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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이 쏟아낸 경축사에 열불이 나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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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8 02: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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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이 쏟아낸 경축사에 열불이 나서 씁니다

민족은 영원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인숙(재미동포)
 
어제는 광복70주기를 맞는 8월 15일이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우리 대한민국은 일제의 착취에서 미국의 착취로 넘어갔기에 진정한 해방을 맞이했다고 말 할 수가 없다.
 
일제시대때 일본놈들보다 더 잔인하게 군림하던 마름들이 지금은 주인이 바뀐 미국 실세들 밑에서 같은 민족을 온갖 학대하며 잔악하게 군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총칼로 직접 민중을 학살하고 빼앗아 갔지만, 지금은 세월호 천안함 사건들처럼 암수를 쓰고 서민들의 삶을 막다른 절벽으로 몰고 가 자살을 선택 할 수밖에 없도록 밀어 붙이는 간접살인을 현대판 마름들은 행하고 있는 것이다.
 
외세 굴종 대똥령과 그 추종 무리들은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항일투사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니 오히려 정반대 적대관계에 있는 인간들이기에 사실 8월 15일을 공휴일로 정한다는 것 자체도 우습기 그지 없는 일이다.
 
항일투쟁을 하던 독립군들의 후손인 나라 북을 적대국으로 규정한 보안법이 남에서 활개를 치며 그 법을 따르지 않으면 감방에 쳐 넣는 나라에서, 8.15에 대해 운운할 자격이나 면목이 있는가 말이다.
 
상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독립군들을 때려 잡아 바쳤던 박정희 백선엽같은 인간들이나, 같은 동족인 북을 철천지의 원수라고 세뇌시키면서 우리민족이 서로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사람들을 뚜드러잡아 미국 상전에게 바치는 것들이 무슨 광복을 감히 입에 담을 수 조차 있겠는가?
 
8.15광복절을 경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민주주의 원칙 위에 국민을 우선시한 김대중 노무현 시절 밖에 없었다.
 
어제는 근무하러 가는중 부정선거 가짜 대똥령 박근혜의 광복절 70주년 경축사가 라디오를 통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혈서까지 쓰면서 일본 왜왕의 개가 되기를 맹세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던 항일투사들을 쳐죽인 다카키 마사오의 딸 입에서 애비의 매국행위 사죄의 말 한마디 없이 흘러나오는 소리는 듣기에도 너무 소름이 끼쳤다.
 
한겨레 2015.08.14기사는 아베의 담화를 “대한민국에 총체적 모욕” 이라 썼다.
 
이에 대해서 매국노 가짜대똥 다카키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 넘어갔다.
 
태생이 왜의 “견마” 종년이니 당연도 하겠지만, 미국의 미일한 동맹 정책에 끌려가는 형국이다.
 
작전권이 있는 미국이 한국에게 ‘일본의 명령을 들어’라고 하면 일본을 상관으로 모시고, 일본은 남을 다스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아베가 한국을 미래의 종처럼 보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당연하다.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라는 창씨개명도 조선 냄새가 난다하여 일본인 답게 되려고 오카모토 미노루로 또 다시 바꾸었다 한다.
 
독립군 토벌의 달인인 백선엽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제작에 무려 6억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퍼붓고, 백선엽한미동맹상이라는 훈장까지 만드는 대한민국, 극우단체인 뉴라이트가 일제충성은 애국이라며 식민사관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심어주어 종주국 미국의 식민지임을 세뇌 고착화 시키려 하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뻔뻔스러운 가짜 대똥령 박근혜는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국가경제와 국민경제의 항구적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고 떠벌렸다.
 
‘정통성을 계승한다’함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 될 것이다.
 
남은 수많은 독립지사들을 죽였고 임시정부의 상징 김구 선생님 까지 죽였다. 자본우선으로 돈에 미쳐 윤리 도덕 정의 같은 것도 희박하다. 어떠한 독립운동과도 심지어 임시정부와도 무관한 남이 어떻게 정통성이 있단 말인가? 단순히 미국이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다져놓은 극동의 보루 – 식민지일 뿐이다.
 
민족의 정통성으로 말하자면 독립운동과 우리의 공동체 전통과 윤리를 가지고 있는 북이 민족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북에서는 광복이라는 말이 타당하지만, 미국의 식민지가 되고 일제의 매국노들이 떵떵거리는 남에는 광복이 있어보지 못했다.
 
즉 광복은 남이 진정한 민주주의 주권국가가 되어 자주적으로 남북 화해 협력하며 하나로 나아가든지, 북이 남을 (흡수)통일 할 때 만이 완성된다.
 
박근혜에게 창조경제는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이다.
 
인구 5천만 이상되는 국가중 국민소득이 3만불 넘는 국가는 지구상에 여섯나라 뿐인데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국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그리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 경제 도약을 이끌 성장 엔진이다’라며, 공공개혁과 노동개혁 금융개혁과 교육개혁등의 4대 개혁은 그 성장엔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토대라고 말하면서, "저는 반드시 이 4대개혁을 완수해서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입니다" 고 사기를 친다.
 
