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42.- 우리 온 겨레의 만년대계를 위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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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0 23: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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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 민족사를 새로 쓴 김정은 제1비서의 주체혁명승리!
-우리 온 겨레의 만년대계를 위한 성공!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주체105(2016년)1월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알리는 조선중앙방송(TV)의 동영상전파가 전 세계에 격동적 사변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충격적 <수소탄 시험 성공>소식은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사는 우리 온 겨레는 물론, 진보적 세계인민들도 김정은 사회주의조선의 조선로동당이 1905년 <을사늑약> 110년, 조국분단 70년을 총 결산하며 마침내 21세기 김일성-김정일 주체사회주의의 <선군혁명>승리인 동시에 인류의 반제자주정의의 승리인 <수소탄시험성공>에 격정에 넘친 감동과 환희에 끓어 오르는 영광과 축복의 노래를 소리 높이 심장으로 부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TV)이 전격적으로 공개한 김정은 제1비서의 친필문건은 지난해 2015년12월9일 국제사회에 <수소탄>공개천명을 한 6일 뒤인 12월15일, 김일성-김정일 주체혁명의 백두산담력으로 세계사를 꿰뚫고 가로지르는 천출영장의 예지적 혜안과 거시적 안목이 아니고서는 정녕 내릴 수 없는 세기사적 지각변동, “우리 온 겨레의 만년대계를 위한 성공!”의 명령을 민족사적 결단으로 내리고 있음을 <공화국성명(참고)>내용에서 알 수 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 제킴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보게 하라! 김정은 2015.12.15.”친필과 수표(서명)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 민족사적인 문건이 “당중앙은 수소탄시험을 승인한다. 2016년1월6일 단행할것 김정은 2016.1.3.”활달한 친필 서명과 함께 “수소탄 시험 준비가 끝났음을 보고 드립니다. 2016년 1월 군수공업부”에서 올린 보고서에 내린 <명령서> 영상에서 확인 되듯이, 김일성-김정일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운명으로 받아 안은 김정은 제1비서의 강철 같은 의지와 굳은 맹세! 신념의 절정이 어떻게 타오르고 있는지 1월5일에 있은 포병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영상들이 전 세계에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수소탄실험성공의 목적과 그 대상들이 누구인지도 세계 앞에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 진정한 평화와 안전은 그 어떤 굴욕적인 청탁이나 타협적인 회담 탁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다짐하는 력사의 대장거, 민족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 우리 공화국은 책임 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이미 천명한대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관련 수단과 기술을 이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절되지 않는 한 우리의 핵 개발 중단이나 핵 포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있을 수 없다.
미/일/한은 2016년 올 한해 주요 청사진 발표하는 북조선의 <신년사>가 어떤 내용을 담아 발표할 것인가? 에 주목했다. 특히 우리 겨레가 <광복/분단70돌>을 민족사적으로 내세울만한 사변적 행사조차 하지 못한 <자괴감>으로 보낸 지난해이다 보니, 새해 북조선의 <신년사>에 무엇이 담길 것인가? 라는 관심과 궁금증은 한층 더했다. 또한 21세기의 명운을 좌우할 곳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동북아시아 특히 4대 열강(미/일/중/러)들에게 불가사의한 존재감을 지난 4년 동안 전율하도록 확인시킨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신년사>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길 것인가?”는 국제사회에도 기대와 관심은 지대했다. 다행히 새해 첫날 발표된 <신년사> 그 어디에도 <핵/미사일>을 찾지 못한 미/일/한의 안도감(?)을 5일 만인 1월6일 박살낸 <수소폭탄성공>발표를 들은 오바마, 박근혜, 아베의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공황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진퇴양난의 늪에 빠진 미/일/한=유럽연합(EU)
1월6일(현지) 오바마-박근혜-아베가 혼비백산하여 “강력하고도 포괄적 대북제재 추진협력”을 발표와 미/일이 유엔안보리를 긴급소집, 1월7일(현지) 북조선의 수소탄실험을 비난하는 <여론보도문>을 발표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입장은 “정치,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것을 미국측에 밝히고 있으며, 중국 역시 “북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해 온 기존 <비핵화>입장을 강조하면서도 평화, 안정, 대화를 통한 균형 잡힌 대응으로 역내 갈등고조조치를 하지 말 것과 새로운 대조선 제재에는 부정적 입장”을 미국측에 전달하고 있다.
