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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57. - 온 세상에 울려가는 민족대단결, 정의의 자주평화통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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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09 15: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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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57. - 온 세상에 울려가는 민족대단결, 정의의 자주평화통일의 승리!

-우리 8천만 심장에 박동치는 자주, 평화, 정의의 평양시간

세계유격전전사에 없는 명장, 덕장, 지장으로 세계가 칭송하는 김일성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의 영도로 정신 무장한 청소한 인민군대가 항일유격전백두산식 전법과 전술로 미제가 동원한 유엔16개국이 달려든 북조선침략전쟁을 물리치고 미제에게 승리한 1953727일의 <정전협정>도 어언 63년이 되고 있는 올해(2016) 7, 주체조선의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인민군대의 평양시간은 이 순간에도 민족대단결의 정의의 자주평화통일승리의 확신은, 우리 8천만 겨레 심장의 박동소리를 넘어 세계(인류)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정의의 박동으로 지구촌 민중들의 심장에 울려가고 있다.

7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북 비핵화> 궤변은 조선반도 핵 화의 전도를 더욱 험난하게 만들뿐이다는 제목의 성명은, “핵이 없는 세상, 핵전쟁을 모르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려는 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 더욱이 수십 년 동안 미국의 끊임없는 핵 위협 핵 공갈을 받으며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환경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비핵화에 대한 열망은 그 누구보다 강렬하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 장군님의 유훈이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 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군대, 인민의 드팀 없는 의지임을 온 세상에 공표하면서 아래와 같이 천명하고 있다.

첫째, 남조선에 끌여들여 놓고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미국의 핵무기들부터 모두 공개하여야 한다.

둘째, 남조선에서 모든 핵무기와 그 기지들을 철폐하고 세계 앞에 검증 받아야 한다.

셋째,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수시로 전개하는 핵 타격 수단들을 다시는 끌어 들이지 않겠다는 것을 담보하여야 한다.

넷째, 그 어떤 경우에도 핵으로, 핵이 동원되는 전쟁 행위로 우리를 위협 공갈하거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약하여야 한다.

다섯째, 남조선에서 핵 사용권을 쥐고 있는 미군의 철수를 선포하여야 한다.

계속해서 이어진 성명은 다음과 같이 끝맺고 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자들에게도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똑바로 보고 상전과 맞장구 치면서 <북 비핵화>로 살 구멍을 찾으려고 더 이상 잔꾀를 부리지 말 것을 충고한다. 우리의 원칙적인 요구를 한사코 외면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핵은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그 위력은 상상할 수 없는 고도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행동여하에 달려 있다.”

주체105(2016)76일 평양

북측정부대변인의 성명에 대해 남측외교부대변인은 77일 도저히 받아들인 수 없는, 한미동맹 분열을 노린 <기만적 술책>으로 논평하고 있다. 정말 <기만적 술책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조미<정전협정> 460항은 쌍방이 3개월 안에 <정전협정><평화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24항의 한국 국경 외로부터 증원하는 작전비행기, 장갑차량, 무기 및 탄약의 반입을 정지 한다는 조항을 세계 유일 패권국 지위로 난폭하게 유린 말살하며 63년 동안이나 38이남 강토를 강점하고 있는 강점명분인 북(조선)의 남침으로부터 동맹국(한국)의 영토, 영공, 영해를 지켜준다는 강력한 한미안보전선구축명분(구실)으로 일 년 열두 달 미8군 요구가 한국군(합참)과의 형식적 합의절차로 포장되는 각종 대북선제공격침략연습(작전)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주체조선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

8군의 성격과 정체는 19459538이남 하늘에서 뿌려진 맥아더의 포고문(1, 2, 3)<점령군 사령관 맥아더> 이름자체에서 드러난다.

미군에 저항, 반대하는 자들의 사형, 공영어가 영어인 것을 공표한 포고문이 뿌려진 다음날인 96, 찰리 해리슨이 이끄는 선발대 37명이 비행기로 김포공항에 내릴 때 선발대를 맞이한 자가 조선총독부 재무국장 미즈타였다이튼 날인 97, 인천항에 들어온 점령군(8)<점령군><해방군>으로 착각하고 환영 나간 시민들을 2명 사살하고 9명을 부상시킨 자들이 찰리 해리슨37명 선발대를 술과 여자로 녹여 낸 조선 총독부 재무국장 미즈타의 술책으로 치안을 담당한 일제 무장경찰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미8군의 성격과 속성은 71년이 되는 올해까지 변하기는커녕 오히려 불가역적 성역으로 38이남을 지배하며 미국의 정치, 군사, 경제, 교육, 문화가 한국존재이유의 절대적 가치기준이 되면서 정전협정 63년의 유산인 남침신화에 의한 허구적 안보 피해가 한국 민중들의 생사여탈권을 마구 짓밟는 안보<불가사리>20167월 현재까지 대한민국 경제전체를 질식시키고 있다.

