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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이 확산시키고있는 《원전해킹》사건에 대한 《북소행》설의 진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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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7 05: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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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이 확산시키고있는 《원전해킹》사건에 대한 《북소행》설의 진상을 밝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터네트중앙연구소 진상공개장 --
 
 
    알려진데 의하면 최근 남조선의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한수원》)본부와 그 산하 원자력발전소들이 영문모를 싸이버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이 공격으로 이미 2개의 원자력발전소가 급급히 운영을 중지하고 관련콤퓨터망과 수천대의 콤퓨터들이 파괴되였으며 그로 하여 책임있는 49명의 관계자들이 파직당하였다고 한다.

    여러차에 걸치는 이 공격으로 절취당한 《원전핵심기술》자료들과 원자력발전소 랭각씨스템관련 도면들을 비롯한 중요계통의 도면들만도 10만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절취당한 자료들과 도면들가운데는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은 극비원전자료들도 있다고 한다.
    절취당한 원자력발전소도면들은 《수치,공차 등의 구체성》으로 하여 그것만 가지고도 웬만한 공장,기업소들에서 관련설비를 얼마든지 쉽게 제작할수 있는것들이라고 한다.

    남조선의 《원전체계에 초유의 악몽》을 가져다준 싸이버공격자들은 자기들이 부실한 괴뢰들의 원자력발전소운영을 막기 위해 떨쳐나선 《원전반대그룹》이라는 해킹조직이라고 자칭하고있다.

    당황한 괴뢰당국은 《국가정보원》과 경찰청,법무부,싸이버안전국 등의 관련기관들로 《정부합동수사단》을 뭇고 3개월간에 걸친 수사를 벌리였으나 똑똑한 범행단서를 잡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박근혜패당은 《정부합동수사단》을 내세워 싸이버공격이 《북소행》이라는 잠정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서둘러 발표하기까지 하였다.

    더이상 그대로 묻어둘수 없을 정도로 당한 피해가 엄청나게 크고 그것이 여론화되는 경우 잘못하면 박근혜가 해외행각기간 요란하게 떠들며 계약한 《원전수출계획》이 물거품으로 되는것은 물론 남조선에서 부실한 원자력발전소운영중지를 요구하는 반《정부》투쟁이 벌어질수 있기때문이다.

    이런 궁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또다시 우리를 걸고든 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터네트중앙연구소는 이번 싸이버공격사건의 경위와 박근혜패당이 돌리고있는 《북소행》설이 추구하는 간교한 흑막의 진상을 밝히기로 하였다.

    1. 《원전해킹》사건의 발생경위

    최근 남조선에서는 불비한 원자력발전소들의 운영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있었다.

    이런 속에서 지난해 12월 9일부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본부와 그 산하 원자력발전소들의 콤퓨터망들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는 수천명의 핵심관계자콤퓨터들에 대한 해킹공격이 6차에 걸쳐 련속 진행되였다고 한다.

    해킹공격을 주도한 《원전반대그룹》은 끈질긴 공격과 함께 운영을 당장 중단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절취한 원자력발전관련 설계도면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술자료들을 공개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시작된 해킹공격을 《국가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원전체계에 들이닥친 초유의 악몽》으로 간주한 박근혜패당은 부랴부랴 《정부합동수사단》을 조직하고 사건배후에 대한 조사와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당한 피해가 너무나 크고 치명적이라는 《정부합동수사단》의 보고를 받은 박근혜패당은 한편으로는 입은 피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야기될수 있는 여론을 잠재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안보》관계자들의 긴급비상회의를 소집한다,청와대가 비상사태에 진입한다,싸이버방호태세 《인포콘》을 단번에 두단계를 격상시킨다 하며 긴급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난감한 처지에 빠진 박근혜패당은 싸이버공격을 단행한 《원전반대그룹》의 실체를 정확히 수사할 가망이 없게 되자 지금까지 추적한 IP주소가 중국 심양에 집중되여있었고 우리 공화국의 인터네트IP주소와도 접속한 흔적이 있었으며 공격에 리용한 문구가 《북한식표현》이였다는 증거 아닌 《증거》를 가지고 《북소행》이 분명하다는 잠정수사결과를 날조하여 여론에 공개하였다.

    바로 이것이 《원전해킹》사건의 발생과 《북소행》설을 날조하여 돌리게 된 경위이다.

