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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63. - 남측의 《반통일반민족》사대역사가 부른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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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3 09: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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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63. - 남측의 《반통일반민족》사대역사가 부른 사필귀정!

  

-본질은 《친일친미》 현상은 《반역반통일》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단도직입적으로 정치적 견해와 주의주장을 떠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논단 사태”에 대한 분노는, “남측의 《반통일반민족》사대역사가 부른 사필귀정”이라고 하겠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 도저히 납득,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사건에 대한 절대 대다수의 분노가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공통분모의 공분《쓰나미》 사태의 본질과 관련하여 1025일 《프레시안》과 대담을 나눈 김태형(심리연구소‘함께’)소장의 직관과 통찰력은 이 말도 않되는 사건의 본질을 꿰뚫고 있어 발췌 요약해 본다.

 

-박근혜는 최태민-최순실에 의해 40년간 ‘정신적 포로상태’였다.

-박근혜의 심리적 특징은 ‘두려움’과 ‘의존성’이다.

-최씨 부녀에게 장기간 ‘조종’이용당해 오면서 정신적으로 더 망가졌다.

-박근혜의 현재 정신상태는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

-무기력과 폭주가 오락가락하는 ‘불안감’에 몸서리치다 ‘대포’도 쏘고, ‘계엄령’도 ‘선포’하고 싶을 것이다.

김태형 소장은 현사태의 궁극적인 책임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는 《정신병자》를 《대통령》으로 만든, “수구보수우익세력들, 친미사대세력들, 7인회, 만만회, 문고리3인방, 8선녀, 새누리당 일파, 정윤회, 최순실, 김기춘”들임을 적시하면서, “이건 범죄다. 특히 이러한 사실을 알고 한 짓이기에 《확신범》이며 이번 사태는 정치적 《정통성》이 완전히 부정된 사건으로 심리적으로도 박근혜는 통치가《불가능》하고 너무도 《극적》으로, 그것도 아주 《충격적》으로 끝났다.”는 정신심리학적 분석,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도올 김용옥 선생은, 이번사태를 《노컷뉴스》와의 전화대담에서 “민족사적 축복의 전화위복의 계기”로까지 진단한 것을 직관과 통찰력에 따라 다시 접근해 보면, 본질은 《친일친미》 현상은 《반역반통일》을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지난 달 1026, 부산지방자치단체행사장의 텅 빈 동영상과 부산대학생들의 《박근혜하야!, 《박근혜 퇴진!》시위에 나선 대학생들의 입을 틀어막고 팔을 비틀어 끌고 가는 경찰과 청와대 경호원들의 진압동영상과 함께 부산 1호선 지하철에, “나라꼴이 무지《개》 같아서 감탄 중인 젊은이”가 1112 2016 《민중총궐기》에 앞서 써 붙인 《대자보》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왔다.

“보도는 《간신》, 책임은 《대신》, 애비는 《유신》, 정치는 《배신》, 경제는 《등신》, 외교는 《망신》, 연설은 《순실섭신》, 신발은 《일본신》, 옷 갈아입는 데는 《귀신》, 통제는 《명박접신,》 물 대포는 《캡사이신》, 명박이순실이유라는 《피신》, 미국엔 《굽신》, 7시간 《베드신》, 북한 없으면 《걸신》, 국민들은 《실신》”

# 패고 싶다 흠신- # 이 와중에 개헌? # 참 나뿐 대통령 # 자아 분열 # 최순실 나와# 현재 대한민국- 몸값 최고-논술강사 # 정유라 나와 # 실력이 없어서 미안#우리 엄마는 도둑질 안해서 # 박근혜 탄핵-소취 # 못 살겠다 갈아엎자!

1026일 이화여대로부터 타올라 각 시도 대학으로 번진 《박근혜 퇴진》 《박근혜 탄핵》 시국선언과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세계 주요 언론사, 방송사들의 서울 발 긴급보도에 창피스럽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는 해외에서도 《박근혜퇴진!》 온라인서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1027일 《민변》에서 “박근혜-최순실케이트 《10대 수사과제》 의견서”로 “헌법을 수호 할 책무《헌법 제66조 제2항》를 선서한 《대통령》 스스로 《헌법파괴》행위《청와대》+《대기업》+《전경련》이 돈을 매개로 《특혜》와 《대가》를 주고받는 행위는 《헌법 제119 2항》에서 천명하고 있는 《경제민주화》 정면 부정하는 《헌법질서파괴》행위”를 적시하여 발표한데서도 알 수 있듯이, 자고 나면 양파껍질처럼 새롭게 벗겨져 드러나는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사실 앞에서도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는 반통일, 반동세력들의 정치집단인 새누리당의 《헛발질》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역사의 물줄기

콘크리트 지지 층을 자랑해온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박근혜 여론조사가 9%로 나온 사실은 보탤 것도, 뺄 것도 없이 “나라 망치지 말고 이제 그만, 내려와!이다. 111일 갑자기 몰아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에 의한 합리적 이성적 판단과 선택이 아니라 비민주적인 몰상식이 횡행하는 불합리적이고 폐쇄적인 독주에 분노한 중, 고등학생들까지 《촛불집회》에 참여해 《박근혜퇴진!》의 당위성을 밝히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416연대, 백남기투쟁본부, 사드전국행동, 민주주의국민행동,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한 29개 단체들로 구성된 ”11.12박근혜 퇴진촉구시민대행진추진위원회(추진위)”는 “박근혜가 현 사태 모든 책임의 근원”, “박근혜는 무조건, 즉각, 자진 사퇴하라!” 현수막을 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박근혜는 1112일 정오까지 자진 사퇴하라”는 최후통첩을 발표하고 있다.

