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 29 - 인종차별, 전쟁제국의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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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4 03: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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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전쟁제국의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이준식 편집위원
역사를 왜 현대사라고 정의하는지 오늘의 세계는 2015년 6월에 들어와 전쟁제국(미제), 전범국 일제(일본), 사대의존으로 굴욕, 굴종을 자처하는 한국에서 생동한 현실로 보고 있다..
화해와 상생, 협력, 공영의 미래를 위해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잔인무도 한 만행을
반성, 사죄하기는커녕 오바마와 신 방위협력기세로 대동아의 야망에 사로잡힌 아베 노부유키의 친손자 아베신조의 발목을 잡는 ‘족쇄(과거사의 무거운 짐)’를 풀어주어야 한다는 친일발언에 앞서 21일 일본에 간 윤병세는 우리 민족 5만 8천 여명을 강제징용을 끌고가 강제노동을 시킨 악명 높은 지옥의 섬 ‘하시마탄광’ 세계문화유산등재기도를 누구, 어느 나라보다 강력히 반대, 철회 요구를 해야 할 외교부장관이 먼저 나서서 “긴밀한 협의로 협력하겠다.”고 머리를 조아린 기사는, 50년 전 ‘다카키 마사오’의 굴욕을 박근혜가 반복하는 현대사를 보며, 히틀러 정권이 저지를 반 인륜범죄의 현장인 ‘쫄페어라인 탄광’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전쟁범죄역사산교육장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도이췰란드 정부의 철저한 반성과 사죄 역사는 ‘반면교사’로 현대사가 되고 있다.
2015년 6월23일 전쟁제국 미제가 또다시 유엔의 모자를 씌워 조선의 체제붕괴유도, 체제전환, 적대시정책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문을 여는 서린동 글로벌센터 앞에 진보단체들의 공동기자회견문(참조)을 읽으며, 이틀 뒤인 <6월25일>을 생각하게 된다.
1950년 6월25일 그때도 전쟁제국 미제는 15개국에 유엔의 <모자(철모)>를 씌워 중/쏘침략을 위한 전쟁진지확보와 군수산업체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2차 세계대전의 잉여무기로 아우성인 군수업체들의 불만,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경제상황 등 3가지 악재 해결묘책으로 건국 3년도 채 못 되는 조선을 먹이 감으로 도발한 조선전쟁에 1953년 7월27일 정전(휴전)협정문서에 도장(서명)을 찍는 참패로 끝났다.
비교자체가 무의미한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도 참패한 전쟁제국 미제는 역사가 현대사라는 교훈을 망각했나 보다. 전쟁의 승패는 군사력의 우위가 아니라 정신력의 우위로 결정된다는 교훈을 잊고 62년 동안 전쟁제국 미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침략수단들을 총 동원했어도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오만한 ‘전략적 인내’로 해마다 연례합동훈련이란 구실아래 일 년 열두 달 북침 ‘선제 핵 공격’을 감행한 결과가 조선을 ‘핵 보유국’으로 떠밀어 100% 자체의 기술과 과학으로 소형화, 경량화, 지능화, 무인화 된 최첨단 인공위성발사에 이어 지난 5월8일 잠수함탄도미사일시험 발사까지 성공한 자립, 자위, 자강의 나라로써 지구상에 존재하는 200여 나라들 중, 그 어떤 나라도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전쟁제국 미제에게 일대일 담판을 당당하게 <선전포고> 한 정치사상강국 주체사회주의 조선을 상대로, 조선의 인민들 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제도,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구걸하지 않겠다는 선군조선, 목숨보다 소중한 생존권인 인권을 반인륜적 인권기준, 세상이 다 아는 전쟁제국 미제의 인권기준으로 어찌해보겠다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발상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과대망상증으로 밖에 볼 수 없게 한다.
2015년 6월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시, 124년 역사를 지닌 이 매뉴얼 아프리카 감리교회에 침입한 21살 백인청년 실런 루프(용의자)가 기도 중이던 9명(여성6명,남성3명)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한 충격적 뉴스는, 2014년 8월9일 미주리 주 피커슨 시에 흑인청년 마이클브라운(18살)이 경찰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적수공권의 비무장을 경찰(윌슨)이 6발 이상의 총알을 난사하여 무자비하게 사살한 반인륜적인 사건의 충격이 채 가라앉지도, 상처와 마르지 않은 눈물과 1991년 LA 폭동의 기폭제가 된 제2의 <로드니 킹>사건에 비유하며 전 지구촌이 또다시 경악하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전쟁제국의 야만적인 인종차별을 비롯한 수많은 인권 유린을 규탄, 비판하는 양심들의 목소리가 온 누리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전쟁제국이 주도하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6월23일 문을 열고 조선의 ‘인권상황감시’에 들어간다는, 뻔뻔하다 못해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적반하장이다.
