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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 워싱턴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분신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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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6 19: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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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 워싱턴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분신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정 창 준 객원기자 민플러스  2월 26일 서울
 
미공군 대원이 워싱턴 DC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가자 지구 학살을 반대하는 시위 도중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병사는 “나는 더 이상 대량 학살에 연루되지 않을 것이다. 내 (분신) 행위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은 일에 비하면 전혀 극단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한 “팔레스타인에 해방을!”이라는 구호를 외친 후 분신했다. 이 병사가 분신한 시간은 2월 25일 오후 1시 즈음이다. 

아론 부쉬넬(Aron Bushnell)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병사는 25세로 전해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25일(현지시각) 현역 미국 공군이 분신 시위를 한 이스라엘 대사관 주변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워싱턴/WJLA via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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