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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2 05: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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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48. - 인류의 숙원 핵 없는 세계    

핵 없는 세계, 인류의 숙원구현에 나선   주체사회주의조선의 김정은 제1비서!

- 인류의 숙원 핵 없는 세계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핵 없는 세계’는 이념, 체제, 제도를 초월한 인류 공통의 절박한 숙원이다.  

이 절박, 절실한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세기사적여명의 첫 걸음이, 2015년 12월 뉴욕에서 세상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두 차례 비밀리에 가졌던 조미 평화협정체결회담(2015년 12월2일)의 과정을 2016년 2월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해 대명천지 밝은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온 것의 사실 확인을 ‘조쉬 어니스트’백악관 대변인이 확인해 주고 있다.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온 두 차례의 비밀회담내용전체를 알 수 없어 조미 비밀회담(평화협정)이 무산된 이유가 무엇인지 자료를 찾아야 했다. 

조미‘평화협정’의 우선순위와 관련, 주목되는 것은 2015년 12월6일 조선외무성대변인 담화, “(중략)조선이 미국에게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였으나 미국은 ‘경제제재’로 응답 (중략) 미국이 이런 식으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매달린다면 미국이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의 상상할 수도 없는 결과만이 차례 질 것”이란 경고를 마지막으로 하여 2016년 1월6일 북조선이 세계사적인 첫 ‘수소탄시험’성공을 국제 사회에 공식 발표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충격적 경탄 속에 다투어 발표한 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을 나는 ‘세계의 핵 폐기(핵 없는 세계)’로 인류의 숙원을 기필코 구현하려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당과 인민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혜안과 예지로 세계 사변적 지각변동을 미 본토 뉴욕에서 일으킨 세기적 사변의 서막이라고 생각한다.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상상력으로 판단, 접근하는 게 아니다. 핵무기가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닌 이상, 무책임한 판단과 접근은 금기이고, 핵무기는 가지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민족 전체가, 북조선이 63년 미국의 핵 위협 공갈에 얼마나 삶의 고통을 받고 있으며 무모하고 소모적인 조국분단의 폐해를 이 시각에도 치르고 있다. 

로동신문 2013년 4월20일자, “(중략)군축을 위한 회담은 있어도 비핵화와 관련한 회담은 없을 것”과 우리민족끼리 2013년 10월15일자, “(중략)지금 지구상에는 인류를 열 백 번도 전멸시킬 수 있는 방대한 핵무기가 쌓여있다. 하기에 인류는 핵무기 없는 지구, 핵 위협이 없는 지구상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도 말끝마다 세계의 비핵화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다. 그러한 미국이 세계의 비핵화의 중요한 국면을 열어 놓으려는 우리의 비핵화에 대하여 반대할 하등의 이유도 없을 것”이 반증하듯이 선대 두 분 수령(김일성, 김정일 대원수)의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주체조선혁명유산을 계승한 김정은 제1비서 조선의 전체 인민의 ‘일심단결’과 ‘혼연일체’불변의 정치사상적 지향과 불굴의 의지가 세계사의 변혁으로 총 폭발하고 있다고 본다.   

여기서, 북조선의 1차 핵 시험은 2008년 10월9일, 2차 핵 시험은 2009년 5월25일, 3차 핵 시험은 2013년 2월12일, 4차 핵 시험은 2016년 1월6일 첫 ‘수소탄시험’성공과 함께, 2013년 2월12일 3차 핵 시험 성공을 토대로 미국에 ‘세계의 비핵화(핵 없는 세상)’의 공식화를 2016년 1월6일 제4차‘수소탄시험’을 하기 전인 2015년 12월에 뉴욕에서 가진 조미 ‘비밀평화회담’이 사실상 ‘세계의 비핵화(군축회담)’이었음을 상황적으로 암시하고 있어 주목되는 것이다.   

