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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47.- - 본격적인 우주정복을 선포한 김정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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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3 04: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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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론 47.-  5천년 우주과학문명사를 꽃피우려는 조선의 지향 

 - 본격적인 우주정복을 선포한 김정은 시대!     코레아뉴스 리준식 편집위원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문화문명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역사기록의 이전시대인 선사시대부터 하늘의 별자리를 연구한 인류 최초의 천체운동의 실증이 우리 COERA 반도 전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8만 여기 중, 1만4천기가 현재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고인돌>무덤 덮개 돌에 새겨진 별자리(성혈)들의 실증문명유산만으로도 평양이 인류문명발상지의 기원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인류 최초로 하늘의 별자리를 그것도 현대 과학으로 계산해도 그 별자리의 시대가 수학적으로도 계산이 거의 일치하는, 세상 그 어느 민족보다 우수한 우주과학문명의 유전인자가 흐르는 우리 민족이 비록 지금은 잠시 남북으로 갈라져 있으나 거시적 안목으로 보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 실천하지 않고서는 다른 길이 없다는 사실적 현실은 체제와 제도가 민족보다 우선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확인시켜 주고 있다.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일군들이 그것도 100% 자체과학기술로 <광명성-4>호 지구관측위성을 우주공간에 쏘아 올려 성공시켜 또다시 세계를 격동시킨 사변은 우리 8천만 겨레 전체의 경사이고 축복이지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는 못된 놀부심보는 버려야 5천년 단군 조선의 우주과학문명사의 위대한 뿌리를 온 세상에 과시한 쾌거로 남북해외우리민족의 자긍심은 저 높고 푸른 하늘의 은하수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날 것으로 본다.

세계는 100% 자체 우주과학기술을 지닌 위성발사제작국의 위용을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 영상을 통해 확인하기 바쁘게 <광명성-4>호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에 대한 성대한 <조선로동당 및 국가표창식>을 전 지구촌만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또한 조선의 <실용위성>들이 “조선의 평화적인 우주과학연구와 미래의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의 추동력으로 되는 광활한 우주에로의 진출은 우리의 전략적 목표, 국가우주개발 5년 계획에 따라 우주개발 사업을 더욱 힘 있게 다그쳐 나갈 것”을 정열적으로 고무 추동 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강령적인 축하연설에서, 조선의 우주과학문명을 자신의 시대에 <5천년 우주과학문명사를 꽃피우려는 조선의 지향>을 본다.

“(중략) 장군님(김정일)께서 우주강국건설에 바치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불굴의 군자리정신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
“(중략) 새로운 천리마시대, 만리마시대의 요구에 맞게 실력 전, 최첨단돌파 전을 본때 있게 벌려 주체조선의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더 빨리, 더 통쾌하게 쏘아 올릴 것”   
“(중략) 우주정복의 길이 단순한 과학의 길이기 전에 혁명의 길, 자주자립의 길이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위한 수령옹위전, 당정책사수전이며 우리의 평화와 자주권을 빼앗으려는 적대세력과의 치열한 계급투쟁”

많은 사람들이 주체조선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당당하고 담대 단호한 자주정의의 배짱과 신심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매우 궁금해 하는데 대해 국제학계, 국내외정치인, 북조선연구가들이 여러 부문에서 연구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각도에서 다각적인 연구 결과들이 분야별로 발표되겠으나 나는 미국은 물론이고 부유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조차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12년제 의무교육을 2014년 4월부터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독특한 교육제도로 본다.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시피 사회주의주체조선은 모든 초, 고등 중, 대학생들이 공부하는 목적과 목표를 “조선을 위해 배우자!”에 두고 있다는 것은 지식과 학문이 조국의 자주적운명과 직결 되어있는 교육제도의 함의를 자연스럽게 관통하고 있다. 학비는커녕 오히려 장학금을 받아가며 하는 대학공부, 개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조직과 사회 전체의 발전, 발달이 “사회주의로 지상의 낙원이 이룩된 사회주의 문명국의 동의어”임을 사회정의역사로 체득하고 있는 전군, 전민들이 주체사회주의조국의 자주권을 사수하기 위한 길에 목숨을 아끼는 것은 생각 자체를 않는 인민들 스스로 긍지 높이 자랑하는 사회, 어머니 당의 정책관철에 하나 같이 떨쳐나서는 고마운 인민들을 하늘처럼 위하고 사랑하며 한없이 겸손한 최고지도자는 인민들 위에 군림하려는 관료주의, 행세주의와 부정부패에는 지위고하, 그가 누구이든 법 집행의 엄정성은 인민들이 법 정의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산악 같은 믿음의 ‘혼연일체’가 품어내는 심장의 박동소리, 숨결소리의 근원도 주체사회주의조선의 ‘평생교육’제도의 생명력에서 답을 찾고 있다. 

