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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27- 세상에 고발된 ‘악마의 제국’ 생화학무기 한국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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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6 13: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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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세상에 고발된 ‘악마의 제국’ 생화학무기 한국 실험

- 본토에서 드러난 세균전 실험의 진실

2015년 6월3일, 언론에 보도된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변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계를 단호히 짓 부셔버리자(참조)”는, 인간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야만적 범죄행위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는 한편, 세계의 자주와 평화를 끝없이 파괴 침략하며 세계를 ‘악마의 제국’지배아래 세계만민들을 구속시키려는 인류의 숙적, 미국의 ‘호전세력(네오콘)’들의 야수적 잔인함을 세상에 분명히 각인시키며 1925년 조인된 ‘제네바 의정서’에서도 반인륜적인 ‘세균전’을 금지한데 이어 1975년 채택된 ‘생화학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생화학무기의 개발과 획득, 생산과 실험, 저장과 배비를 전면 불허금지”하고 있는 국제 법을 어긴 USA 대통령, 국방부장관, 주둔군사령관과 한국군괴뢰우두머리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고 있다. 

또한, 5월3일-4일 한겨레가 단독 보도한 “주한미군, 탄저균보다 10만 배 독성 강한 ‘보툴리눔’까지 실험 의혹(참조)”과 “미군 전 세계적 생화학전 전술, 한국을 실험장으로 삼았나(참조)”는, 남북 우리 겨레가 어떤 상황에 처하고 있으며, 미군이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세계의 양심들 앞에 폭로하고 있어 ‘단독보도’기사내용을 길지만 다시 재정리해본다.

미 육군 ‘에지우드 화학생물학센터(ECBC)’생물과학 부분 책임자 ‘피터 이매뉴얼’박사는, “지난해(2014년) 12월에 ‘화학, 생물, 방사능, 핵 포털(CBRNe Portal)’이라는 미 군사매체와 인터뷰에서, ‘생물학전 대응 실험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를 주한미군고위급들이 ‘주피터(JUPITER)’의 선진적인 신 개념 프로그램을 실험해보길 원했고, 지정학적으로도 자국(미국)의 자원이 고도로 집중돼있으며 주둔국(한국)도 매우 우호적 의미와 함께 특히 ‘한국에서 설계된 틀(프로그램)은 자국(미국)군의 아프리카, 유럽, 태평양사령부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은, 전 세계 생물학전 대응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실험실’로 ‘한국’을 선택 했다.”는 인식을 분명히 드러냈으며, 그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주피터’프로그램은 “생물무기 공격을 더 빠르게 감지해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한 것”으로, 주피터 프로그램은 모두 4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가장 큰 우려를 낳는 분야는 “생물학 분석세트(BICS)로 병사들도 ‘휴대’가능하고 다루기 쉬운 검사 장치를 이용해 적이 사용한 생화학무기 독소, 병원균표본 채집을 빠르면 4시간, 길어도 24시간 안에 어떤 성분인지 감식해내는 체계라는 것과 이러한 1단계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세균(탄저균), 독소(보툴리눔) 표본이 있어야 한다(들여와야)”고 밝힌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지난 5월27일 오산 미 공군기지 탄저균 사고가 벌어진 것도 1단계 분석을 위해서였고, “오산에서 표본(샘풀)들을 정확히 분석해 4-6시간 안에 보고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2014년 9월, 12월 오산 공군기지 안에 2개의 시스템을 야외에 설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결과를 지켜본 사실과 ‘생물학분석세트’가 완성단계에 이르는 지난 1월, ‘에지우드 화학생물학센터’연구진들이 9개의 시스템을 오산으로 가져갔고, 이중에는 휴대전화와도 호환되는 감식기도 있다.” 는 것과 현재 용산 사령부 ‘65의무연대’, 오산 공군기지 ‘51의무전대’, 위치를 밝히지 않는 충남, 미 육군공중보건국 산하 ‘환경실험실’에서 ‘주피터’프로그램에 따른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에 대한 한겨레의 공식질의에 주한미군 당국자는, “답할 만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며, 대한민국 국방부 당국자는, “구체적 정보 받은바 없다.”고 대답하고 있다 한다. 