러시아와의 관계악화, 중국(시진핑)과 남중국해로 인한 불편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오바마가 얼마나 절박, 다급했으면, 중국을 향해 “북조선 <접근법>을 바꿔라! 압박”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의무책임(G2)을 다하라”는 압력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와중에 1월8일 일본 NHK 방송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나온 일본의 아베는 “핵실험 당시 관측된 지진 규모를 고려하면 일반적인 <수소탄>실험을 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러나 폭발 규모를 축소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는 황당한 횡설수설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미/일/한=유럽연합(EU)이 중국만 쳐다보는 꼴이다.
2006년10월 1차, 2009년 5월 2차, 2013년 2월 3차 핵실험을 거친 2016년 1월6일 <수소탄시험성공>은, 주체사회주의 조선이 명실공히 미/소/영/중/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6번째 수소탄 보유국가가 되었음을 만방에 선포한 세계적 사변이다. 그 동안 미국을 추종하는 서방동맹국들이 정치전략적으로 인정하지 않아온 조선의 핵 보유를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중국이 적대적 공생관계인 미국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동참하면서 빼든 제재의 칼들(1718,1874,2087,2094호)이 백해무익한 무용지물이었다는 사실관계에서 거론되고 있는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제3국의 기업 은행, 정부 등에 핵 활동과 관련이 없어도 제재를 가하는 방식마저 사실상 실효성이 전무한 현실상황에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대북제재의 늪에 중국이 또 다시 발을 디딘다는 자체가 못마땅하고 영 개운치 않아한다.
현재의 중국을 보면, 시 주석의 대조선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해법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것 같다. 한국의 극우언론보도는, 조선에서 관례적으로 미, 중 두 나라에 해 오던 사전 통보를 하지 않고 단행한 <수소탄시험>은 중/미를 무시한 매우 불손한 외교적 결례로 “강도 높은 제재를 피할 수 없을 것” 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오는 5월, 36년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당 7차 대회가 중/미의 결정에 영향, 신경 쓸 필요 없이 조선이 결정한 <사회주의문명국>을 향한 자주, 자위, 자립, 자강제일주의로 비약의 날개를 우리 온 겨레는 물론이고 세계반제자주인민들 앞에 보란 듯이 활짝 펼치겠다는 김정은 제1비서의 <선전포고>라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북조선의 수소폭탄 성공은 사상, 제도, 이념, 정견, 종교는 달라도 우리 전체민족의 자긍심을 높여준 경사중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남(한국)측이 이제라도 크게 깨우쳤다면, 이렇게까지 몰상식적인 판단과 결정은 하지 않았으리라는 ‘측은지심’을 가눌 길 없는 이유는, 그 동안 내외쓰레기(대북전문가)들이 2년 전부터 사실처럼 확신하던 <4차 핵실험>을 두고 새삼스럽게 “기습적, 예측불가능, 우리도 핵 보유”등, 극우세력들을 위한 <집단위안용체면술>로 1월8일 국회 본회의 재석의원 207명 전원 만장일치(찬성)로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결의문 채택에 이어, <수소탄시험성공>이 군사분계선에서의 비정상적 상태가 아님에도 8.25합의’주요부문인 <대북확성기>방송재개에 김연철 인제대 교수는 “제 발등 찍는 꼴”의 대책으로 비판하고 있다.
