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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 사회주의 조선의 불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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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5 03: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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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조선의 불패성
 
미국은 세기를 이어가며 사회주의 조선을 붕괴시키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써왔다. 

최근에는 오바마까지 나서서 조선을 하루빨리 《붕괴》시켜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미국이 바라는 그것이 실현될 수 있을까?.

단언하건데 그것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다.

그 이유는 첫째로, 사회주의조선이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모시고 있는데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인 김일성주석께서는 사회주의길만이 인민의 행복과 민족의 번영을 실현하는길임을 천명하고 새 사회건설과 조선전쟁,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 조선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 세우셨다. 

그것이 얼마나 강하고 불패인가 하는 것은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될 때 사회주의조선이 그떡하지 않은 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이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의 연이은 붕괴를 기화로《사회주의의 완전종말》을 운운하며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들고 나가는 북조선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던 때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고 그를 전면적으로 구현해 나갔다.

그의 선군영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세계 몇개 안되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솟구쳐 올랐다. 

이 나라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던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기도는 산산이 부서져 나가고 북조선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는 빛나게 수호되였다.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김정일령도자는 아직 세계가 알지 못하는 특유한 정치영수이며 놀랄만큼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충실성, 강인성을 가진 사회주의정치가, 군사가라는 것을 마땅히 인정해야 한다.》라고 전한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그분들과 꼭 같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따라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은 오늘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며 승승장구 해가고 있다. 

그에 의하여 핵무기보다 더 강한 영도자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최상의 경지에 이르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무적의 군사력과 최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한 튼튼한 자립경제, 세계적인 대중문화 생활기지들을 갖춘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높이 솟구쳐 오르고있다.

이유의 둘째로, 사회주의조선의 특출한 지도사상에 있다.

국제사회는 사회주의라고 하면 다 같은 것으로 여겨왔지만 지난 세기 말엽의 정치동란은 북조선식 사회주의에 대하여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였다.
북조선의 사회주의가 다른 사회주의와 구별되는 근본요인은 주체사상에 기초하고 있는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발전풍부화 시킨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고 인민대중의 자주성,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 있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이다. 
주체사상을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고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로 일떠설 수 있었다.

주체사상의 조국인 북조선에서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사회주의적 소유와 집단주의원칙이 철저히 고수되고 있으며 온 사회에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이 차넘치고 있다.

북조선인민은 실체험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심장깊이 체득하였으며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길밖에 그 어떤 길에 대하여서 알려고 조차 하지 않는다.

이유는 셋째로, 북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활로, 생명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있다.

비록 아직은 힘들고 부족한 것이 많아도 북조선인민은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형언할수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다.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속에서 전반적 무상치료제와 전반적12년제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세상에서 유일하게 세금을 모르고 사는 자기의 사회주의를 그 무엇과도 바꾸려 하지 않고있다.
북조선인민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사회주의를 위하여 더 많은 시련이 고비를 넘었으며 더 많은 피와 땀을 바치였다는 사실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장장 70년세월 북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전쟁도 겪었고 전후 수십년동안 끊임없는 전쟁위협과 잔인한 제재와 봉쇄속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모진 고난과 시련도 영웅적으로 이겨냈다. 그 귀중한 생명과 피땀의 대가를 과연 쉽게 포기할수있겠는가.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성은 오늘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 그의 영도따라 지금 북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날에 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최후승리의 날을 눈앞에 바라 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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