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74.- 백두산 대원수님들께 《승전보고》를 올린 조선인민군 김정은 최고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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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3 08: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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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뉴스 리준식 편집위원
# 인류반제자주정의 태양을 다시 우러른 105돐 《태양절》
세계 5대양 6대주 크고 작은 나라들의 사회주의정치정당들과 주체사상연구소들은 해마다 인류의 위대한 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을 경축하는 4월의 봄 《4.15태양절》문화예술올림픽축전 참가는 물론이고 자기 나라의 실정에 적용한 주체사상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교환하는 《학술올림픽》을 개최하는 역사적 사실자체만으로도 이념체제주의주장에 앞서 서구사상에 의해 정치사회교육문화언론마저 심각하게 예속되어 있는 학문적 서구주의에 기생해온 친일친미반동세력들의 뿌리를 뽑아내야하는 민족사적 과업이 8천만 우리 겨레의 지상최대과업이자 곧,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평화정의구현을 지향하는 인류공동의 목표를 주동적으로 실현하고 추동하는 조선의 정의로운 의지를 지지 연대하는 국제반제자주사회가 보내는 열렬한 지지와 연대는 동족으로서 오천년 역사의 무한한 자긍심과 함께 진심으로 《태양절》이 민족최고최대의 명절, 진보적 인류의 공동명절이라는 진실을 절감하게 한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정치정당 인사들과 반제자주사회단체성원들은
그 어느 해보다 코레아반도에 남녘에 조성된 전쟁위기 속에 과연 《4월의 봄 축전》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복잡한 심정이었다. 4월8일 CNN방송에서
호주로 향하던 미국의 가장 강력한 최첨단전략군사력이라는 원자력 《칼빈슨》 핵 항공모함의 전단(4개전투비행단/구축함/순양함)이 4월15일
쯤, 한(조선)반도해역에 도착한다는 보도와 동시에, 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 앞바다에서는 4월10일부터∼21일까지 북조선 침략을 목표로 한 대규모전시군수지원 《퍼시픽 리치》 한미연합훈련(작전)에 일본의
미 군사기지와 괌에 배치된 미국의 전략자산들과 수천 명의 병력,
특히 이 지구상 그 어디도 96시간
안에 침투작전을 수행하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악명을 떨친 《스트라이커 여단》 특수여단의 《참수작전》이 공공연하게 전개되는 일촉즉발의 초긴장
정세에서 조선인민군대의 《열병식》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총성이 울릴지 모르는 초긴장된 정세에도 불구하고 진보적 인류가 반제정의태양으로 추앙, 흠모하는 인류의 큰 스승 김일성동지탄생 《105돐》경축행사 전반을 영도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이신작칙현지지도에 의해 동방의 핵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며 이룩한 눈부신 성과에 따른 사회경제부문에서 창조한 경천지동 할 세기적인 사회주의낙원의 대문을 활짝 열어 제친 사회주의주체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들끓는 열풍 속에 위풍당당하고 장엄하며 장관인 《열병식》과 《평양시군중시위》에 터져 나오는 탄성은 세계가 충분히 놀랄만한 감격이고 불가사의한 경이였다.
주체106(2017)년 4.15 《태양절》경축 《김일성광장》의 지축을 뒤흔들며 울려가는 무적의 철갑종대, 위력적인 단/중거리 각종 신형 탄토로케트, 새 형의 북극성탄도탄, 트럼프행정부가 기절초풍, 밤잠도 편히 자지 못할 원통 속 비밀병기 신형 장거리로케트와 조선인민군열병종대들인 조선인민군해병종대, 항공 및 반항공군종대, 전략군종대, 특히 특수군 종대 철모에 달린 야시경과 검게 위장한 얼굴에 쓴 검은색 안경과 최신형 자동소총을 앞가슴에 틀어쥔 위풍당당한 얼룩무늬위장복에 시선이 집중되는 《열병식》과 《청년야회》를 통해 반제자주정의세계는 백두산선군혁명혈통이 민족승리의 혈맥으로 고동치는 하나의 심장, 《김일성-김정일-김정은》결사옹위 숨결의 《난공불락철옹성》, 사회주의주체조선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심장으로 받든 전체 인민들이 조선의 3대 수령의 승리에 터트리는 경애와 경모의 환호열풍에서 국제반제자주정의사회는 미 제국주의의 악랄한 패권에 마침표를 찍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동지가 위대한 대원수동지들께 올리는 《승전보고》를 반제자주정의인사들도 조선인민들의 심장과 숨결로 감정이입 되어 한마음으로 박수 치고 있다.