전쟁의 세기로 규정한 20세기를 지나 자주의 세기로 명명한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이 <팍스 아메리카> 1극 지배체제를 추구하는 1% 군산복합체가 주도하고, 이를 추종하는 유럽연합가치동맹세력들이 주도해오고 있는 역사적 진실을 99% 아메리카 시민들의 자유, 민주, 인권을 갈망하는 아메리카의 진보적 정의와 양심들이 국제사회의 진보적 정의와 양심들과 연대하여 전쟁제국 <팍스 아메리카> 1극 지배체제가 가져오고 있는 반인륜적, 반윤리적인 인간성실종, 자연환경오염, 인류문화문명파괴의 필연적 재앙을 사회과학적으로 연구하여 끝없이 호소, 충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전쟁제국악귀들은 끝내 <살아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강>을 넘고 있다.
아메리카의 인종차별 실상과 인권탄압사례는 50개 주 땅을 매일 딛고 사는 우리 동포들이 직접 체감하리라는 걸 전제하면서 전쟁제국 미제의 민 낯을 러시아(상임이사국)와 중국(상임이사국)이 국제사회에 공개하고 있는 기록으로 전쟁제국 미제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쟁제국이 말하는 자유, 민주, 인권의 실체가 얼마나 거짓과 위선에 가득 차 있고 유색인종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와 협오, 백인중심의 선민의식지배질서가 사회구석구석까지 뻗어 내린 <인종차별 생지옥의 인권실태>실상과 횡포의 구체적 내용을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한다.
러시아가 외무성 웹 사이트에 실린 “미국인권보장실태보고서”와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 웹 사이트에 실린 “2013년 미국인권기록”이다.
아메리카합중국이 1630년부터 2006년까지 가입하지 않고 있는 유엔, 국제노동기구 협약
1. 강제 혹은 의무노동에 대한 협약 제29호(1930년6월28일)
2. 결사의 자유와 보호에 관한 협약 제87호(1948년7월9일)
3. 반 인신매매와 제3자에 의한 매춘업 유엔협약(1949년12월2일)
4. 동등한 가치의 노동을 하는 남자와 여자들에게 동등한 보수를 주는 것과 관련한 국제노동기구협약 제100호(1951년6월29일)
5. 노동과 취업분야에서의 차별과 관련한 국제노동기구협약 제111호(1958년6월25일)
6. 교육 분야에서의 차별을 반대할 데 관한 유엔협약(1960년12월14일)
7. 경제, 사회, 문화권리에 관한 국제법(1966년12월16일)
8. 공민의 정치권리에 관한 국제법의 선택의정서(1966년12월16일)
9. 전쟁범죄와 반인륜범죄에 시효를 적요하지 않을 데 대한 유엔협약(1968년11월26일)
10. 최소노동나이에 관한 국제노동기구협약 제138호(1973년6월26일)
11. 여성들에 대한 각종 인종차별철폐에 관한 유엔협약(1989년11월20일)
12. 어린이들의 권리에 관한 협약 유엔협약(1989년11월20일)
13. 사형제폐지를 위한 공민의 정치권리에 관한 국제법의 두 번째 선택의정서(1989년12월15일)
14. 근로이민과 그 가족들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유엔협약(1990년12월18일)
15. 여성들에 대한 각종 인종차별철폐에 관한 유엔협약의 선택의정서(1999년10월6일)
16. 불구자들의 권리에 관한 유엔협약(2006년12월13일)
17.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2006년12월20일)
여기서 우리는 1930년6월28일-2006년12월20일 까지 76년 동안의 불법 부당한 초월권적인 전쟁제국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파악했다면, 다음은 중국국무원에서 <세계인권법관>으로 자처하는 전쟁제국, 안팎에서 발생한 <2013년 미국인권기록>의에서 인권 유린 말살의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자.