조국해방 71돌이 되는 201616일 북(조선)의 수소탄시험 대성공과 함께 미 제국을 지탱한 군수산업체의 희망사항을 산산이 조각 내는 동시에 미//러 대국들이 장악해 온 동북아의 지정학적 역학구도를 일거에 북조선주도로 전환시킨 세계적 사변을 뉴욕 통일연구소 소장 한호석 선생은 동방의 핵 대국이 등장하다(계벽예감208)”로 정리하고 있다. 그 내용 중 부문을 발취 인용, 재구성해본다.

201616일 북(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 발표에 너무 놀란 미국이 잊어버린 중요 사실은, “핵물질 생산 30, 핵탄생산 20, 핵 시험 10이다.

(조선)이 동방의 핵 대국인 이유는 핵탄두, 핵폭탄은 기본이고 핵 조종지뢰, 핵 어뢰, 핵 기뢰, 핵 배낭, 무인 핵 공격기 등,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다 종화 된 핵 타격 수단들을 가지고 있다는데 있다. 서방의 핵 대국은 러시아와 미국이다. 러시아13천발, 미국94백발, 프랑스3백발, 영국185발이다. 동방의 핵보유국들인 중국, 인도, 파키스탄 3나라 중에 제일 핵을 많이 가진 나라인 중국이 프랑스보다도 적은 240발을 가진 중국이 동방의 핵 대국이 될 수 없다. 핵 대국의 지위는 핵분열 탄(핵탄), 핵 증폭 분열 탄, 열핵융합 탄(수소탄)을 골고루 가져야 하고 다 종화된 타격수단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프랑스와 중국은 핵탄두, 핵폭탄 같은 몇몇 핵 타격 수단은 가졌으나 다 종화된 핵 타격수단들은 못 가졌다.”는 한호석 소장의 연구 분석은 중///일과 서방세계와의 관계에 근본적인 힘()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면, 아래의 글은 달라진 조선의 위상을 직관적으로 확인케 해주고 있다.


- 자멸깃발을 흔드는 미 제국주의

(조선)측 한상렬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은 624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가중되는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핵 시험과 미싸일 발사를 포함한 자위적인 핵 억제력 강화조치를 계속취해 나갈 수밖에 없다는 게 공화국의 원칙적 입장으로 밝힌데 이어, <화성-10> 시험발사와 관련한 AP통신 평양지국장과의 대담에서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려면 우리도 적들을 항시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을 가져야 하는 것이 우리(조선)의 입장임을 명백히 밝히면서, “-미 비핵화협상(6자회담)은 물 건너갔지만, -미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를 논의하는 회담은 이어나갈 의사가 있다고 한 대담의 함의는, “-미 사이에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이 유효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사실이 갖는 의미는 결코 가볍게 다룰 사안이 아님을 예시하고 있다.

하늘, , 바다는 물론 우주까지 정복하며 유일하게 핵 대국 미제를 사정없이 압박해오는 주체조선의 영도자 김정은 위원장의 불변불굴의 자주, 평화 지향과 단호 담대한 백두산 담력의지를 볼 때, 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ICBM) <화성-13><화성-14>도 시험 발사하게 될 것을 한성렬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AP통신 평양지국장과의 대담(인터뷰)에서 상상할 수 없는 초조와 불안이 현실화 되고 있는 공포 앞에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5개 핵보유국들이 군사기밀로 감춰온 최첨단 국방과학기술시험들을 거리낌 없이 전 세계에 파격적으로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핵 군사력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들을 입맛에 따라 판단해온 미 제국주의의 부정의 한 일극체제지배 야욕을 징벌할 조선의 정의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도록 주체사회주의조선이 고난의 피눈물을 흘리며 벼리고 다져온 정의의 무진 막강한 최첨단 최고의 군사적 과학기술로 세계가 확인케 하고 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냉전시대 핵 대국의 헌병국가로 자처하는 미 제국주의의 오만과 독선은 미제에 협조, 비협조, 친미, 반미 여부에 따라 백여 차례 크고 작은 모든 전쟁, 내란, 반란, 암살, 소요사태가 미 핵 제국의 비밀음모, 기획연출이었음이 밝혀진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미제의 파렴치한 전쟁범죄, 인륜문명파괴, 인권침해말살범죄를 자유민주주의, 허울뿐인 껍데기로 묵인, 용납하려는 서방세력들과 반동세력들에게 범지구적 자주평화정의의 성새이자 반제자주의 구성으로 21세기 밀레니엄 새 세대를 대표하는 젊은 지도자로 세계가 인식한 김정은 위원장의 자주평화로 전쟁제국주의 미국에게 세계정의의 철퇴를 가하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을 경배하는 유엔 주재 제3세계 나라대표들이 조선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이 되어 자신들의 입장을 대신해 줄 것을 진심으로 요청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미 제국주의와 서방동맹세력들에게 천대받고 구속당해온 제3세계 민중들의 심장에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박동치는 자주, 평화 정의의 평양시간의 진정성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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