    2. 날조된 《북소행》설을 뒤집는 증거 아닌 《증거》들

    괴뢰정부합동수사단은 《북소행》으로 잠정발표한 중간조사결과의 증거로 싸이버공격에 리용한 악성코드가 《북의 해커조직》이 쓰는것과 그 구성 및 동작방식이 비슷하고 《범행에 리용된 IP》가 북의 특정기관들이 활동하는 중국 심양 등의 지역에서 발견되였으며 《원전반대그룹》이라는 해커조직이 공격과정에 쓴 문구들이 《북한식표기》로 되여있다는것 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그 증거들은 《북소행》을 부정하는 증거로 되고있다는것을 밝히지 않을수 없다.
    1) 무식의 결정체 《김숙컁(KimSuKyang)》

    박근혜패당은 이번 사건의 《북소행》을 립증하는 핵심적증거로 《김수키》악성코드를 내들었다.

    《김수키》악성코드로 말하면 2년전 로씨야보안업체인 《카스퍼스키》가 남조선에 침투하는 여러가지 악성코드들과 당국이나 회사에 접속한 코드들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그 내용을 발표한바 있는 코드이다.

    박근혜패당의 사촉밑에 괴뢰정부합동수사단은 이 악성코드가 자기의 동작상태와 감염된 체계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때 사용한 이메일주소가 《북조선식이름》인 《김수키》로 등록되여있는것을 주요론거로 제기하고있다.

    《김수키》는 원래 《김숙향》이였지만 발음이 와전되여 그 후에 《김수키》악성코드로 공인되였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이 괴뢰들의 주장을 전적으로 부정해나서고있다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김숙향》이라는 이름을 표기할 때 《향》자를 《Hyang》으로 표기하지 《Kyang(컁)》이라고 표기하지 않는다.

    비유하여 말하면 묘향산을 《MyoHyangSan》이라고 표기하지 묘컁산《MyoKyangSan》이라고 표기하지 않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문법적으로 볼 때 우리 공화국에서는 발음을 그대로 표기하지 않는다.
    영문표기도 마찬가지이다.

    발음그대로 표현하는것은 완전히 남조선식이며 실지 남조선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우와 같이 영어로 표기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보면 《김수키》악성코드사용자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는 삼척동자도 다 알 일이다. 《정부합동수사단》의 체면이 서자면 《김수키》악성코드사용자를 남조선에서 찾아내야 할것이다.

    2) 억지주장에 불과한 IP주소

    괴뢰당국은 필요한 자료를 빼내고 이메일공격이나 협박글게시와 같은 경로로 리용된 가상사설망업체(VPN)가 관리하는 접속IP들중 지난해 12월에 우리 공화국의 IP주소 25개와 체신성산하 통신회사 《KTPC》에 할당된 IP주소 5개가 접속한 점을 《북소행》의 결정적근거라고 우겨대고있다.

    초보적인 상식도 결여된 무지스러운 억지주장이다.

    지금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남조선에서 운영하고있는 인터네트와의 게임을 위해 가상사설망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그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IP를 리용하여 망에 접속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만약 괴뢰들의 《론거》를 따른다면 싸이버공격이 진행된 지난해 12월에 남조선의 가상사설망업체에서 제공하여주고있는 IP를 리용한 모든 나라,모든 사람들이 다 《북조선해커》들이라는 결론이 나와야 할것이다.

    비유하여 말한다면 범죄자가 도적질할 목적으로 열쇠를 훔쳐가지고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그가 떨군 열쇠를 그집 주인들이 얻어쥐고있다면 집주인들도 도적이라는것이나 다름없다.

    생억지에 불과하다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3) 《<1번>글체》의 재판인 《북조선식표기》

    이번 사건의 《북소행》설을 립증하는 《증거》에는 《북조선식표기》도 있다고 한다.

    싸이버공격과정에 사용됐다는 《아닌보살》,《통채로》,《통화요록》 등의 문구들이 그러하다는것이다.

    이것이 과연 증거로 된단 말인가.

    《아닌보살》이라는 표현은 남조선언어학사전에 엄연히 올라있다.

    《통채로》라는 표현은 남조선에서 너무나도 많이 사용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인터네트에서 《통채로》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두툼한 갈비살이 통채로 들어가있어》,《조현아부사장,견과류봉지 통채로 건넸다고 항공기 후진시켜…》,《영어사전 통채로 외우는 법》 등이 수없이 쏟아져나온다고 한다.

    《통화요록》이라는 표현은 남조선의 로년층에서 흔히 쓰이는 문구로서 괴뢰들의 언론매체들도 《통화요록》이라고 표기하고있는 형편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통화요록》이 아니라 《통화기록》이라고 한다.

    《북소행》증거확보가 무척 어려웠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흔히 쓰는 표현까지 모략날조에 인입하였겠는가.

