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6.15 통일운동 발자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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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09 20: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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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6.15 통일운동 발자욱 3.
재도이취란드 동포협력회 6.15공동선언 3주년 유럽기념행사
자료제공 : 6.15 유럽지역 선경석 상임대표
(2차대전 당시 로켓제조, 원자탄 연구, 무기제조 지하동굴을 견학하다.)
(Nordhausen市 KZ-Gedenkstaette Mittelbau Dora voruebergehend)
3주년 기념 행사 동포 초대장
(장일중 재도협회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마운 박수을 보냅니다 )
장소 : 국립공원 하르츠 Harz에서 강희남목사님과 함께.
이지숙상임자문위원의 행사기획,협조,안내에 고마움을 기억하다. 2박 3일 간의 일정표
3주년 행사릏 함께했던 강희남목사님께 많이 배우다.
이렇게 유럽지역에서는 쉼 없이 6.15공동선언을 기념하고 통일을 논하면서 그 뜻을 공부하고 확대 발전해 갔다. 행사 기간 중에 2차대전 당시 로켓제조, 원자탄 연구, 무기제조 지하동굴을 견학하다. (Nordhausen 市 KZ-Gedenkstaette Mittelbau Dora voruebergehend)
동 굴 입 구
동굴 속 조형도. 현존 동굴 길이는 15Km.
나치군이 로켓을 처음 개발한 곳은 Peenemünde 는 발트 해 의 섬 일부다 . 여기서 2차대전 때 나치군이 세계 최초의 기능성 대형 액체 추진 로켓 인 V-2 가 개발 된다.
완벽하지 못한 록켓을 최초로 영국을 향해 발사됐으나 영국에 도달하지 못했다. 제조기지가 연합 군에 발견되므로 "미텔 바우 도라"로 이전하게 된다.
나중에 다른 군비 프로젝트와 핵개발이 추가되었고, 수만 명의 포로 수용소 수용자가 지하 항 공기와 연료 발전소 개발에 1944/45 강제 노동에 투입 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약 1/3이 죽었다.
영국.소련, 폴란드, 프랑스를 중심으로 거의 모든 유럽 국가 출신의 60,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Mittelbau-Dora 수용소에서 1943 년과 1945 년 사이에 독일 군수 산업을 위해 강제 노동을 수행 해야 했다
열악한 포로 노역자 숙소
당시 강제 노역 포로들은 속으로 구호가 작업을 "천천히, 천천히" 였다. 빨리 만들면 그 무기들은 자신들의 조국을향해 날아 갈 것을 염려해서.
당시 여기 지하에서 제조했던 라케트 보존 동굴속 현장에 그대로 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은 세계 최초의 실용적인 설계 개발이 독일에서 이루어 졌는데, 나치 독일의 베른너 폰 브라운 (Wernher von Braun) 박사 팀 소속에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프로젝타 아미카 (Projekt Amerika)로 인해 대 륙간탄도유도탄은 나치 독일에서 먼저 개발되었다.
브라운박사는 미국으로 가서 달나라 위성 발사 책임자로 역활을 한다
앞 검정코트가 기지 총책임자 Otto Foerschner 다. 전후 이 사람만 처형되다.
한 사람만 처형된 기지 총책임자 좌측 Otto Förschner이다.
미국군은 기지를 먼저 접수하고 기지내 고급 연구인력을 미국으로 데려간다.
소련군은 연구문서와 자료를 가저가 훗 날 소련의 핵개발과 우주항공 사업를 발전시킨다.
미텔 바우 도라 (Mittelbau-Dora)는 연합군의 정찰에도 어떻게 발견되지 않았을까?
-Dora. 도라 는 여자 이름으로 "도라 공원" 으로 위장되었다.
-강제 차압한 기존 광산굴을 사용하므로 파낸 흔적, 파낸 흙이 없었다.
"도라" 기지 최고 과학자 브러운 Wernher von Braun(아래 사진)은 나치군 롯케 개발 책임로서, 전세를 판단 최고 과학자 11명과 과학기술자 110명,그 가족까지 300여 명을 이끌고, 미군에 투항하고 미 육군 의 안내로 모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인들이 독일 인을 싫어해 스위스 인으 로 살아 간다.
우여곡절 끝에 미 육군소속으로, NASA설립 때 함께 하면서 40년 전 달나라 위성 발사에 최고 공헌자가 된다
평화 공원이되다. 인류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던 나치 라켓생산 군수기지의 현재 도라공원에 평화의 전디 공원이 조성되어 견학 참관자들에게 평안의 얼굴로 인사 하고있 다.
견학을마치면서 6.15공동선언 3주년기념유럽지역행사를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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