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50- 전 지구적 영향력을 보유한 신세대 정치지도자 김정은 제1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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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2 03: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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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50 -전 지구적 영향력을 보유한 신세대 정치지도자 김정은 제1위원장 코레아뉴스 리준식 편집위원
영국을 대표하는 진보지 ‘가디언(The Guardian)’에서 2016년 3월15일(현지), 세계의 청년세대들이 “서구 역사상 처음으로 보모세대보다 나빠진 여건에서 살아가는 세대”로 규정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20∼35) ‘신세대(밀레니얼)’로 전 지구적 영향력을 보유한 주요인물 1위, 김정은 제1위원장. 2위,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3위, 카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 4위, 사우디 부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5위, 미 가수 비욘세. 6위, 미 사교계 스타 킴 카다시안. 7위, 미 가수 레이디가가. 8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의 루피타 니용고. 9위, 푸틴 대통령의 딸 미카테리나 티코스바. 10위,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선정해 발표한 기사를 인용 보도한 세계의 언론, 방송들로 인해 지구촌 젊은 세대들만이 아니라 기성세대들 사이에서도 주체사회주의 조선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지구촌 젊은 세대들과 세상 사람들은 500여년 자본주의시장경제체재의 종주국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서 사회주의, 그것도 이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주체사회주의’를 고수하는 조선의 젊은 정치지도자 김정은 제1위원장을 謅세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얼’정치지도자로 첫 자리”에 올린 ‘가디언’의 오랜 진보언론사의 객관적 분석과 평가기준을 존중하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발표가 주는 신선한 충격파와 동시에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사는 젊은 신세대들과 기성세대들의 인지도를 조사할 수는 없지만 기억의 뇌리에 저장한 세상 사람들은 약 70억 세계 인구 중, 약 30억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계유일의 핵 패권제국으로 세계의 헌병을 자처하는 미 군사제국주의가 ‘핵(수소탄)시험성공’과 ‘광명성-4호’위성발사성공과 관련, 역대 유엔안보리 제재 중 가장 강력한 유엔안보리결의제재(2270호)와 3월7일부터 ‘키리졸부-독수리16-쌍용’으로 이어지는 북침훈련(작전)에 핵 항모(스테니스), 핵 잠(노스캐롤라이나), B-2, B-52, F-22스텔스기를 비롯하여 동원할 수 있는 각종 핵전략자산들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병력까지 동원한 ‘참수작전’에 맞서 3월3일, 300mm 8관 방사포 시험사격, 3월10일 화성-9호 2발 발사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영국언론사 ‘가디언’에서 3월15일(현지)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 신세대 정치지도자로 선정 발표한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래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세상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데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영도하는 북조선은 지금까지의 미 제국주의가 주도한 수많은 유엔제재들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고, 사실상 단 한 번도 그 제재들의 영향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 결정적 이유를 국제정치사회계의 전문학자들이 “북조선이 ‘자본주의시장경제’의 영향과는 전혀 무관한 ‘사회주의계획경제’제도아래 70여 년 풍부한 핵 원료, 복 받은 천혜자원, 원료로 다져온 자주, 자립, 자위 3대 노선의 과학기술발전법칙이 진화한 100% 주체적 ‘자강력’에 의거한 과학자, 기술자대군을 갖춘”것에서 찾고 있다. 북조선에서는 이번 유엔 안보리제재결의(2270)자체를 무력화하는 3월15일 ‘탄도미사일(ICBM)대기권 재 돌입환경모의시험, 18일 새벽 동해상으로 쏘아올린 중거리 탄도미사일(2발)을 걸어 안보리결의를 무시, 무력화하는 위반으로 강하게 비판한 ‘긴급안보리언론성명(18일 현지)’에 기세 등등한 만병통치로 써먹어온 안보리 ‘제재’가 아니라 ‘자제요청’으로, 핵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하고서도 슬금슬금 뒤를 빼는 ‘전시작전권’명령자 오바마와 3월18일 미래과학자거리건설 완공에 이어 또다시 에너지 절약형 태양광, 지열, 자연채광을 이용한 녹색거리를 “조선혁명의 려명이 밝아오는 뜻 깊은” 거리라는 의미로 <려명의 거리>건설을 지시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의미심장함에 담겨 있는 함의는 무엇이며, 사상초유의 안보리제재압박, 오바마의 강도 높은 ‘행정명령발동’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단호한 ‘병진노선’강화를 선언하는 초강수 핵(수소)탄 시험명령과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계속시험명령에 이어, 3월20일 언론에는 ‘남반부상륙작전훈련’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미일을 구세주로 모시는 “검은머리 친일친미사대매국노들”이 감추고 있는 거짓은, 미일군사동맹의 성격이 자위대가 “아시아전지역(38이남까지)을 방위하는 포괄적지역방위개념인데 반해, 한미동맹의 성격은 미일동맹에 귀속된 하위동맹으로 38이북 북조선의 남침을 저지하는 국지적 방어개념을 미일동맹과 같은 개념으로 호도하고 있다. 주권국가의 제1권리인 ‘전시작전권’마저 미 대통령의 손에 맡긴 한국의 안보, 한국군의 생명과 안전이 미군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방패도구, 희생도구 역할을 한미동맹, 한미혈맹으로 미화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반민족적인 매국정책에 이의를 제기하는 민족자주인사들은 예외 없이 <종북>으로 몰아 <국가보안법>으로 처형시켜 온 정권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70년 반동반공의 역사가 증언해 주고 있다.
단군 조선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이 5천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민족영혼(얼)으로 면면히 흘러 ‘이민위천’, ‘자력갱생’의 건국이념으로 계승하여 사회주의 주체조선을 건국한 김일성주석-김정일위원장-김정은제1위원장으로 이어지는 백두혁명혈통과 민족정통성은 민족반역자들인 친일친미매국노들이 열 번 죽었다 깨어나도 넘볼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존엄 높은 김일성겨레-김정일백두산선군혁명조선-김정은자주평화통일조선의 불굴불변의 지향으로 미 핵 군사제국주의와 세기적 반제자주대결을 하는 주체 사회주의조선의 젊은 영도자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세대 정치지도자! 전 지구촌 나라들의 주권정치에 깊숙이 개입 간여하면서 친미노선의 나라들이 반제 자주적 노선을 추구하는 기미가 보이면 정치, 정당 안에 있는 친미고용병들을 이용해 지도자, 정치인들을 제거하는 암살, 테러를 감행하여 다시 친미정권으로 복귀시키는 과정에 저지르는 미 전쟁제국주의의 반인륜적, 반 평화적인 인권유린만행에 침묵하는 세계와는 달리, 조금도 굴함 없이 홀로 맞서 싸우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젊은 영도자! 핵 없는 세계정의사회구현이 목표이고 반제자주의구심으로 21세기 사회주의낙원의 태양으로 무진 막강할 영향력을 행사할 세계의 신세대 정치지도자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첫 자리에 올린 ‘가디언’의 선택은 결코 우연이 아닌 세계사적 정의가 필연의 물결을 일으키며 세계 민중들의 마음에 순간도 멈춤이 없는 바다의 물결처럼 넘실거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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