    사람들이 5년전 《1번》글체를 《천안》호사건의 《북소행》설을 립증하는 결정적물증으로 들고나왔다가 음모군들의 과학적빈곤과 무식만을 드러내여 야유와 조소거리로 되였던 때를 쓰겁게 상기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4)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주요기관공격》설

    남조선에서 벌어진 이번 싸이버공격의 대상에는 내외정세를 연구하는 민간기관,국방정책전반을 연구하는 《정부》기관,《국가》해운회사,《통일》관련그룹 등도 속해있었다고 한다.

    《정부합동수사단》은 이 《주요기관》들이 공격당한것도 《북소행》을 보여주는 증거로 된다고 발표하였다.

    너무나도 유치하고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동족에게 불리익을 주는 불미스러운 일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루고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성취하는것이 우리가 시종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불변의 립장이다.

    우리가 정세나 살피고 청와대의 손발노릇이나 하는 명색뿐인 기관들에 대해 그 무엇을 알아내자고 시간이나 소비하며 《공격》을 한다는것은 음모군들의 추상일뿐이다.

    문제로 되는것은 최근년간 남조선에서 발생한 모든 참극들을 《북》과 련계시키고 그것으로 여론을 환기시켜 남조선의 각계각층을 《북의 나무와 풀》까지 《적》으로 대하게 만들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패당이라는것이다.

    5) 허구에 불과한 《해커근거지》

    괴뢰당국이 《북소행》으로 결론지은 핵심적인 근거는 악성코드의 IP주소가 중국 심양의 IP주소와 류사하다는것이다.

    심양이 주목되는것은 이 지역에 《북의 해커근거지》가 있다는것이다.

    따라서 우리 공화국의 《해커》들이 이곳에 파견되여 활동하면서 《원전공격》을 단행하였다는것이 박근혜패당의 주장이다.

    구체적인 료해과정에 밝혀진데 의하면 심양에 발을 붙이고있는 조선사람들의 대다수가 남조선사람들이며 인터네트회선도 남조선사람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것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곳에 우리의 《해커근거지》가 있다는 주장이 어디에 근거하고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우리가 알건대 괴뢰정부합동수사단이 심양의 IP주소를 리용한 가입자에 대한 신원확인을 중국사법당국에 요청하였으나 확답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럴수밖에 없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없는 실체를 어떻게 확인해줄수 있겠는가.

    여론들은 남조선당국이 《국내가 아닌 심양지역을 거론할 때부터 <원전해킹>을 북조선과 련관시켜보려는 인식이 확연했다.》며 집안에서도 모자라 동족대결소동을 제3국에까지 확산시켰다가 국제적망신을 자초하였다고 조소하고있다.

    최근에는 《원전해킹》통로가 로씨야를 거쳐 유럽으로 설정되여있다는것도 확인되였다고 한다.
    아마 박근혜패당은 얼마 지나서 우리의 《해커근거지》가 로씨야는 물론 온 유럽,온 세계에 전개해있다고 발표할지도 모른다.

    6) 불량기소로 락인된 《중간수사결과》

    《3개월이상의 수사끝에 잠정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되였으나 검찰은 사건을 <북소행>으로 돌리고 서둘러 봉합하려는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눈여겨보고 귀를 강구어도 <북소행>의 그림자도 느낄수 없다. 제2의 <천안>호사건이라는 생각만이 파고든다.》

    괴뢰당국의 중간수사결과에 대한 랭대와 배격으로 일관된 여론의 평가이다.

    《원전도면루출사건》이 발생한 이후 괴뢰당국의 각 기관들이 모여 꾸려진 《정부합동수사단》이 해를 넘기며 수사놀음을 벌려놓았으나 확정적인 근거는커녕 《북이 아니면 누가?!》라는 불순한 흉계를 달성하는데만 집착하였던것이다.

    수사과정에 필수적인 심양지역에 대한 조사와 수사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해명이 잘 안되는 부분들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남조선언론매체들은 확정적인 물증이 없이 추상과 의심을 전제로 한 부실하기 짝이 없는 중간수사결과를 어느 누가 믿겠는가고 하면서 《불신과 반신반의만 확대재생산한것으로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정부합동수사단》에 속한 관계자들도 이번 중간수사결과가 막연한 추측에 기초하여 내린 결론이며 정확한 범인의 실체는 확증하지 못하였다고 실토하였다.

    지금 중간수사결과를 놓고 남조선의 정계,사회계,학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폭발적으로 터져나오고있는 의혹들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모략과 날조는 결코 진실을 이길수 없는 법이다.

