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이나 우승한 바둑소년, 20수를 내다보는 높은 실력 - > 회원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게시판

- 세번이나 우승한 바둑소년, 20수를 내다보는 높은 실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4 03:43 댓글0건

본문

세번이나 우승한 바둑소년, 20수를 내다보는 류권성학생의 높은 실력

얼마전 평양시바둑원에서 진행된 봄철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에서 대동강구역 청류소학교 류권성학생이 남자개인경기(소학교부류)에서 1등을 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맞다는 상대들은 하나같이 바둑을 배운 년한이 류권성학생보다 오랜 선수들이고 지난 시기 평양시는 물론 전국적인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인것으로 하여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높은 실력으로 모든 경쟁자들을 이기고 단연 첫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세번이나 우승한 자랑을 안게 되였다.

류권성학생이 이번에 큰 실력차이로 상대선수들을 이길수 있은것은 상대방의 수를 제때에 간파하고 20수를 내다보는 높은 수준의 수읽기로 우세를 차지하였기때문이라고 한다.

5살에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류권성학생은 석달만에 경기에 출전하는 흔치 않은 기록도 세워 뭇사람들의 시선을 모은것은 물론 지금까지 여러차례의 경기에 출전하여 오늘은 꼬마바둑애호가들가운데서 제일 우수한 선수가 되였다.

평범한 가정의 자식의 재능을 꽃피워준 당의 은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류권성학생은 오늘도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다.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권성이의 경기장면을 보고 나이는 어리지만 수읽기는 중학교학생수준이라고 하면서 국제경기에 나가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을것이라고 평가하고있으며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바둑을 배우며 무럭무럭 자라는 권성이의 앞날을 모두가 축복하고있다.

메아리 김다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세번이나 우승한 바둑소년, 20수를 내다보는 높은 실력 - > 회원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