# 자멸의 늪에 고민이 깊어지는 제45대 대통령 트럼프
국제반제자주정의사회는 2017년 4.15 《태양절》 김일성주석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에서 지난 50년대 조선전쟁에서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가진 미국(UN)과 싸워 이긴 조선인민군대의 보무당당한 《7.27조국해방전쟁승리열병식》을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백두산혁명유훈을 필생의 혁명신념으로 간직한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원수동지의 불면불휴, 정력적인 현지지도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조선의 운명으로 정치사상적 목숨으로 숨결을 같이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피 끓는 창조적 지혜와 군사기술의 절정체인 최신형 전략무기들 특히, 최첨단 《ICBM》에 기절, 기겁한 아연실색이 4월18일 뉴욕타임스에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미들버리 멜리사 국제문제연구소선임연구원의 발표를 인용한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12년 북조선이 처음 미국의 주요 도시에 대한 핵 공격을 공식화 했을 때 대다수 미국인들은 비웃음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이번 《열병식》에서 원통형 발사관에 담긴 채 트레일러에 실려 선보인 신형 《ICBM》으로 추정되는 2종류의
탄도미사일 등, 서로 다른 4종을 공개했다.
이 신형 《ICBM》의 기동, 은신, 발사가
쉬운 《탄도미사일》 등, 주요 무기발전상황을 보면서 더는 비웃는 미국인은 없다.”고
강조한 북조선 군사문제 분석가의 경고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또한 미국에서 내 노라 하는 미사일 전문가의 기고문이 실린(19일) 《포린 폴리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언론들이 “미국의 비밀스러운 《사이버 공격》에 북조선의 《탄도미사일》들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는 거짓보도로 《미국만능》의 오랜 신화를 더욱 두텁게 덧칠하는 계기가 됐다.”고 비판한 그는, 미국의 불편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북조선에서 3년 동안 66차례
탄도미사일발사 중, 51차례가 성공했다. 우리(미국)가 북조선의
탄도미사일이 폭발하여 바다에 처박히는 것을 보고 비웃고 있을 때,
평양의 과학자들은 부지런히 문제점을 찾고 연구해 부족 점을 고치고
있다. 이는, 개발단계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지, 우리(미국)의 사이버
《해킹》때문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액체, 고체탄도 미사일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 로켓과학(rocket science)이 로켓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뜻으로 비유되어 더 많이 사용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며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하는 필요성을 학자의 양심으로 밝히고 있다.
2017년 4월20일은,
1992년 4월15일
김일성주석 탄생 80돐을 경축하기 위해 평양에 온 사회주의지향 정당대표들이 “사회주의를 고수, 발전시켜나갈
것을 선언한 《평양선언》발표 25돐이 되는 날이다. 70개 정당서명으로 채택된
《평양선언》에 25주년을 맞는 오늘, 지구상2백여 나라들보다 더 많은 3백여
정당으로 확대 발전하면서, 당의 강령과 규약들이 평양선언기조로 개정된 사실만으로도, 전날인 4월19일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 축전에 참가한 사회주의 정당 대표들이 《평양선언》 발표 25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주체 사회주의 승리는 력사의 진리다》 논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2017년 4월20일은 1월20일 제45대 미 대통령 트럼프취임 석달이 되는 날이다. 그는 4월초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이 제일 큰문제로 지적하면서 북조선 문제를 해결하는 게 내 책임이란 점을 분명히”한데 따라 매티스 국방장관, 틸러스 국무장관, 펜스 부통령이 연달아 서울로 와 북조선 문제의 위험성을 확대한 4월27일 전쟁설로 우방동맹안보를 강조했으나 《칼빈슨호》가 인도네시아 수역에 머물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에 전 세계 《SNS》는 “칼빈슨에 농락당한 한국안보”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21세기 양치기 소년(장사치) 트럼프”로 비웃는 조롱이 넘치는 가운데 국내외 언론과 방송들은 “한국(국방부)이 《칼빈슨호》의 거취를 몰랐다면 미국이 한국을 속인 것이고, 국방부가 알고 있었다면 안보위기를 《북풍》에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회관계서비스(SNS)망의 무능무지 질타가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4월17일, 로동신문에 실린 허영민의 논평 “정의의 핵 불벼락은 피할 수 없다”제목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절대병기로 공인된 《수소탄》은 물론 지상, 공중, 해상, 수중에서 적들의 정수리를 단방에 묵사발 낼 수 있는 위력한 타격수단들을 다 갖춘 최강의 정예무력으로 도발자들이 움쩍만 하면 하와이, 괌은 물론, 미 본토까지 단숨에 초토화 해버릴 수 있는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백두산 혁명강군의 위력 앞에서는 미국과 괴뢰들의 그 어떤 장비나 전쟁각본들도 몽땅 무용지물로 되고 말 것이니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비록 개인의 논평이지만 바다에 떠다니는 미국으로 불리는 핵 항모가 왜? 오지 못하는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의 본질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있다.