    남조선괴뢰들이 《원전해킹》사건의 《북소행》을 립증하는 증거 아닌 《증거》들을 내놓을수록 추악한 음모군의 정체만을 더 드러내보이게 될뿐이다.

    3. 《북소행》이 추구하고있는 범죄적기도

    무고한 남을 걸고드는자들은 례외없이 불순한 기도를 품고있기 마련이다.

    이번 중간수사결과가 아무러한 과학적증거와 현실적타당성도 없이 우격다짐으로 급급히 발표된것도 다를바 없다.

    《원전해킹》의 《북소행》설에는 우선 더는 수습할수 없을 정도로 위기에 처해있는 저들의 통치기반을 유지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비렬한 기도가 비껴있다.

    세상이 다 아는것처럼 지금 박근혜패당의 《유신》독재기반은 통채로 뒤흔들리고있다.

    《절망과 개탄의 2년》,《독선과 불통의 2년》,《대결과 분렬의 2년》 등의 여론이 비발치고 온 남녘땅 곳곳에 반박근혜삐라들이 하얗게 날리고있는것은 총체적위기에 직면한 괴뢰당국의 현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온 남녘땅을 살벌한 《유신》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인권페허지대,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킨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원성은 《정부》타도로 무섭게 번져지고있다.

    《원전수출》이라는 제2의 《중동붐》을 떠들며 닥쳐온 위기를 모면해보려던 박근혜패당은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부실한 원자력발전소들의 허점들로 하여 거센 운영중단요구에 직면한데다 싸이버공격까지 받아 진퇴량난에 빠지게 되였다.

    이 사건을 《북소행》으로 내돌리는 경우 격노한 민심을 눅잦히고 집안내부위기도 수습할수 있다고 타산한것이 박근혜패당인것이다.

    박근혜가 중동행각을 마친 후에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원전해킹》의 《북소행》설에는 대화는커녕 전쟁국면으로 치닫는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켜보려는 간악한 술책이 비껴있기도 하다.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이 남조선전역을 전쟁마당으로 전변시켜놓고있으며 너절한 《인권》광대극과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이 계속 벌어져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나중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의 흡수통일》론을 백주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망발이 터져나올 정도로 박근혜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북남관계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원전해킹》의 《북소행》설은 또한 남조선내부에 《안보불안》을 조성하여 반공화국전쟁책동에 박차를 가해보려는 악랄한 기도의 발로이기도 하다.

    괴뢰패당은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당일에 《국가싸이버안보강화방안》이라는 문서를 련관기관들에 배포하고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싸이버안보지휘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하였다.

    이 모든것은 결국 정치,군사분야뿐아니라 싸이버령역까지 동족대결의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취약한 싸이버능력을 높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강화해보려는데로부터 《북소행》설을 고안해낸것이 바로 박근혜패당인것이다.

    《원전해킹》의 《북소행》설에는 또한 미국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해보려는 친미사대매국노의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날강도 미제의 횡포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이미 한계점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쏘니 픽쳐스》사건을 계기로 대조선적대시에 피눈이 된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대통령행정명령으로 고강도추가제재를 선포한데 이어 《북붕괴》폭언까지 함부로 줴쳐댔다.

    오바마일당은 조선반도에서의 대화분위기를 차단하고 위기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으며 내외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배치를 공론화하고있다.

    이러한 미국상전에게 타당한 명분을 제공해주자면 조선반도에 현실적인 《위협》이 증대한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하였다.

    그래서 날조해낸것이 《원전해킹》사건의 《북소행》설인것이다.

    사실 괴뢰들의 이번 《북소행》설소동은 별로 새삼스럽거나 놀라운 일이 아니다.

    돌이켜보면 2010년 3월 26일 괴뢰군초계함 《천안》호가 조선서해 자기측 수역에서 불시에 침몰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무작정 《북어뢰공격》으로 몰아붙인것이 남조선괴뢰들이였다.

    같은 해 11월 23일 우리측에 선불질을 해댔다가 보복의 불세례를 뒤집어쓴 연평도포격전도 《북도발》로 매도했었다.

    최근년간 남조선에서 련이어 발생한 해킹사건들도 우리와 련관시켜 동족대결의 범위를 정치,군사적분야에서 사회문화적령역에로 확대시키고 지난해 4월에는 《무인기사건》의 《북련관》설을 조작해낸것도 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였다.

    박근혜패당은 《원전해킹》사건의 《북소행》설을 날조해낸 음모군으로 북남관계사에 또 한페지의 오명을 남기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은 저지르고있는 모든 악행을 온 겨레가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3월 26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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