- 2013년 미연방수사국이 발표한 <범죄총계보서> 총 121만 4,467건의 총기류폭력범죄 발생, 그 중 암살, 오살, 과실로 인한 살인사건이 1만4827건, 강간사건 8만4367건, 강탈사건 35만4522건, 폭력피해사건 76만739건.
- 2013년 말 현재 총기류 보유자 3억 명, 해마다 10 여 만 명 총격사건 경험, 그 중 3 만 명 사망.(2012년 콜로라도 주 후크초등학교 총격사건에도 참고.)
- 2011년-2013년 최저가정실업률 21%달하며 집 없는 사람(노숙자)은 16% 증가. 빈곤인구 4천7백만 명, 전국적으로 10%에 달하는 가정이 54.4% 해당 총수입을 통제, 1%의 총 수입이 19.3%에 집중, 1%가정의 수입이 31.4% 증가 모든 수입성장률 95% 차지.
- 2013년9월26일 LA 타임스 미련방수사국 무인기를 이용 비밀감시 폭로, 사법성 2012년 초, AP통신 편집자, 기자들의 20개 전화통화 기록 비밀리 취득(감청)
- 2013년5월 LA 시장선거 23.3%의 등록된 선거자만 투표에 참여, 12.4%인 22만2300표를 얻고 당선.(절대다수 LA 시민들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마비시키는 선거제도에 실망.)
- 2013년 독방에 갇힌 죄수 8만, 캘리포니아에만 1만2천 펠리카만 감옥에 4백명 넘는 죄수들 10년을 넘게 독 감방에 갇혀 있고 26년, 40년 이상 독방에 갇혀 있는 죄수들을 본 유엔인권이사회 악형문제 담당 특별보고관(후안 멘데즈) 독방구금악형 문제와 관련 여러 차례 고소장 제출 무시. 2013년 7월8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감옥 3만 죄수들 독방 구금정책 반대 단식 항의 2개월 투쟁. 2014년 1월29일 영국 <데일리 메일>네트워크, 뉴욕의 찰영가(스코트 휴스톤) 아리조나 주 감옥 죄수들 1개조 5명이 노동과 식사 시간에도 족쇄를 차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0년 전 노예제시대를 방불케 하는 현장사진으로 고발.
- 2012년 법집행사법성 조사 결과, 비무장 아프리카계 시민 136명이 경찰과 보안성원들에 의해 살해됨. 2013년 7월 흑인청년 ‘트레보 돈 마틴을 사살한 백인 경찰 협조원 ‘죠지 짐 메르만’무죄 판결로 수많은 주 도시들에서 항의시위 발생.
- 2013년 10월16일 ABC 방송 ‘지미 키멜의 프로에서 <중국인들을 모조리 죽이자.>라는 주장을 유포하는 인종증오를 설교, 아시아계시민들에게 불안과 공포 조성. 2013년 10월23일 흑인대학생 ‘크리스틴’바니백화점에서 350불짜리 가죽혁띠를 사자 판매원 협잡협의로 신고, 구입영수증 신분증 제시에도 불구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 심문. 10월26일 <뉴욕 데일리 뉴스> 흑인영화배우 ‘로버트 브라운’이 ‘메씨백화점’에서 어머니 생일 선물로 산 350불 자리 손목시계를 지불한 카드 결제에 그가 흑인이므로 가짜신용카드를 사용한 의심으로 경찰은 수갑을 채우고 1시간 구류, 석방.
-2013년 미 전국네트워크, 2012년 9월 조사에 기초하여 하루 동안 6만 4324명의 가정폭력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나, 여전히 1만471명은 가정폭력피해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어 있다. 2010년-2012년 성폭행을 당한 미 여성군인 35% 중 14%만이 유관기구에 보고했으며 성폭행 가해자 64%만이 처벌, 제대되었다.
-2013년 9월 유엔인권이사회 24차 회의에서 광범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발전 권에 관한 결의> 채택에 오직 미국만이 반대. 2013년10월29일 제68차 유엔총회쿠바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에 대한 미국의 엄중한 침범을 비난한 <쿠바에 대한 미국의 경제, 상업, 금융봉쇄를 반드시 끝장낼 데 대한 결의>채택, 절대다수인 188개 나라 찬성 3나라 기권, 미국과 2나라만이 반대.