세계는 2009년 4월, ‘프라하선언(핵 없는 세계)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자체가 핵 없는 세계를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할 나라가 미국이라는 사실과 수소탄을 보유한 핵 강국 미/러/프/영/중 5개국이 핵 없는 세계를 구현하기 위하여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지도력을 발휘하여 실천적 행동을 보여야 할 당사자도 당연히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그러나 그는 핵 없는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지도력을 발휘하기는커녕, 오히려 악용하는데 골몰하면서 미국과 가치동맹인 서방을 앞세워 우크라이나우익세력들을 조종, 우크라이나의 내전사태를 조작, 조장하여 러시아와의 충돌과 대립갈등으로 2014년 헤이그 핵 정상회의의 푸틴 대통령의 불참이 오는 3월31일∼4월1일까지 위싱턴 D.C에서 있을 ‘핵 안보정상회의’로 까지 이어 질지 알 수 없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2016년 1월6일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으로 당당히 5개 수소탄보유국들과 어깨를 겨누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이라는 너무도 명백한 과학적 사실이며 핵(수소탄)기득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해 온 무소불위 횡포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것이다.   
또한 5대 핵 보유국이 북조선의 핵(수소탄)을 인정하든, 말든 당과 조선인민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제1비서는 세계사적인 ‘세계의 비핵화’를 구현할 세계적 지도력과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세기적 샛별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국제사회는 이구동성으로 오는 5월 제7차 당 대회를 조선혁명의 ‘분수령’으로 주시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함의하고 있을까? 상황적 상상력의 날개는‘세계의 비핵화’채택으로까지 비약하고 있다. ‘세계의 비 핵화’는, 조선인민의 숙원인 동시에 인류의 숙원이다. 더구나 세계반제평화의 보루로 지구촌 제3세계 인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제6대 수소탄 보유국인 북조선이 이를 거부할 권리는 더더욱 없다고 볼 때 조선인민의 숙원, 인류의 숙원을 짓밟아온 오만과 독점, 독선의 불의한 핵 지배 구도를 2016년 1월6일 주체사회주의조선에서의 정의의 ‘수소탄’성공으로 무너져 내린 오늘 ‘핵 없는 세계’의 구현이 착각과 망상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이 되고 있다. 물론, 그 과정자체가 방대하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그 해결의 매듭을 푸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류의 존망이 걸린 ‘세계의 핵 폐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는 자체가 분명한 역사의 필연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 또 한 번의 자충수, 관습법 유엔안보리 제재

북조선이 그 누구의 인정을 받으려고 핵(수소탄)보유국이 된 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미제의 핵 공갈, 핵 위협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수단임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해 왔음에도 20여 년의 안보리 제재를 뛰어넘는 초 강력한 ‘안보리결의안’을 채택하느냐? 에 제재를 골몰하던 미국의 케리(미국무부)가 왕이 외교부장의 타협으로 안보리 결의안 초안회람(26일) “-모든 선박 수출입화물 공해 상 검색 -광물(금, 니타늄, 바나듐광석, 희토류)수출금지 -외교관 불법행위(금융거래)시 추방 -재래식 무기 유입 전면 금지 -핵무기, 탄도미사일개발에 관련한 개인(17명) 단체(원자력공업성, 국가우주개발국, 조선광선은행) -항공유, 로켓연료수출금지”결의안 초안이 박근혜 정권이 작성한 초안이라는 언론 보도와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한 결의안 초안에 박근혜 정권의 외교부는 “전례 없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입장으로 뛸 듯이 기뻐하는 참으로 낯 뜨거운 매국적 망동을 보여주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미/일/한 3나라는 무조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낙인 찍어 유엔 안보리 제재(1695,1718,1874,2087호)를 해왔다. 지난 2월7일 발사성공, 우주에서 자기궤도를 돌고 있는 ‘광명성-4’호를 두고 “우주궤도를 돌게 하는 북조선의 신기술 탄도미사일”이라는 ‘신조어’까지 창조하는 웃지 못할 촌극까지 빚어낸 ‘광명성-4’호 발사와 동시에 ‘사드(THAAD)’배치 협의공식화 발표로 감당할 수 없는 중국의 반발과 러시아의 반대에도 불렀던 박근혜의 ‘친미어천가’로도 안심하지 못해 민족평화의 상징 ‘개성공단’문마저 닫아버린 자해적 자충수에도 불구하고 2월25일 ‘해리 해리슨 미 태평양사령관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협의’를 한 것이지 ‘합의’를 한 것이 아니다.”는 그의 한 마디에, 한국의 언론들은 “낙동강 오리알”로 표현하고 있으나 나는 박근혜 정권의 불안, 공포에 짓눌린 심리적 공황상태 에 빠진 독선적인 외교 실패와 무모한 정권안보 자해무리수에서 ‘게도 구럭도 다 빼앗긴 박근혜 사대식민정권의 사필귀정’을 보고 있다.