아울러 국제정치군사학계에서는 60여 년, 미 제국주의자들과 연합한 추종세력들의 전무후무한 악랄한 경제봉쇄, 경제제재에 굴복하기는커녕 “사탕 없이는 살아도 총알 없이는 못 산다”는 사즉생의 각오, 피눈물의 역사 속에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의 땀의 결정체인 위성을 자유시장경제추종자들은 한갓 무기질 쇳조각일 뿐이지만 주체조선의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은 크고 작은 수천, 수 만개의 부품 하나하나들마다 자신들의 자력갱생의 뜨거운 열정의 숨결이 박동치고 있는 생명유기체들이다. “돌 위에도 꽃을 피우는 애민의 나라 조선”의 풍부한 500여 종의 지하자원을 날로 집어삼키려는 야욕, 중국의 동아시아 진출을 봉쇄와 유라시아를 향한 일대일로 경제통합을 막고, 미국이 조종하는 우크라이나 우파세력들을 부추겨 러시아와 유럽의 관계를 대립적 관계로 악화시켜 미 군사제국의 이익을 확보하는 전략에 말려든 아베정권의 ‘자위대’용병들, 하루라도 빨리 착각과 망상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만이 유일한 생의 길임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생사운명의 선택을 해야 하는 미/일/한

1957년 세계 최초로 구 소련의 ‘스푸트니크’1호 위성으로부터 시작된 우주개발 역사는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가 밝히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우주 공간에 떠있는 위성만 약 3천5백여 개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위성들 절대다수가 러시아와 미국에서 쏘아 올린 위성들임을 알 수 있다. 숫자로만 보면, 이제 막 첫 걸음마를 뗀대 불과한 북조선의 4번째 위성발사성공을 두고 미국 상/하 의회가 ‘북조선제재이행법안(H.R757)참고’을 공화/민주 두 당에서 2월12일 찬성(408), 반대(2)표로 통과시킨 법안을 2월18일(현지)서명(오바마)에 조준혁(외무부)대변인이 환영논평을 내놓고 있는가 하면, 오준 유엔대사는 유엔의 결의들을 위반하는 북조선에 ‘유엔회원자격박탈’을 요구하는 반통일적, 반민족적인 망발을 넘어 검은 머리 ‘미제의 졸개’를 보는 낯 뜨거움이다. 미/일을 제외한 유엔가입회원국들이 얼마나 식민지 한국을 ‘속으로 비웃고 조롱할까?’생각만 해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것 같다. 

인터넷에는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이 사실관계를 확인해 준 ‘월스트리트저널(WSJ)’2월21일(현지) 기사를 인용한 “미, 북 핵 시험 전 평화협정 동의… 핵 의제 포함 북 거부로 무산(참고)”제목의 번역보도가 뜨고 있다. 미국의 입장을 그대로 베껴 전하는 언론들보다 2월22일 인터넷 ‘미디어 오늘(이정환)’, “주한미군이 철수 했어도 북한이 핵무기 만들었을까(참고)”라는 제목에 부제, ‘북 핵 위기 미국의 세계패권체제, 핵미사일은 북한의 유일한 선택’기사 내용은 5년 전에 타계한 분단시대지성 리영희 선생이 1988년에 쓴 글이 여전히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데 동의하면서, “우리(남한)국민은 너나 할 것 없이 ‘사무삼과(四無三過)’, 핵에 대한 ‘무지, 무관심, 무감각, 무민족적’을 질타한 내용들을 부분적으로 뽑아 발췌해 본다. 