지난 글, “세상에 드러난 ‘탄저균(세균전)’야만성”에서 미제의 천인공노할 야만적인 세균전 음모를 비판했는데 또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은, 세계가 경악하는 생물무기 실험을 2013년 6월부터 “북(조선)측의 생물학무기 공격, 방어”목적으로 추진한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마치, 2003년 이라크 침공명분으로 조작한 ‘대량살상무기’, 대통령 궁까지 이 잡듯 샅샅이 뒤졌어도 애당초 없는 ‘대량살상무기’ 를 찾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제형사재판소’는 ‘악마의 제국’과 전쟁공범인 영국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지 않은 직무유기는 12년이 지난 2015년 6월, 미군사제국주의의 ‘네오콘(신보수주의)’세력들은 인류에게 대재앙을 가져올 세균전 실험을 대한민국 영토에서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민족의 운명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내용의 한 구절을 인용한다.   
“…(중략) 제나라, 제 땅을 세균무기의 시험지대로, 세균전의 참사가 벌어지는 죽음의 마당으로 만들고 있는 날강도 미국에 항변은 고사하고 그에 빌붙어 사태진화에 치마바람을 일구면서 오히려 동족을 헐뜯어 대며 무작정 짖어대는 박근혜일당의 체질적인 대결망동을 어찌 용납할 수 있단 말인가”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아가야 할 남녘땅 제 혈육들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무기’ 한국공격설 과 미제가 말하는 자유, 민주, 인권은 곧, 전쟁을 예고하는 ‘전주곡’인 것을 세계가 똑똑하게 인식하고 있음에도 가당치도 않은 이유(생물학무기)와 구실(공격)을 어떻게든지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 ‘악마의 제국’의 가증스러운 민낯, ‘벌거벗은 원숭이’의 춤판을 155마일 군사분계선에 포진하고 있는 조선의 1만(?) 여발의 ‘방사포’만으로도 ‘생물학무기’, ‘공격’설은 허구”70년, 온갖 ‘북침’군사작전을 연례적인 ‘남침’방어용으로 왜곡, 조작하는 ‘프로파간다(선전선동)’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만행을 반복하고 있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군사제국주의 ‘네오콘’세력들의 절대적 전략(선전)과 집요한 전술(선동)의 영향의 결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최근 여론조사가 있다.
세계가 주목한 2015년 5월9일 러시아 전승7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유럽3개국(영국/프랑스/도이취)시민들에게 “나치군대를 패퇴(물리치는데)시키는데 USA와 러시아 두 나라 중, 어떤 나라가 더 많은 공헌을 했느냐?”는 여론조사에 USA 43%, 러시아 13%로 응답한 유럽3개국시민의 응답 결과에, 정치사회학자들은 당시 소련군의 희생자 2천7백만, 미군의 희생자 40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응답’이 나오게 된 원인과 배경으로 유럽의 정치문화예술(언론/방송)계를 반공산주의 우파들이 장악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네오콘(신보수주의)’세력들의 영향으로 분석, 평가했다. 2014년 2월, 우크라이나 합법정부를 전복시키고 친미극우정권 ‘구테타’를 지휘한 자가 ‘빅토리아 눌런드’국무부 차관보라는 사실과 친미극우정권에 의한 우크라이나 내전사태를 결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할 수 없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우리 민족의 지향과 의사에 상관없이 우리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고 있다. 

5월27일 오산 미 공군기지 탄저균 실험을 즉각 ‘폐쇄조치(?)’했다고 약삭빠르게 발표한 현네오콘의 행동대장 ‘애슈턴 카터’국방부장관의 ‘사과’를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사실을 6월5일자 한겨레는, “‘생물무기협약’맺으면 뭐하나… 미, 탄저균 반입 통보도 안해”제목자체가 굴종적인 한미 관계를 반증하고 있다 하겠다. 

2013년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생물무기관련정보공유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한국과 정보공유를 하기는커녕 ‘생화학 공격과 대응, 능력향상실습실험현장으로 삼고 탄저균, 보툴리눔 등 맹독성물질을 마음대로 들여와 주피터 프로그램에 따른 ‘연합 주한미군포털 통합위협인식’체계를 비밀리에 추진한 반인륜적 범행실체가 ‘에지우드 화학생물학센터’생물과학 부문 책임자 ‘피터 이매뉴얼’박사가 미국 군사매체에 밝힌 ‘인터뷰’내용과 대한민국 영토에서 1g 만으로도 1백만 명을 몰살시킬 수 있는 탄저균 배양 실험과 탄저균보다 10만 배 독성이 강한 ‘보툴리눔’실험까지 세계의 눈을 속이고 감행한 ‘악마의 제국’을 국제사회 자주적 평화의 양심들과 연대한 우리 민족은 기필코 인류 정의의 이름으로 국제형사재판소 재판정에 세워놓고 말 것이다. 

지난 18대 대선이 국가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 부정개표인 것을 대한민국 검찰에 고발했음에도 검찰과 법원의 ‘직무유기’로 국가기관대표직을 유지하는 박근혜, ‘세월호 참사’, ‘성완종 사건’, ‘탄저균 실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일로 공포에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박근혜 정권’의 무능, 무대책, 갈팡질팡 대처를 보다 못한 언론사들에 이어, 오죽하면 박근혜 대변지로 자처하는 ‘조중동’까지 나서서 비판, 질타하고 있다 

6월3일자 ‘미디어 오늘’사설(참조) 마지막 두 행을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중략)개인이든 조직이든 위기가 닥치면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박 대통령과 정부의 실력이 드러 난지 오래다. 박 대통령, 차라리 물러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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