그럼에도 언론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그 동안 결의된 북조선 제재 유엔안보리결의안들이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주범(?)으로 조선의 뒷마당인 중국을 지목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조선의 뒷마당이 아니라 앞마당이다. 섬나라를 자처하고 있는 남쪽의 ‘사팔뜨기’시각에선 중국이 조선의 뒷마당 일지 몰라도 조선에게는 중국과 러시아야 말로 광활한 대지를 눈 앞에 펼치고 있는 앞마당이라는 사실을 명약관화하게 표현하는 진취적 사상이 “자기 땅에 발은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가 아닐까 한다. 친일친미식민사관으로 꺼내든 ‘사드’, 미국을 구세주로 믿으며 정권의 존재를 의탁했으나 미국에 버림받은 ‘헌 신짝’처지가 된 ‘박근혜의 숙명’을 보며, “북조선은 적국이지만 존경의 대상이고, 한국은 동맹이지만 경멸의 대상이다”고한, 어느 미 퇴직 관료의 고백에 가슴이 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안보리 결의안이 20여 년 만에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전환 됐음에도 불구하고 2월26일 뉴욕타임스는 안보리제재가 제대로 작동할지에 대한‘의구심’을 제기하는데 기름을 붙는 격으로 ‘표트르 일리체프’유엔주재 러시아 부 대사는, “결의안이 방대한 세부항목을 담고 있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이번 주말 안보리 결의가 불가능하게 된, 또 한 번의 자충수 관습법 안보리 제재 결의안의 실효성 여부를 놓고 국제사회는 과연 각국이 국익을 포기하고 과연 얼마나 동참할지, 중국 러시아의 동참 없이는 사실상 ‘공염불’인 제재수단에 대한 실효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구심은 높아가고 있다.  
-통일COREA의 높아질 국제적 지위와 위상 

언론보도를 통해 세상 만천하에 알려진 3월7일부터 4월30일까지 ‘키 리졸부’, ‘독수리’작전이 최고최대의 병력과 핵 군사장비, 핵 무력이 참가해 실시되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가 일반적 ‘성명’이 아닌 ‘중대성명’을 국제사회에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 보려는 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내용을 부분적으로 발췌, 정리해 본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키 리졸부’‘독수리 16’‘작계5015’의 핵심항목인 ‘참수작전’과 전략로켓트무력 ‘제거작전’에 미 륙군 1특수전단, 75특공련대, 미 해병대 특공련대, 미 공군 720특수전술련대, 미 해군 특수전단 ‘실’팀, 핵 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의 부산입항, ‘F-22A 스텔스전폭기의 오산공군기지 기동전개, 특수작전무력들이 현재 현지(남조선)에 전개된 상태에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자기의 삶의 전부보다 더 신성시 하고 있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존엄 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 없이 징벌하는 것이 우리 천만 군민이다.”

“지금 이 시각에부터 우리 혁명이 보유하고 있는 보유하고 있는 강 위력 한 모든 전략 및 타격수단들은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 식 타격’에 투입되는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 수행에 진입할 것이다.”  

1차 타격대상은 동족대결의 모략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다.
“우리 민족의 공동재부인 핵 억제력과 우주 개발성과물들을 피를 물고 헐뜯어대면서 이 땅에 핵 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수단은 덮어놓고 끌어들이는 박근혜 역적 패당이야말로 이 땅에 살아 숨 쉴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2차 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 침략 기지들과 미국본토이다.
“날강도 미제와 판 가리 결산을 위해 한두 해도 아니고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대를 이어가며 총력을 다해온 우리의 군사적 능력에 대해 이제는 숨길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고 들씌우면 그대로 불에 타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와 맞선 미국에 주어진 숙명적 말로이다.”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보도된 인터넷 기사를 기사 전문(참고), 마지막 글자인 주체105(2016)년 2월23일에서 눈을 감으며,“올 것이 결국 오고야 마는 건가?”, “박근혜 정권에서 터질 것이 결국 터지고 마는가?”하는 ‘마음의 소리’가 가슴을 쾅쾅 두드려 온다. 