“(중략) 무지란 핵 기술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땅에 남의 핵무기가 들어와 있으면 안전하다고 착각하는 무식함이다.”  
“(중략) 북한은 국제사찰 조건으로 남한에 배치한 핵무기 전면철수와 한반도의 비핵지대화, 북에 대한 핵무기 불사용 공약 등을 시종일관 요구 했다.”
“(중략) 1945년∼1980년까지 미군부가 핵 사용 결정을 했거나 구상, 협박한 26회 중 한반도가 목표가 됐던 게 5회나 된다.”
“(중략) 미국의 세계패권질서구조의 종속적 지위를 거부하는 국가와 정부, 국민, 지도자에 대해 그들의 핵 시설을 직접 행동으로 공격하거나 대리자로 하여금 파괴적인 공격을 하게한 반면, 친미주의 적 국가에 대해서는 조약위반을 묵인하는 태도를 취해 왔다.”
“(중략)미국은 45개국과 군사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보호의무로 핵무기 사용을 포함하고 있다. 북에 핵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핵무기 선제공격을 준비한 건 미국의 횡포와 오만이었다.”

2016년 2월, “미군정의 비호와 엄호 속에 탈취한 미 식민정권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물음 자체가 희극이다.  
50여 년 누려온 권력의 단 맛을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에게 빼앗긴 사대매국정권의 10년 박탈감, 상실감은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한다. 이명박근혜정권의 부정의 한 권력찬탈과정을 묵인한 구세주(미국)를 위하여 수소탄시험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성공을 절호의 기회로 물밑에서 은밀히 진행하던 한국 국방부의 ‘사드배치합의’전격발표→ IS와 연계시킨 테러→ 사이버공격→ 생물무기→ 인권 법→  박근혜, 북풍국회연설→ 이병기비서실장의 테러방지법 촉구→ 미국의 전쟁자산을 총동원한 무력시위→ 키리 졸부-독수리 전쟁위협을 공론화 하는 보수언론들과 채널A, TV조선→ 반대세력 무력화, 저항 세력 탄압→ 4.13총선, 전형적인 북풍수법 재현을 볼 때 국내외 안팎의 우려와 걱정이 결코 한차례 쏟아질 소낙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민족의 영혼까지 일/미 제국주의에 판 이명박근혜의 친일친미주구들에게 동족인 겨레의 운명보다 한 줌도 못되는 저들의 운명과 권력이 더 절박하다. 
하여, 나라의 주인들인 민중들을 국가의 소유물인 <국민>으로 영구적으로 통치하려는 친일친미사대매국노들에게 역사왜곡은 사활이 걸린 결사관철을 숨어서 불안, 초조 속에 밀어 붙이는 정신불안발작증세로 모든 걸 남 탓으로 돌리는 후안무치 인사불성감정현상, 스스로 절제 통제하는 조정능력을 상실한 박근혜의 몸에 흐르는 다카키 마사오의 피, 친일친미사대매국노들에게 존재의 절대자, 정치적 구원자인 미 군사제국냉전세력들에 의한 1905년∼2016년에 의한 111년의 사대식민의 역사로 5천년 위대한 자주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는 주체사회주의조선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벌리는 미 군사제국의 무력시위를 보며, 조선의 전군, 전민이 공포감은커녕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 미제침략자들이 항복서에 도장 찍을 놈”도 없이 소멸할 통일성전의 천우신조의 기회로 벼르며 미 군사제국주의 호전 광들을 세계사에서 지워버릴 선군조선이 일당백의승전전략으로 사기충천해 있다면?

