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그네도 핵불고기신세 면할수 없겠네"

                                                                                                                                            우리민족끼리 리충혁

얼마전 우리 공화국이 단행한 핵탄두폭발시험에서의 성공을 두고 세계는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소동을 과감히 물리치며 승리의 통장훈을 불러온 공화국의 대용단과 막강한 위력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며 지지찬동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제국주의우두머리 미국의 정계와 군부, 언론들속에서도 《전략적인내》의 한계가 드러났다, 아메리카합중국이 칠성판을 지게 되였다, 더이상 《압박》과 《제재》는 통하지 않는다, 통 큰 결단을 내리고 북과의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련이어 튀여나오고있다.

그런데 유독 박근혜역적패당만은 《북과의 대결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느니, 《평양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만들겠다.》느니, 《북정권을 끝장낼 각오를 해야 한다.》느니 하는 주제넘은 호전적폭언들을 쉴새없이 줴쳐대며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그야말로 꼬치에 꿰인 고기덩이에 불과한 제 처지도 모르고 악을 써대는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인 광기, 가소로운 허세가 아닐수 없다.

하다면 박근혜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발질에 대한 남조선의 민심이 어떤가를 보기로 하겠다.

《입만 터지면 <북핵대응> 떠들더니 입잔치, 말잔치뿐…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북핵인데 <한국>이야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쳐다보듯 할수밖에…》

《시도때도 없이 <북핵, 북핵>하며 <북>통을 두들겨대는 악습 도무지 못버린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판국에도 또 <북핵>타령뿐, 미국놈 천당갈 때 닭그네도 핵불고기신세 면할수 없겠네.》

《전쟁나면 미국은 제살구멍만, <한국>은 무방비 로출상태! 북미싸일은 미국땅 초토화, 그래도 미국 믿고 전쟁바람 일쿠는 닭그네 완전 미친년!!!》

《미국놈의 핵은 박근혜 혼자만 좋아하고 북의 핵은 8 000만이 좋아해요. 북의 핵은 미국을 겨누었지만 미국의 핵은 우리 땅을 겨누었잖아요. 미국놈의 핵무기 콱 좀 날려보내요. 박근혜할망구가 기절초풍하게… 》

《핵대국인 북과 전쟁하고싶으면 닭그네 너혼자 미국땅에 건너가 하라. 너때문에 5 000만이 불안해 죽겠다.》

《닭그네에겐 5 000만의 목숨이 일회용인가. 핵전쟁이 뭔지도 모르는게 자꾸 북을 건드리는꼴을 보니…》

《신사대주의자 박근혜때문에 이 땅의 이름은 희귀하게도 론리구조가 맞게 변해간다. 우리 말대로라면 <대한미쿡>, <대한망국>, 북의 말대로라면 <남조선>(남의 조선).》

《우리 서민들은 북을 믿고 사는데 유독 박근혜만 미국 믿고 산다. 전쟁나면 박근혜 때려잡고 <통일대박> 이루자.》

《북의 정의의 핵, 미국의 폭제의 핵중 어느것이 더 셀가. 답은 <정의의 핵>, 미국에 붙어서 캥캥거리는 닭그네들 내놓고 모두가 동족인 북의 편에 서야 목숨 건진다.》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미국의 총알받이주제에 핵대국인 북에 대고 삿대질이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그러다 북이 진짜 성나면 어쩔려고…》

《북은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명실상부, 확고부동한 핵대국. 미국의 바지가랭이 잡느니 동족의 손을 잡는게 훨씬 리득이다. 그게 싫은 박근혜는 차라리 미국에 쫓아보내자.》

《북핵대응이라는 <싸드>를 두고 박근혜는 <자위적조치>라 떠벌이지만 국민은 <자해적조치>라고 생각한다.》

《<북핵대응>이 <제재>?! 우물 가서 숭늉 찾겠단다. 차라리 삶은 소대가리보고 순대국 퍼달래지.》…

남조선각계층의 목소리를 여기에 다 담을수는 없다.

하지만 이 몇가지만을 가지고도 우물안에서 달을 건져보겠다고 허둥대는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의 민심이 어떠한가를 충분히 알수 있다.

그 민심이 함축된 격언 한번 골라본다.

《죽은자만이 입을 다문다.》

그렇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쩌들고 반통일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같은 악녀는 죽어야만 그 못된 입이 더 이상 나풀거리지 않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