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에 드러난 명백한 증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03 19:4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남조선정보원은 우리 내부를 와해해보려고 온갖 비렬한 음모를 꾸미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첩자로 고용하여 반공화국체제전복책동에로 내몰고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경내에 불법으로 밀입국하였다가 체포된 김정욱은 기자회견에서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까밝혔다.
김정욱이 남조선정보원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그에 따라 활동한 내용의 일단을 그의 진술을 통해 알아본다.
내가 련계하던 《국정원》사람은 《대북》소속 리부장과 한실장 2명이다.
리부장은 2010년 9월경 서울에서 처음 만났는데 54세정도였고 이름은 리영철이라고 하였다.
그는 먼저 나의 《인적사항》을 적은 다음 협조를 요청하였는데 나는 당연히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협조내용은 내가 서울에 와서 리부장을 만나는 조건에서 월 500US$와 인천-단동 왕복배표값 300US$를 받는것으로 하고 리부장에게 협조자들을 소개하고 북의 최근 정보를 알려주는것이였다.
만일 협조자들중에 중요직책에 있는 간부들의 가족이나 친척이 있으면 2 000~3 000US$를 준다고 하면서 정보가치에 따라 돈을 더 준다고 하였다.
통신련락방법에 대하여 약속하고 《국정원》협조비 500US$, 배표값 300US$를 받고 령수증에 수표한 후 단동에 들어왔다.
그후 2011년 1월경 리부장이 앞에서 이야기한 김모녀성과의 화상통화를 요구하여 단동에 있는 저의 집에서 1시간씩 2회 통화시키였으며 통화시 나는 자리를 피해주었다.
2월경 서울에서 리부장으로부터 김모녀성에게 주는 《국정원》활동비 3 000US$와 나에게 주는 800US$를 받고 다른 2명을 또 소개해주었다.
3월경에는 리부장이 50가지에 달하는 북의 물품가격을 조사해서 신속하게 알려달라고 하여 왜 이런것까지 조사하는가고 물으니 꼭 필요하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래서 북의 물품가격을 알아내여 리부장에게 보내주었다.
며칠후 리부장이 김모녀성의 귀국후 정보전달방법을 확정하라고 하기에 김모녀성의 중국산 손전화기를 신의주의 사람에게 넘겨주고 그를 통하여 서로 련락하기로 김모녀성과 약속하였다.
나는 리부장을 주로 점심시간에 식당이나 커피점에서 5번 만났으며 총 2 600US$를 받았고 만날 때마다 지하교인들을 통해서 수집한 북의 내부실태와 《인적사항》들을 알려주었다.
《국정원》의 한실장은 2011년 6월경 리부장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름이 한지민이고 나이는 47세정도 나보였다.
그가 교인들에 대해 물어보기에 협조자로 될만 한 북쪽사람 5명의 《인적사항》을 알려주었는데 한실장은 중국에 와있는 주요인물들가운데서도 사람을 골라보라고 하였다.
그후 나는 한실장에게 윤모녀성과 그와 가까운 사이인 리모라는 무역대표를 소개해주었는데 한실장은 그들이 《국정원》일을 협조하면 크게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단동에서 윤모녀성을 설득하여 무역대표의 허락까지 받아낸 다음 한실장에게 그의 려권복사본과 윤모녀성이 원하는 장사와 관련한 요구사항을 서울에 가서 넘겨주었다.
한실장은 나에게 협조지원서 2통을 주면서 그 양식대로 그들이 협조지원서를 작성하게 하고 본인이 그것을 읽는것을 촬영하여 동영상카드와 함께 인편으로 보내라고 하였다.
2011년 10월경 단동에서 나는 윤모녀성에게 협조지원서를 주었다.
나는 한실장이 요구하는대로 협조지원서를 쓰게 하고 그것을 촬영하여 인편으로 한실장에게 보내주었다.
며칠후 한실장은 보내준것을 잘 받았다고 하면서 나에게 윤모녀성과 리모무역대표가 심양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 남방도시까지 온 다음 3국으로 넘어와 자기와 만날수 있게 사업을 추진하라고 하는것이였다.
내가 그들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하니 무역대표는 하루라도 손전화기가 꺼져있으면 의심을 받는다고 하면서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들과 한실장과의 접촉이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후 나는 지하교회에 있던 리모녀성과 안모남성을 한실장과 련계시켜주고 안모가 몰래 물소뿔에 감추어 넘겨보낸 북을 촬영한 동영상자료를 한실장에게 보내준것을 비롯하여 2012년 8월까지 한실장과 10차례 만났으며 총 5 000US$정도 받았다.
이밖에 나는 2012년 2월경 협조자로 될만 한 북의 사람 11명의 려권복사본과 인적사항을 그에게 넘겨주고 그로부터 《대북지원》단체 김과장의 이름으로 된 편지 2통을 받아 김모남성과 리모녀성에게 전해주었다.
후에 그들은 나에게 김과장이라는 녀성과 전화통화를 하였고 1 000US$분의 화장품도 받았다고 말하였다.
김정욱의 진술은 남조선정보원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책동을 어떻게 감행하고있는가에 대한 론박할수 없는 실증자료로 된다.
이 엄연한 증거앞에서 남조선정보원은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정보원은 거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술책을 쓰고있다.
남조선정보원은 절대로 이번 모략과 음모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잔꾀를 부리고 변명을 늘어놓을수록 저들의 대결적정체와 흉심만을 드러내여 온 겨레의 단죄규탄만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