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52- 주체조선의 반제자주정의역사는 새 세기 새 질서 새 시대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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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0 16: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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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52- 주체조선의 반제자주정의역사는 새 세기 새 질서 새 시대의 역사다!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진실 코레아뉴스 리준식 편집위원
“주체조선의 30대 젊은 영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정치영도력을 능가할 세계정치지도자는 없으며 북조선의 21세기 신세대 지도자의 영도력과 지도력을 따라 갈(4∼5년 제한된 임기제로) 정치인은 없다.”며, 집권 2기에 들어선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제까지의 적대적 조미관계에‘발상의 전환’을 권고한 인물이‘도널드 그레그(전 CIA 한국지부장, 전 주한 대사)’이다. 또한 그는 천안함 조사결과 조작가능성을 암시한“천안함 특검과 재조사단 구성을 통한 조사가 유일한 출구”라는 글을‘뉴욕타임스’에 기고한바 있다. 그가 역임한 직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뇌리에 입력된 코레아반도정세와 관련된 고급 정보가 없이는 불가능한 국제적인 정세분석과 세계정치변화를 판단해온 전직정보전문가, 외교관으로서 분석은 세월이 흘렀어도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그의 지성적 논리는 적대적 조미 관계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제1비서의 영도력과 지도력을 인정해야 하는 세기적 요구를 미 정계와 국제사회에 주체사회주의조선의 혁명역사의 진실을 이해하는 발상의 단초를 더해주고 있다. 던
지난 20세기, 미 핵 군사제국주의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국제사회가 알고 있으면서도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했던 것이 주체조선역사의 진실이 아닐까 한다. 21세기에 들어와 16년이 되는 현재에도 미 제국주의의 눈치를 봐야 하는 세계의 정치계의 주체조선의 진실을 가리고 덮기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전율할 정도로 비약적 발전을 이룬 최첨단 통신수단들에 의해 전 세계 지구촌민중들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주체조선의 정보를 모두 가리고 덮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지구촌 민중들은 전 세계 1%의 부자들을 위해 99% 지구촌 민중들의 피땀을 야차같이 갈취하여 존재하는 미 핵 군사제국주의의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깨 닳아 가게 되었다.
국제화, 세계화라는 약육강식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에 깊숙이 편입된 시장경제는 구조적 자기모순에 의해 구제불능생사기로에 몰린 경제침체는 지역적 범위를 넘어 국제적, 세계적 문제로 전개되면서 전 지구촌에서 비명, 비탄이 터져 나오며 뒤늦게나마 먹이사슬그물에서 빠져 나오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진퇴양난에 처한 참담한 상황에서도 세계 1% 특권층들의 금고는 오히려 더 두둑해지기만 하는 ‘빈익빈부익부’양극화 현상이 극대화 된 참담한 실상이 한국의 ‘헬조선 7포상황’이고 ‘금수저’, ‘흙수저’의 첨예한 불평등 사회갈등구조가 심각한 생존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최악의 극한 상황으로 치솟는 소득격차에도 불구하고 미 핵 군사제국주의의 무자비한 세계적인 횡포와 수탈전횡이 더욱 고도화 강화돼가도 대항은커녕, 입도 뻥긋 못하는 무기력한 정치지도자들의 말장난에 실망과 절망만 더해갈 뿐 그 어디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엄혹한 정세에서 지구촌 민중들에게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비껴오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혁명역사진실의 역사변증법적 진리가 지구촌민중들에게 ‘혁명의 우주’로 비껴오는 가운데 미 핵 군사제국주의의 ‘핵 패권전략의 반동성, 시대착오적인 세계 헌병 노릇을 가차 없는 짓뭉개 버리는 반제자주주체조선이 세계자주정의의 태양으로 지구촌에 빛나는 김정은 제1비서의 존재는 이제 세계의 정치지도자! 세계반제자주정의의 수호자! 로 온 누리에 그 명성을 당당하게 떨쳐가고 있다.
- 정의와 불의의 세기적 최후 대결
“주체사회주의조선을 건국한 김일성주석과 선군 조선의 자립, 자력, 자강의 기틀을 난공불락의 철옹성으로 다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체혁명영도사상을 김정은 제1비서는 한 치 편차도 없는 영군술, 영도력 4년 차, 주체사회주의조선에서의 건설, 국방, 사회문화부문에서 일어난 천지개벽 적 사변은 이제 제7차 당대회의 승리를 향해 전군, 전민이 70일 전투고지로 한 덩어리로 달려가고 있는 것에서, 원수님을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운명, 주체사회주의 지상낙원의 완성자로 높이 받들고 따르며 원수님의 명령과 호소만 있으면, ‘산을 바다로, 바다를 산으로’전변시키는 기적의 열풍을 목격하는 반제자주정의국제사회에서 김정은 제1비서의 명성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고 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그 누구보다 미제가 매일, 매 순간 확인하고 있다.
주체조선의 정치사상적 승리에 질겁한 미제와 미제의 핵우산 아래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로 포장해 신봉해온 서방군사경제동맹들에게 북조선은 무조건적 체질적 증오의 대상이었다. 90년대 미제와 서방이 구소련과 동구권사회주의를 집어삼키고 자본주의시장경제만세를 부른지 20여 년이 지나 21세기로 들어 와서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고전적 명저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의 불멸불후의 위대한 진가가 창조 발휘하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불굴의 정의가 세계 앞에 보여주는 세기사적 반제자주혁명의 기적에 감화, 감동하는 만민들의 공명소리가 지구촌 민중들의 심금을 울리며 퍼져가고 있는 이유는 침략과 수탈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제국주의정치체제를 담보해온 미제의 핵 군사력에 비굴하게 타협해 그 어떤 대국들도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한 미 핵 군사제국주의를 향해 올 1월부터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소멸해야 할 대상으로 숨 돌릴 사이를 주지 않는 시험성공타격으로 미제의 핵을 세기의 고철로 만들고 있는 김정은 제1비서의 백두산 담력과 단호, 담대한 필승의 연속타격이 지구촌 자주 정의의 민중들에게 주체조선의 존엄을 새롭게 각인시켜주고 있다.