다음 날인 2월24일,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 “‘북 타격’위협에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언동, 이로 인해 모든 상황에 대해서는 북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란 입장 발표에 이어 나온 합참의 “만약 우리의 준엄한 충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강행한다면 ‘계획되고 준비된 대로 단호한 응징’을 통해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 것.”이란 입장에 대해, “청와대, 합참의 이런 반응은 실효성 없는 소리에 불과하다. 실제로 ‘전시작전권’을 가진 미국(군)이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달린 문제 아닌가?”지적하는 댓글이 더 설득력 있다. 

왜냐하면, 북조선과의 전쟁은 미제의 제2의 패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 본토자체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데 있다. 그럼에도 감히 북침을 감행할까? 북조선에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2015년 8월의 ‘8..25합의’가 미국의 기절초풍의 결과라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더구나 미국은‘수소탄’을 보유한 북조선을 상대로 전쟁이 가져올 재앙에 대한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한국 영토에서 공포와 불안의 굿판은 벌려도 결코 전쟁(북침)을 못한다. 해마다 연례훈련이란 구실로 해마다 실시하는 ‘키 리졸부’‘독수리’에 출동시킨 목적은 미 군산업체전략무기들로 또다시 남측 민중들의 등골 빼먹는 미 군수산업체들의 무기자랑대회가 한바탕 펼쳐 저도 박근혜 친미식민정권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친미사대정권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에 결정적 장애물이자 그냥 둘 수 없는 암 덩어리인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COREA반도의 엄혹한 현실은 63년 동안 정전상태에 있으며 어느 한쪽의 선제공격도 국제법에 저촉되거나 위반이 될 수 없는 ‘화약고’지만 지금껏 전쟁이 재발하지 않은 결정적 동기는 역사적 승리로 기록하고 있는 굵직한 조미 대결사가 반증하고 있다. 

미 군사제국주의의 침략야욕이 고개를 쳐들 때마다 가차 없이 짓뭉개버린 “정탐선 푸에블로나포사건(68년), 전자정탐정찰기(EC-121)격추사건(69년), 판문점미루나무도끼사건(76년), 94년 군사분계선 월경과 동시에 단 한발에 격추된 미군 헬기사건으로 특사(카터 전대통령)를 보낸 사과, 94년 핵이 없는 북조선에 대한 핵 선제공격을 육해공 담당 장성들이 국방성에서 실행한 컴퓨터모의작전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미/일/한의 인명피해와 천문학적인 전비에 기절초풍, 입을 딱 벌린 클린턴이 공격 몇 시간을 앞두고 폐기, 94년 10월의 조미‘제네바 합의’는 사라져버린, 지워져 버린 역사가 아니라 새파랗게 살아난 통일COREA 생명의 숨결로 2015년 12월2일 뉴욕에서 비밀리에 두 차례 진행된 조미 ‘평화협정’이야말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우리 온 겨레에게 통일COREA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2016년 3월1일(내일)은 97주년‘삼일절’이 된다. 3년 뒤인 2019년 3월1일이면 ‘삼일절’ 100주년, 당시 2천만 우리 겨레는 ‘자주독립만세!’에 목숨을 걸었다. 그렇다면 오늘 8천만에 이르는 우리 겨레의 ‘자주독립만세!’는, ‘우리민족끼리’가 아닐 수 없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듯이 북조선에 대해 그 누구도 ‘감 놔라, 배 놔라’하지 못하는데 누가 감히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지위와 위상을 가진 통일COREA를 건드릴 수나 있을까? 그 누구도 불의로 범접하지 못하는 정의의 핵(수소탄)보유국으로 국제사회에 높아진 지위와 위상으로 세계에 지도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통일COREA 앞에 인류의 숙원인‘핵 없는 세계’, 곧정의 세계구현은 통일COREA의 선택이 아니라 의무인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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