- 국제사회는 주체조선의 반제자주정의를 지지 한다  

국제사회는 미 군사제국주의가 부정, 불법, 배신, 배반, 살인, 침략을 직업적으로 하며 누려온 1극체제가 주체조선의 정의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세계사적 인류의 사변을 뜨거운 관심 속에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세계최고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서도 조선 앞에서는 존재조차 초라해지는 무력감, 전의를 상실하는 지난 50년대 COREA 전쟁의 패전역사의 공포가 냉철한 이성적 판단보다 집단적 보복광기를 요구는 미 국방성 군부고위 장성들과 미 국무부 극우 정치적 일반감정으로 자연스럽게 생성체질화 되어온 60여 년, 특히 미 고위 장성들의 필수근무처인 미8군 근무기간 경험하는 개인적인 모욕감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나타나고 있는 정신적 분노조절기능상실을 리영희 선생도 지적하고 있다. 악의 제국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전쟁범죄를 더 이상 용납, 용서치 않기 위해, 더 이상 미 군사제국의 핵 선제공격의 공갈과 위협에 종지부를 찍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미 군사제국의 영구적인 세계지배권을 몰락을 보고 있다고 하겠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언론들은 미국(오바마)이 깨내든 초 강력 카드가 “2005년 ‘9.19공동성명’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방코텔타아시아(BDA)의 금융제재”에 북조선의 2007년 7월의 장거리(ICBM)발사, 10월의 핵 시험에 항복, BDA은행에 동결시켰던 북조선의 2천4백만 달러를 되돌려주는 미국연방은행의 극비작전 과정이 동결보다 더 복잡하고 힘들어 비명을 질렀던 실패한 북조선제재를 답습하려는 오바마 정권, 더구나 미 국내법을 세계의 주권국가들에 적용시키는데 대한 반발을 “강제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돌리는 구차스럽고 민망한 변명, 10년 전 미/중과의 갑을 관계가 10년 뒤인 2016년 현재 중/미 갑을 관계로 뒤바뀐 오늘 주권국가의 고유한 자주권 행사인 1월6일, <핵 시험>과 2월7일, <광명성4>호 위성성공과는 아무 상관(군사전략적으로)도 없는 ‘사드’배치를 기다린 듯이 전격발표, 미국의 일전불사의도를 파악한 중국 역시 미/일/한에 군사무력의 각오(resolution)를 서슴없이 공개, 압박하는 상황과 사실상 중국의 지지 없이는 실현자체가 불가능한 유엔안보리 ‘제재압박’에 러시아까지 중국의 입장을 지지해 나서고 있다. 북조선은 2005년 미국과의 9.19공동성명’의 교훈(BDA)을 통해 제재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전면 개편된 새로운 기법의 금융거래를 확보해 그 어떤 제재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끄떡없는 경제구조로 전환한 현실을 무시한 미/일/한 3 나라의 난리법석제재 효과가 얼마큼이나 나타날지에 대한 역설적 반응이 국제사회의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치사상, 이념제도를 떠나 사회 윤리적 도덕성을 이성적 사고로 판단하는 사회의 구성원들의
눈에 비치는 한국의 윤리적 도덕성과 금 수저, 흙 수저로 극단적 양분화로 인권이 유린되는 사회정의는 입에 올리기 조차 거북하고 불편하며 곤혹스러움에 짓눌릴수록 그 반작용은 감당할 수 없는 탄력을 갖는다. 몇 푼의 돈(달러)에 팔려 의회, 기관에 나와 거짓 증언하는 탈 북 쓰레기들이 양심을 속이고 사는 대가가 얼마나 혹독한 것인지 머지 않아 알게 될 것이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정월대보름날인데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서 보름달 보기는 다 틀린 서운한 심정을 우리민족끼리TV에 뜬 최국진의 서정시 “정월 대보름 달에 실어보는 생각”낭송을 들으며 달래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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