러시아 외무성이 공개한 17가지 조항 기록과 중국국무원에서 공개하고 있는 2013년 인권기록이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천국)”에 영주하러 갔다가 바로 눈 앞에서 벌어지는 <지옥도>에 경악, 다시 도이취 땅으로 돌아온 동포들의 이야기를 러시아 중국의 기록들에서 다시 확인하게 된다.
지구상에서 일어난 전쟁에 전쟁제국의 군산복합체 ‘네오콘’들이 옛 동구권지역으로 NATO병력을 보내지 않기로 약속한 도이췰란드의 <통일문서>를 휴지조각으로 만든 유럽연합 정치동맹세력, 경제공동체세력들의 전위극우정권에 의한 우크라이나내전, 시리아 내전의 참혹한 참상과 파키스탄, 예멘에 무려 376차례 무인기(드론)공습감행으로 962명의 민간인의 살해와 자주적 독립노선을 추구하는 국가들인 온두라스 개혁정부를 전복한 오바마 정권은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그리고 아르메니아와 중앙아시아 옛 소련들에 대한 전복 군사공작에 열을 올리는 전쟁제국 오바마의 세계지배 전략의 종착점 ‘아시아로의 회귀(Pivot to Asia)’ 정책전략의 최전선전초기지로 삼은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보이지 않아도할 일이 무엇인지 훤하게 보인다.
나라를 일제에 팔아 먹은 사대매국노들이 <사회안전법>으로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꿈꾸는 수많은 자주독립애국자들을 잡아가두고 모진 고문을 가하고 형장으로 끌고 갔듯이 전쟁제국 미제의 <국가보안법>으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노래하는 절대다수의 양심들은 그가 누구이든 종북세력으로 물어뜯는 사냥개들의 민족 이간질과 선전선동 말고는 사실상 할게 없고, 또 이미 인간 폐품으로 낙인 찍힌 쓰레기들이 살아 남자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과 몇 시간 길어야 하루, 이틀이면 밝혀질 거짓을 꾸미고 조작한 각본을 전쟁제국 미제의 지시 명령을 집행하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자체가 시대의 불행이고 비극이다.
우리 겨레 99%가 사상, 이념, 체제, 제도, 보수, 진보를 떠나 지난 전쟁의 뼈저린 교훈을 통해 민족끼리의 전쟁은 답이 아니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 찬성하고 있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반증하고 있는 것은 아무리 부정하고 부인하려고 할 수록 세상 그 어느 민족도 갖지 못한 우리 민족만의 특이하고 고유한 민족적 동질성인 정(情)이 모든 대결, 대립, 갈등을 치유하리라 확신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자랑하며 내세워주면 어제까지 웬수처럼 죽이고 싶었던 사이도 봄 눈 녹듯이 녹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세상사는 인간관계의 본질인데 하물며 우리는 세상 어느 민족에게도 없는 고유한 유전자(DNA)인 정으로 5천 년 문화문명을 창조한 우수하고 영리한 민족이 전쟁제국의 민족 <이간질>의 정체를 모를리도 없고, 그 뻔뻔한 낯짝들의 감언이설에 언제까지 우롱 농락당하리라고 보는 자체가 대단한 착각이고 망상임을 분명히 한다.
한없이 부족한 생각으로도 전쟁제국 미제가 얼마나 다급하고 시시각각 다가드는 상황이 얼마나 절박했으면 현실을 오판하는 결정적인 무리수(유엔인권사무소)야 말로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해온 전쟁제국 미제의 존재를 ‘악의제국’으로 응징하여 이 지구상에서 소멸하리라 본다. 이 세기적 숙원사업은 온 인류를 위한 역사변증법적 필연이기 때문이다.
만민이 평등한 천부적 권리인 인권은 곧, 생존권이고 민족의 주권(국권)이다.
한없이 어질고 착하며 영용하고 지혜로운 우리 온 겨레의 간절한 꿈의 노래가 머지않아 금수강산 삼천리 조국반도에 넘쳐흐르는 하나 된 그날이 오면, 인류의 새 세기, 새 역사를 창조한 위대한 <EIN COREA>를 세계가 우러러 보는 무한한 자긍심으로 구 만리 푸른 하늘을 날며 세상의 존엄으로 영광의 인사를 받는 민족, 세상 으뜸의 문화문명대국으로 인류가 숭앙하는 정의의 나라, 세상 만민들로부터 경하와 축복의 인사를 받는 위대한 영도자의 영원한 꿈이 있어 오늘을 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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