상기》, 《유엔참전용사 초청행사》 등 동족대결적인 온갖 모략적기념놀음에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결국 《북진》을 고아대던 리승만친미역적의 추태와 결코 다를바 없으며 나아가 미국의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을 합리화하고 재현하려는 반공화국깜빠니야외에 다름이 아니다.
그러나 력사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외곡할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존재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는한 이 땅에서 전쟁의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남조선에서의 미제침략군의 존재는 미국의 전조선반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존재이기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제2, 제3의 조선전쟁의 위험성을 의미하는것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와 평화협정의 체결, 이것은 끝나지 않은 6. 25전쟁, 미국의 침략책동을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관건적이며 사활적인 첫 걸음이다.
온 겨레는 이 땅에서 전쟁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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