유체이탈 사기꾼아, 대선 공약들을 10%라도 이루기 위해 노력이라도 해봤느냐?
 
진정 이 4대개혁에 재를 뿌리고 망치고 오히려 개악을 하고있는 것이 자신인 줄을 정녕 몰라서 쥐박이보다 더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인가?
 
우리 미래인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친일매국노 후손들인 뉴라이트와 손잡고 유관순 윤봉길 의사를 ‘테러’라고 하는 집단이 개혁을 한다? 희망의 나라를 물려준다? 일본에게 팔아 먹지나 말아다오, 이 미친 닭아!
 
황당무개한 소리가 아닌가.
 
이어 박근혜는, "광복은 민족의 통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남과 북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라며 미국 쿠바 수교의 예를 들면서 매국노의 뼈에 사무친 동족적개심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북은 쿠바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으며,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숙청을 강행하고,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며, 남이 제의한 대화에 응하지도 않고 평화를 깨뜨리고 통합에 역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비난을 했다. 또한 북은 핵개발을 지속하고,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국제사회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DMZ 도발을 하여 광복 70년을 기리는 겨레의 염원을 짖밟았다고 한탄하면서, 이런 북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치 어린아이를 사탕으로 달래듯, " 북이 도발 위협의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민생향상과 경제발전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나열된 말들 가운데 도대체 한마디라도 진실된 말이 있는가?
 
전 백악관 보좌관 브래진스키는 “한국과 중동은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다”라고 했다. 즉 큐바와 북은 미국에게 비중이 엄청 다르고 그들 이익을 위한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북을 최고 악으로 선전해야 대한민국이라는 지상 최고의 호구 노예국의 뼈 까지 울궈 먹지, 이 닭 대가리야!
 
남의 매국노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백선엽 같은 자들이 죽인 양민 수가 몇인데 북을 어쩌구저쩌구 욕하나?
 
천안함 사건을 북에 뒤집어 씌우고 북에 도발하고 5.24조치로 단절시킨 오사카 쥐새끼는 어느쪽인가?
 
남쪽 매국노들이 조금이라도 사람이라면 우리 주위의 4대 강국들(특히 일본)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군사주권을 찾고, 외국군대는 나가고, 우리도 핵을 가지겠다고 말할 것이다.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갈보 같이 알랑거리는 것은 누구인가?
 
사이버 해킹은 국정원 쪼다들의 특기 아닌가? 아마도 대선 부정 선거도 국정원이 해킹해서 개표도 516(51.6%)이 되었겠지?
 
한결같이 다카키의 유체이탈 적반하장의 말이지 않는가?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주부인 나도 이것이 명백한 거짓말들의 나열임을 확실히 아는데 북당국은 미치고 팔짝 뛸 일들일 것이다.
 
이어 그녀는 "저는 이번 DMZ 도발을 겪으면서 DMZ에 새로운 평화지대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 일인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하루속히 평화의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저는 취임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에 생명과 평화의 공원을 만들자고 여러차례 제안해왔고 이제 남북이 함께 첫 삽을 뜨는 일만 남았습니다" 라면서, 끊어진 철도 이산가족 어쩌구 저쩌구... 지껄는데, 나는 박근혜의 정신병은 치유 되기가 힘든 병이라고 다시 한번 절감했다.
 
천안함에 이어 북의 ‘지뢰 도발’이라는 뒤집어 씌우기를 낮짝 두껍게 눈하나 깜빡하지 않으면서 또 그럴사 하게 사기치지만, 이말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사기인지 알 사람은 다 안다.
지뢰가 100만개나 깔려있다는 DMZ에서, 북의 <목함지뢰>일 확률은 겨우 2% 아군의 <발목지뢰>일 확률이 98% 라고 최전방 수색대에서 근무했던 경험자는 말했다. (필독 : http://c.hani.co.kr/index.php?mid=hantoma&category=132&page=2&document_srl=2910101 )
 
북에 뒤집어 씌운 ‘목함지뢰’ 거짓 명분으로 윤색하며 이번 17일 강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은 어마어마한 최대 최첨단 전쟁살상무기들과 병력으로 진행된다 한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은 북에 상륙하여 북의 핵을 없애겠다는 것에 목적이 있다한다.
 
박근혜의 골빈 머리에는 침략은 도발이 아니고 자국을 지키기 위한 수호의 무기는 도발이 되나 보다.
 
박근혜의 한 혀바닥으로는 평화 통일 대화 협력 교류를 말하면서, 다른 혀로는 동시에 핵에 대한 악선전 도발 위협 공포정치 체제불안 붕괴 등을 말하면서 갖은 악선전과 모략과 거짓으로 선전선동하고 있다.
 
한 입으로 반대의 두 말을 할 수 있는 동물은 혀가 둘인 뱀 밖에 없다.
 
이산가족에 대해서도 오사카 쥐가 천안함 사건을 북에 뒤집어 씌우고 5.24조치로 단절됐다는 것을 나도 아는데, 박근혜는 마치 이산가족 상봉 차단이 북의 훼방인것 처럼 몰고 가면서 북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반평화 반민족 반통일의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가짜 대똥은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북의 핵만 없다면 8천만 모두가 자유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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