진보적국제정치사회계는 김정은 제1비서의 영도와 지도를 받는 국방위원회의 성명,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바마 앞으로 보내는 전쟁과 평화, 양자택일 최후통첩 결단요구에 오바마의 군부와 행정부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 좌충우돌, 우왕좌왕하며 일치된 견해, 합의된 목소리가 아니라 저마다 중구난방으로 다른 견해, 입장을 발표하여 자중지란의 혼란가중을 지켜보고 있다.
올해(2016년) 첫 달인 1월부터 하나씩 둘씩 차례, 차례 기존 관례를 깨고 온 세상에 공개하고 있는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최초최신의 신무기 공개에 걷잡을 수 없는 혼란, 혼돈에 빠져드는 건 지금까지 세계의 핵 제국으로 누려온 모든 이익과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결과론적으로 존재자체가 불가능한 미국의 현실을 지난 3월29일(현지) 미 국방성 산하 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던포드(Dunford)합참의장이 “북조선은 미국의 사활적 이익이 걸린 <모든 영역>에서 장애물”이라고 실토하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바마 군부의 초조와 불안을 아는지, 모르는지 4월6일 조선중앙방송은, 조선 외무성 군축, 평화연구소 대변인의“미국, 무력을 걷어 제 땅으로 돌아가라”담화의 주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알다시피 현재 남측에서 진행 중인 ‘독수리16’한미연합군훈련과 관련해서는“조선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이뤄질 때까지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완전히 정지할 것을 규정한 ‘정전협정’의 완전한 파괴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규정, 비판한 담화가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연습책동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로 맺는 화살이 44대 대통령 오바마를 정조준하고 있다.
2017년 1월로 임기가 끝나는 오바마에게 주어진 시간이 사실상 서산에 저무는 낙조와 같은 처지와 미 제국주의가 지배하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시장경제로 세계의 부를 수탈해온‘좋은 시절’을 담보해 준 핵 군사제국주의의 존재이유인 군부(군수산업체)의 핵 침략요구는 상상하기도 싫은 참혹한 본토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북조선의 김정은 제1비서와의 피할 수 없는 세기적 대결을 양자택일해야 하는 참으로 불운한 처지에 몰린 오바마의 고민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천근만근이 되고 있을 것이다.
진보적국제정치사회계는, 북조선과 미국의 운명적인 ‘정의와 불의의 세기적 대결’로 판단하고 있다. 오늘날까지 핵 무력으로 세계의 헌병을 자처하며 세계 도처에서 악당 소탕전을 핑계와 구실로 세계를 속여 온 거짓말에 재미를 붙인‘늑대소년’, 미 핵 군사제국주의의 사활적 이해관계가 걸린 북조선제재 실현을 위해 유엔안보리상임5개국과 미국의 말 한마디에 동원되는 15개 이사국들이 유엔창설 70년 이래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제 앞으로 더 이상의 대북제재 수단이 없을 정도로 최고최대의 결의안(2270호)으로 안심이 되지 않은 미상하원이 일사천리로 통과(2월10일,12일)시킨 대북제재특별법을 오바마 대통령(2월19일)이 서명 발효시켜 중국을 이용해 북조선 목조르기에 나섰으나 오히려 김정은 제1비서는 세계를 여전히 기만하고 우롱하는 핵 패권전략의 반동성과 시대착오적인 악의 원흉을 향해 정의의 통첩장을 보내고 있다.
로동신문 4월9일자 “주체조선의 핵 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 데서 이룩한 또 하나의 사변”이란 제목을 인용한 기사와 사진영상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 위성발사장을 찾으시어 새 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라는 정치보도반 원문기사를 발취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중략)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를 주체적 국방력 강화의 최전성기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가며 백두산 대국의 존엄과 무진 막강한 과시하는데서 또 하나의 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높은 평가.
2.(중략)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당의 병진로선과 핵무력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을 총폭발시켜 김일성 민족, 김정일 조선의 천만년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 주체무기, 주체탄 연구개발과 생산에서 다계단으로 변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최고사령부의 핵병기창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 표명.
3.(중략)위력한 핵탄두를 장착하고 미본토를 비롯한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악의 소굴이든 우리의 핵타격권안에 두고 이 행성에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게 되었다.
4.(중략)미제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전횡에 대처하여 핵공격수단들의 다종화 다양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핵에는 핵으로 단호히 맞서야한다.
김정은 제1비서의 전쟁양상자체가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겪어보지 못한 미증유의‘공포와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는 역설적 반증이 핵 군사제국주의에 마침표를 찍을 수뿐이 없는 정치사상적 군사적 패배가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그 위험확률이 감당할 수 없이 높아지는데 있다.
김정은 제1비서는 악의 제국 제44대 오바마가 어떤 접근을 해오던 최신 개발한 다종다양한 핵무기들로 세계 전쟁사에 있어 본적이 없는 주체조선의 백두산 전법으로 미 핵 군사제국주의와 그 용병군대를 한꺼번에 무제한적, 동시다발적, 다기능적인 소멸작전으로 이 지구상에서 아예 그 존재자체를 없애겠다니 미 대통령 오바마와 합참의장이 이제 더욱 더 잠 못 이루게 생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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