엉뚱한 접근 같지만, 나는 혁명사상의 존재이유가 끝없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반면교사(反面敎師)’란 거울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세계에서 혁명사상을 북조선만큼 철저하게 자신의 존재이유를 ‘혁명사상의 거울’에 비춰보는 나라도 없으리라고 본다. 1905년 11월17일 날강도(일제)의 ‘을사늑약’으로 나라를 강제로 강탈당해 하루아침에 망국노로 굴러 떨어진 조선의 백성들이 날강도에 당한 역사적 참혹참변을 뼈에 사무치게 새기며 김일성 주석이 건국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조선인민에 의한 조선로동당의 자주노선을 반대하고 또다시 망국의 길인 사대주의로 중국공산당과 소련공산당에 의존해 권력을 찬탈하려는 중국(연안)파에 동조한 소련 파들의 사대매국사건을 청산(1956년 8월)하지 못했다면,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들의 운명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고 오늘날의 반제정의자주조선도, 인류의 진보적 혁명사상인 주체사상도, 무적불패의 군사강국도 한갓 꿈이라는 실존적 사실을 <수소탄시험성공>역사로 증언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조선의 주체사상혁명의 존재는 우리 온 겨레와 진보적 세계인민들에게 영원한 축복이고 영광이 아닐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된다.
1957년11월23일 모스크바에서 가진 김 주석-모 주석 사이의 회담에서 56년 9월, 중국의 팽덕회, 소련의 미코안 부총리가 입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전원회의에서 중국공산당이 조선로동당에 부당하게 간섭한 것을 몇 번씩이나 사과 했다.”는 역사기록에서 느끼는 묘한 기시감 속에 세계가 2020년 세계 최대강국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는 중국이 북조선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발표가 사실이든 말든, 지난 글(반제정의주체조선이 선포한 21세기의 세계평화질서)에서도 밝혔듯이 분명해진 사실은 이번 <수소탄시험성공>공개 발표는 지금까지 코레아(Corea)반도를 둘러싼 4강(미/일/중/러)의 지정학적 위치가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손에 들려진 결정적 카드가 누구에게 던져지느냐?”에 따라 4강의 운명이 뒤바뀌게 된 사실자체가 5천년 우리 민족사에 기적이 아니라면, 무엇을 기적이라고 하겠는가?
-조국통일성전(聖戰)의 참 뜻을 착각, 오판하는 비극
김정은 제1비서의 <신년사> 민족부문에서 “조국의 통일은 가장 절박하고 사활적인 민족최대의 과업입니다”에 함축된 진실을 제대로 읽는 ‘지혜의 눈’이 필요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진보 논객들로 자처하는 자들조차 제대로 읽지 않고 그 알량한 신 자유주의 이기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체제대결적인 희망사항들로 인해 부정한 억지 대통령(박근혜)도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이란 이율배반적인 언어유희(유체이탈)를 남발하고 있다.
“조국통일성전(聖戰)의 참 뜻을 착각, 오판하는 비극”을 남측은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김정은 제1비서의 <신년사>는, “김일성-김정일 두분 수령님들께서 억조창생의 만년초석으로 다져주신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에 의거, 올 한 해를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백전백승의 군사강국, CNC 산업혁명에 의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휘황찬란한 청사진을 인민중시 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애민사상)로 정식화하고 있다.
정창현 국민대교수도 밝혔듯이, 2012년 4월6일 당 중앙 책임일군들과의 담화에 이어, 김일성 주석 탄생 100돌 기념 경축 열병식장에서 세계를 향한 첫 육성연설을 통해,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으로 천명한 3년 뒤 1년이 10년과 맞먹는 천도개벽적인 비약의 속도가 창조한 지난해를 총화 하여 온 겨레와 세계 앞에 당당히 밝힌 2016년, 올 한 해의 휘황찬란한 청사진을 담아낸 <신년사>는 궁극적으로 우리 온 겨레를 위한 청사진이다.