조선이 미국의 핵 선제공격 공갈에 겁을 집어 먹었다면 조선이란 나라는 이미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는 미국의 고립 압살 책동에 굴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선혁명의 여명이 찬란하게 밝아오는 확고부동한 신심에 불타는 전민들의 《만리마》 정신이 창조한 기적의 절정이 봄 향기로 가득 찬 4월13일 조국의 푸른 하늘높이 솟아오른 주체조선의 상징 《김정은 시대》의 사회주의 선경으로, 최첨단친환경과학기술이 집대성된 초고층 살림집들이 들어선 《려명거리》 준공식에서 붉은 비단 천을 직접 자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원수님의 환한 영상을 취재한 2백여 외신언론방송들이 전 세계에 방송된 다음날(4월14일) 한성렬 북조선 외무성부상이 AP통신과 가진 단독대담에서 “트럼프정권이 오바마 정권보다 더 사악하고 공격적”, “미국이 도발하면 전쟁(전면전), 언제든 핵 실험 가능”한 조선의 입장을 서슴없이 공개하고 있다.
한성렬 외무성부상 그는, 다시 또 4월17일 BBC 와의 대담에서 “국제사회의 압력과 미국의 군사적 긴장고조에도 갖가지 《미사일》 시험을 매주, 매달, 매년 더 많이 할 것이고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굴하지 않으며 만약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취한다면, 《전면전》이 될 것이다. 우리의 핵무기가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고 있다고 믿는다.”는 조선의 확고부동한 입장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면서 미국을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뉴욕(17일) 유엔주재 김인룡 차석대사도 유엔주재기자들을 상대로 연 회견에서, “남조선과 미국의 연합군사훈련은 가장 악질적인 전쟁연습이며,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벌린다면 우리(조선)는 미국이 간절히 원하는 어떤 종류의 전쟁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과 “중국이 제안한 《평화협정》과 《비핵화》 교환 방식협상은 현재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방식은 《도움》보다는 오히려 《방해》만 되기에 《반대》하며, 오는 4월28일 미국이 의장국이 된 안보리 회의 《비확산》 주제 역시 부당한 개최”로 거침없이 규탄하고 있다.
반제정의자주세계는 “사회주의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정에 미국(트럼프)의 운명이 달려”있는, 경천지동 할 세계적 사변
앞에 중국과 러시아도 혼미해진 정신을 가다듬고 있다. 5차례의 핵 시험을 통해 세계적인 핵 강국으로 떠오르며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무진막강한 군사력과
북조선 전체 인민들의 세기적 숙원이 결코 빈말이 아닌 《김일성-김정일 주의 만세!》 승리지향과 의지로 충천하고
있는 전체조선인민들의 기개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신 《105돐》경축행사”에서 다시금 세계적 군사강국의 당당한 위용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 더구나
조선이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자주권을 침해하는 그 어떤 정치적《압박》과 군사적《압력》자체가 언어도단, 어불성설인
중국에게 조선에 《압박》과 《압력》을 행사해 달라는 미국과 그 동맹들의 희망사항은 한 마디로 천 년이 간들 이룰 수 없는 《개꿈》으로 생각할 뿐이다.
# 고름이 결코 살이 되지 않는 진실
4월17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의 판문점 입장, “(중략)우리(미국)는 비핵화를 위해 평화적 수단, 협상을 통한 해결을 강조하면서도 군사적 선택을 책상에 올려놓고 있으나, 중국이 이 문제(핵)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 는 펜스 부통령의 수사적 발언보다 그와 동행한 외교정책보좌관이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전용기 안에서 주고받은 메시지가 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략) 사드배치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어떠한 정부 결정도 수 주 내지, 수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 그것은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내려야 하는 결정인 것은 맞다.”는 입장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황교안 대행체제의 국방부가 과연 누구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한편, 전술 핵 재배치 문제와 관련,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철수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했다. 현재 전술 핵 재배치 계획은 없다.”고 밝힌 그의 입장에서, 전술 핵 재배치를 주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극우정치인 홍준표의 위험한 선동적 발언과 아무리 극우반동들의 표가 아쉬워도 세월 호 참사 3주기 추모행사 참석은커녕, 3년 동안 우려먹은 《세월호》이젠 그만하라!”는 비인간적 비도덕적 야만성을 가진 검사출신대통령후보라는 자체가 반동민국의 비극임을 다시금 보는 가운데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으로 조기대선 판을 달구게 한 황교안은 서둘러 사드배치지역으로 강제한 《성주골프장》을 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을 내세워 미8군부지로 제공하는 민족반역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언론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오바마
집권 8년 동안 첨단 무인기 《드론》만으로 암살한 《테러리스트》가 수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죽어 마땅한 《테러리스트》라서 죽였다?”라는 오만하고 독선적 자세이다. 도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를 정하고 판단하는 건가? 참을
수 없는 것은 무인기(드론)으로 죽인90% 인명이 모두 무고한 《민간인》들이며, 《테러리스트》 1명을
죽일 때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옆에 있던 민간인 7명이 죽은 통계발표가 웅변적으로 전하는 진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패권적 《원죄》는 트럼프의
운명에 고스란히 전이되고 있다.