추진위는,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정권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국민들은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빨리 내려오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 터져 나온,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박근혜의 《국기문란》, 《헌법파괴》에 분노한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대학가, 노동계, 언론계, 종교계의 《시국선언》과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박근혜퇴진하라!, 《박근혜하야하라!, 《최순실 꼭두각시 박근혜는 물러나라!》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시민사회의 목소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는 물론 전 세계 해외동포들도 《박근혜퇴진!》 목소리가 노도가 되어 물결치고 있다.

1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전 시도지역 1553개 단체가 참여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한 뒤 기지회견을 열고, 이 비상시국을 종식시키는 길은 《박근혜정권》 퇴진밖에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명백하게 밝히면서, 오는 115일 오후2시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과 함께 오후 4시부터 제2차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촛불시위”국민행동에 나설 것도 밝히고 있다.

1029일 서울 청계광장,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촛불시위에서 쏟아진 분노의 함성과 《손 팻말》 들이다.

“이게 나라냐!

“나라 꼴이 개판이다. 박근혜 퇴진하라!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는 이제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 박근혜가 사퇴해야 할 사유는 지난 38개월 동안 차고 넘치도록 쌓였다”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율도 9%대로 추락했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을 비롯한 각 도시 100여개 대학의 교수들과 학생들의 《시국선언》에 중, 고등학생들도 동참해 나서고 있다.

, 고등학생들이 자유발언에서 토하는 놀라운 논술적 발표에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대전의 고등학교 남학생은, “학생으로서 공부가 우선이냐? 민주시민이 우선이냐? 고민 끝에 나오게 되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민간인의 조종으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나라가 한심합니다. 설마 했는데 사실로 들어나니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어요!했다면, 서울의 여고생은, “수능시험 중인데도 나왔다. 이제라도 돌아가 수능시험을 보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겠지만 나라   꼴이 이 모양인데 수능시험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박근혜를 사퇴시켜야 학생들이 원하는 공명정대한 민주사회”를 논리정연하게 말하여 청중들의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대전 카이스트 한 대학생은, 오는 113일이 《학생의 날》 87돌 기념일인 것을 상기시키며, 419혁명》, 518민중항쟁》, 6월 항쟁》등 부당한 권력에 항거한 역사적 경험은 우리 학생들에게 제2의 《419혁명》이 일어나야 할 때”임을 호소하고 있다.  

-시간은 역사정의의 편이다!

역설적으로 친일친미민족반역세력들의 최고최대의 실패작 《박근혜-최순실》은 이제 감출 수도, 덮을 수도 없는 《자업자득》의 《폐물》이 되고 있다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할 국정농단의 《주범》이 어제(111)임명했다는 “총리 《김병준》에 대해 야3당은 인사《청문회》자체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시민들과 사회단체에서는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는 《반역반민주정권》에 대한 분노보다도 허겁지겁 《제 무덤》을 파는 민족반역세력들의 비참할 종말을 지켜보게 된다.

박근혜 정권이 《국가보안법》 남용해 합법적 진보정치정당인 《통진당》을 해산시키면서부터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종북》으로 몰아붙이는 《반북구도》때마다 제 풀에 납작 엎드려 《몸조심》하는데 익숙해진 야당정치권이 사상초유의 호기에도 불구하고 정치《공학적》접근인 《거국내각》을 놓고 야2당의 셈법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서로 충돌하고 있다.

70여 해 동안 《종북몰이》 탄압과 악조건의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기는커녕, 역사정의의 진리를 확신하는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정신의 구심체 《범민련》과 우리민족끼리 정신의 《6.15공동선언》의 위대성이 《10.4선언》에서 발휘되는 것을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막고 저지, 파탄시킨 증거가 박근혜가 일방적으로 폐쇄시킨 《개성공단》으로 알 수 있다. 99% 민중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1% 지배세력들의 세계관을 솔직하게 대신한 교육부고위공직자(나향욱)의 표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99% 나라의 주인들은 분기탱천해서 역사의 주체, 시대의 기수라는 소명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추동하며 새 시대의 민족사를 열어가는 《민중총궐기투쟁위원회》의 《박근혜 퇴진!》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자유발언》과 집단지성열정이 발휘하는 진실이 주는 감격과 감동에 함께 울고, 웃으며 눈을 뗄 수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유는, 우리 한 겨레의 운명에 민족사적 분수령을 이루는 현장! 용납, 용서할 수 없는 헌정유린사태에 분노하는 민중들의 목소리가 쇳물처럼 끓어오르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문》이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모든 의혹에 기름을 붓는 거짓《자백》들이 언론과 방송에 밝혀질 때마다 경악과 충격을 감당할 수 없는 분노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우리 편임을 확인하는 시민들은 놀랍도록 차분하고 질서정연”하게 민족반역자들이 쳐 놓은 그물에 빠지지도, 걸려들지도 않고 반민중적인 《폭정》의 악순환을 감추고 덮어온 70여 해, 미국의 주술에 충실한 《반공》을 《국시》로 민족반역자들이 구축한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주적인 《파시스트》정권의 《수탈통치》가 다른 누구도 아닌 《최태민+최순실》을 교주가 조종하는 꼭두각시 《박근혜》에 의해 그 추악한 반동역사에 《마침표》를 찍으며, 위대한! 정녕코 위대한 통일조국의 새 역사를 향해 앞으로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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