‘프레시안’1월4일자 정욱식 평화네트워크대표가 이제 한국이 미 군사제국, 군수산업체의 영광스러운 1등 고객으로 등극한 인용보도는, 이제 한국민중들뿐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대미굴종, 예속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는 곧 “미군수산업체들이 팔아먹는 <강력한 무기>의 다른 표현수단인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안보>가 아니라 ‘을사늑약’110년이 되는 2015년 12월28일 박정희(다카키 마사오)와 기시 노부스키와의 굴욕적인 한일협정(1965)체결 반세기만에 다카키 마사오의 딸 박근혜와 기시 노부스키의 외손자 아베는 전범국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인 일본군 성폭행 범죄를 10억 엔(약97억 원), 그것도 ‘소녀상’철거를 전제 조건으로 하여 다시는 일본의 법적책임조차 묻지 않는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제2의 굴욕적인 한일협의추진과정이 하나, 둘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민족적 분노는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치솟아 오르고 있다.
더구나 12월28일(워싱턴)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협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는 환영성명과 “북조선 측의 심각한 위협을 제거이유”로 한미일 3각 동맹 안보협력을 향해 나갈 방향까지 박근혜 식민정권에게 제시하는 라이스와 존 케리의 지침에 따라 아베 정권은, “일본의 법적 책임은 65년‘한일협정’으로 끝났다.”는 강경자세가 지난해 11월2일, “박근혜-아베와의 1백분 정상회담에서 ‘소녀상’철거를 전제 조건으로 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박근혜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왕따’시키겠다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음에도 항변 한마디 하지 못하는 박근혜의 대한민국은 1905년의 일제 강점역사가 2016년 미제강점역사로 계속되는 것을 있는 사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더욱 기가 막히는 오늘의 현실은, 민족반역자(친일친미)들의 <안전>을 위한 군부독재, 방산부패, 비리를 대물림 하는 0.001% 기득권세력들만 척결해도 꿈을 잃은 청년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옥 같은 나라’,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비관, 자살(청년/노인)하는 현상이 ‘과거완료형’으로 깨끗이 척결할 수 있음에도 이러한 반민족, 배족세력들이 척결되기는커녕, 오히려 큰소리치고 떵떵거리는 반역적 상황을 뻔히 보고,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면서도 분노도, 저항도 포기한 채 주어진 자신의 운명을 노동착취사회에 적응, 순응, 순치시키는 교육과 불평등, 불공정사회구조에 체제화 되는 패배주의적 사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자아의식’상실이다.
그럼에도 대다수 언론들은 영혼 없는 민족, 먹을 것만 주면 시끄럽지 않은 돼지새끼들처럼 불평불만 없이 공손한 돼지새끼들로 길들이겠다는 미제의 신 자유주의 <노예화 정책>을 결사 관철하는 <노동개악>으로 0,001%를 위한 <재벌특혜> 발상자체가 다카키 마사오의<유신독재>의 수출주도형개발독재구호인 <잘살아 보세!>로부터 나오고 있는 암울한 상황이 결코 우연한 현상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수출의존도가 84%에 달한 다는 발표가, 수출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망한다!>이고, 중국수출 24%가 미/일 두 나라의 수출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중국 의존으로 “돈은 중국, 안보는 미국”정책 구조는 중국의 말 한마디에 제2의 IMF사태로 <쪽박을 차야 하는 신세!>로 연구 분석한 정치경제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탈출구로 “천혜의 자원보고와 양질의 노동력”을 가진 북조선과의 협력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왜? 협력은커녕, <개성공업지구(공단)>조차 삐걱거리며 힘들어 하는 한국일까?
민족반역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조국과 민족이 아니라 저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권력이다. 김대중-노무현정부에 권력을 빼앗긴 쓰라린 경험을 뼈 속 깊이 새긴 결과가 이명박근혜이다. 이 두 민족반역자들을 미국이 다시없는 <충견>, <충복>으로 꼼짝하지 못하게 연출한 사건이 “이명박근혜의 18대 대통령부정선거개입” 상황의 합리적 의심은 여전히 대법원에 계류 중인 현재진행형이다. 한국의 4월 총선, 7월에 예정된 일본의 참의원 선거, 11월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이 올해의 한/일/미의 주요 정치일정이다.
모든 선거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는 “노예의 삶과 역사를 바꾸는 것은 주인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있다.
‘칼 맑스’의 경구로 글을 가름한다.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 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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