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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을 걸고든 미국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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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3 01: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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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의 공식인물들이 조선의 출판보도물에 실린 주민들의 반향을 구실로 공화국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우리 개별적주민들이 오바마에 대한 격분을 표시한것은 그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존엄높은 우리를 악랄하게 모독하고 중상한데 대한 응당한 대응이다.
 
오바마는 우리의 불가피한 자위적조치들을 그 무슨 《도발》로, 《위협》으로 걸고들며 보다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 《군사력사용불사》에 대해 떠들다못해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국민을 굶기》고 《외로운 길을 가》는 나라라느니, 《버림받은 국가》, 《비정상적인 국가》라느니,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정부라느니 하는 따위의 갖은 험담을 다 늘어놓았다.
 
이것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우리 인민, 자주성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리 인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미국은 우리 주민들이 오바마에게 분노를 터뜨린데 대해 횡설수설하기전에 그 직접적동기로 된 그의 고약한 언동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미국이 천벌을 받아 마땅한 오바마의 못된짓은 가리우고 그에 대한 우리 주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걸고들면서 화살을 다른데로 돌리려 하지만 그러한 책동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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