4월17일 세종문화회관 예인 홀에서 개최한 제75차 평화연구재단전문가포럼, “미중정상회담이후 긴박한 한반도정세를 진단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에서 발표된 발제자들(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전 국정원 고위간부출신)+동용승 굿파머스연구소소장+이혜정 중앙대 정치국제학과교수)의 발표 전체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민족문제에 새로운 접근법이란 평가가 소리 소문 없이 잔잔한 소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어 요약 재정리 인용한다.
-일본까지 타격하겠다는4발(3월6)의
미사일에 미국은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G2시대를 넘어 다극화 시대로 가고 있다 다극시대의 핵심은 《민족주의》다. 과거
냉전시대의 한미동맹을 가지고는 생존할 수 없다. 새로운 민족주의에 조응하는 새로운 한미동맹이 나와야 한다.
-북에 대한 평가가 왜곡됐다.
북, 김정은(위원장)은 전혀
비이성적이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이며, 오히려 냉정하기 까지 하다며 5가지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1; 절대적권력. 2; 핵 무력 고도화와 식량문제 해결. 3; 군사적 대응범위를 미 태평양사령부에 대응하는 동북아로 확장. 4; 말레이시아사건 처리 능력. 5; 트럼프정권 북(조선)문제 핵심의제 선정 성공.
-외교는 미국(트럼프)이 제일 엉망이다. 시 주석에게 10분간
설명을 듣고 ‘북, 문제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했다’는 걸 비판하면서 위기라고 확실하게 생각하는데 미국이 제대로 된 계획을
갖고 북을 다루고 있는가에 회의 적이다. 트럼프(외교)팀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혹평. 특히, 4월(키리졸부-독수리)위기를
넘기면 8월(을지프리덤-가디언)위기가 또 올 것이고, 이대로 가면 우리(한국)는 상시적
안보위기 속에 빠질 것이다.
한국의 정치를 좌지우지 해온 것이 헌법상의 주권자인 국민들이 아니라 친일친미민족반역자들과 미군정으로부터 일제의 적산불하 특혜 기업들이었다. 이 두 반역집단들의 공고한 결탁과 유착을 대표하는 것이 《박근혜+이재용》 뇌물사건이다. 고름이 결코 내 살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는 너무도 자명해서 말할 필요가 없으나, 그 근원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72년 동안 친일친미반역의 세균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의 오장육부에 깊숙이 파고들어 똬리를 틀고 우리 몸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여기 저기 싸질러 놓은 세균덩어리 배설바이러스가 우리 생살에 침투하여 우리의 살을 썩게 하는 고름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참기 어려워도 그 뿌리까지 짜내야 새 살이 돋아나고 상처가 아물게 된다. 미제란 존재는 남북해외 우리 민족이 분단의 고통과 상처를 보듬어 새 살이 돋아나는 것을 방해하고 훼방하는 고름의 근원이다.
오는 5월, 국가채무이자지불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 연방재정이 파탄 나는 상황에서 제45대 미 대통령 트럼프에게 닥쳐오는 위기는 《칼빈슨》 핵 항모와 돈에 목숨을 판 용병들의 정신세계로는 정치사상강군 조선을 이길 수가 없음에도 군수산업체들과 유대자본의 협박에 굴복한 칼빈슨으로 조선의 6차 핵 시험을 막아보려는 속임수도 들통나버린 오늘 감당할 수 없는 무자비한 조선의 정치군사적 압박을 앞으로 어떻게 막아낼지는 알 수 없으나 “북조선 문제해결은 내 책임이고 한 스스로의 말이 예측 가능한 진담이기를 기대하는 동시에 미국 제일주의고름이 결코 살이 되지 않는 진실”도 깨닫기를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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